목록보기| 전체(451)

소드마스터인데 이런 비참한 삶이?
나라의 국운을 건 전쟁에서  싸우다 대마법사 데르나야크에게 패해 다리를 잃고 제국에 포로로 잡힌 불운의 소드마스터 바클러
무려20년을 포로로 제국의 황제의 생일연회마다 불려가서 웃음꺼리이자 제국의 힘을 보여주는 제물이 되었다..
그러던중 8서클의 벽을 넘기위해 대마법사 데르나야크는 바클러에게 몬스터와의 혼혈을 얻어 실험을 하기로하는데....

5권이 새로나와서 다시 전권을 탐독했다.
진짜 작가님을 닥달해서 빨리쓰게 만들고싶은 이책...
재미있어요!ㅠㅠ
찌질한 개망나니였던 진유청.
불귀곡의 비급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려 죽었지만..
진유청 시간을 역행해서 다시태어나다.
다시만난 형과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고,
다시는 후회하지 않기위해서 착한 아들 착한 동생이 되기로 마음먹는데...

독특한 소재의 소설이다.
무공의 큰 산이 떠나면서 남긴 유품..
그 유품이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하고...하인에의해 빼돌려서 팔려진다.
그것은 무려 '총명침' 
보기엔 그저 연꽃이 세겨진 목침이었으나..
그 총명침을 이름이 마음에들어서 은자1냥을 주고 사서 아들에게 선물하였더니..
아들이 총명해지드라..
총명침을 베고자면 꿈속에서 오늘읽은 책이 등장하여 학습하는 놀라운 학습비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