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박현정 글/ 박세영 그림

 

매달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를 만나고 있어요

같이 온 두권의 책중에서 책표지에 강아지 그림이 있는

<다시 만난 내친구> 책을 보고

귀여운 강아지 책이라면서 좋아했답니다

집에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키우고 있지만

한창 강아지 와 햄스터 같은 동물을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엄두가 나지 않아 안된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돌보고 키운다고 합니다

밥도 주고, 목욕도 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뒷처리도 한다면서요 ^^

재형이와 재롱이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니

아이들에게 동물친구들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책표지만 보고난후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이야기 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 강아지가 하늘로 가서

옆에 없다는 내용이야~ 해서 깜짝놀랐어요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한 줌의 가루로 변한 재롱이를

외할아버지네 살구나무 아래 묻어 주었어요

재롱이 방울도 함께 묻었지요

바로 어제 그 일이 도무지 진짜 일어난 일 같이 않았어요

재롱이의 방울 소리가 들려왔는데 재롱이는 집안 어디에도 없었어요

 

재형이는 마음 한 조각을 오려 낸것처럼 허전하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가족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치킨과 피자를 배불리 먹고

재롱이가 좋아하는 사과까지 먹었어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를 데려오자고 얘기합니다

재형이는 벌써 재롱이를 다 잊어버린 게 틀림없다고

가족들이 밉고 보기 싫었어요

하지만 재형이가 너무 슬퍼할까봐 씩씩한 척하는것이었지요

 

놀이터에서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 뭉치를 만나게 됩니다

동네아이들이 마귀할멈 이라고 부르는 옆집 할머니의 강아지 였어요

할머니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할머니가 밥 대신 이상한 마법의 탕을 먹고 산다는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은 할머니를 슬금슬금 피해 다녔지요

 

옆집 할머니는 혼자 사시는데

재롱이 닮은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한참 전부터 들렸어요

할머니가 쓰러져서 강아지가 짖는 거였어요

재형이 덕분에 할머니 조카딸이 와서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뭉치는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재롱이랑 하나도 닮지 않았어요

얼굴이 더 납작하고 한쪽 눈이 심하게 일그려져 있고

걸을 때 한쪽 다리를 약간 절름거렸어요

지난 겨울 눈이 많이 오던 날 사고를 당했는지

다리와 눈을 다친 강아지가 길에서 떨고 있는 걸 보고

할머니가 데려와서 같이 살게 된거였어요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 대신 뭉치를 재형이네 집에서 돌봐주게 됩니다

뭉치를 보니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뭉치가 냉장고 옆 재롱이의 자리를 차지한것을 알면

재롱이가 서운해 할거 같았어요

또 뭉치가 귀엽기는 하지만 재롱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선뜻 안아 줄 생각은 나지 않았어요

재롱이가 가지고 놀던 공이랑 재롱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뭉치에게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면 재롱이 자리가 영영 사라질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배드민턴 장에 뭉치를 데려가자 친구들이 몰려들었어요

새 강아지가 생겼나고 물어봐서 옆집 할머니에 강아지라고 하자

아이들은 마귀할멈 개를 왜 데리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재형이는 할머니와 할머니집에 대해 얘기했는데

아이들은 할머니가 마귀할멈이 아니라는 말에 흥미를 잃었어요

​

다른 아이가 찬 공이 뭉치의 몸을 정확히 맞혔어요

뭉치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많이 놀랐는지 온 몸을 떨고 있었어요

재형이는 뭉치가 걱정이 되었어요

재롱이의 헝겊 공을 가져다가 한참을 놀아주고

소시지를 조금씩 떼어 먹여주었어요

뭉치는 무서움이 가신 듯 장난을 쳤어요

뭉치야 이제 괜찮은 거지 라고 말해 놓고 나니

재형이는 문득 재롱이한테 미안해졌어요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퇴원을 한 할머니에게 뭉치를 데려다 주러 갔는데

재형이는 할머니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할머니는 사고로 아들, 며느리와 손녀를 한꺼번에 잃고

외로이 혼자 살고계셨던거에요

또 귀가 어두워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할머니가 늘 싸우는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했지요

할머니는 재형이에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떠나보내는 건 힘든 일이라고 얘기했어요

 

할머니는 재형이에게 잘 보내 주라고 얘기 합니다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기억하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했어요

씩씩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면

재롱이도 아주 기뻐할거라고 했지요

재형이는 할머니의 말이 다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잘 보내 주라는 말만은 가슴에 콕 박혀 별처럼 반짝였어요

 

재형이가 가족들에게 재롱이 앨범을 만들자고 합니다

가족들은 그동안 재형이의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재형이의 의견이 신통방통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재롱이 앨범을 만들게 됩니다

재롱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넘겨 보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었어요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사진을 보면서 엄청 웃긴데 눈물이 나서

가족들은 흑흑 울고 말았어요

재형이는 이제 언제든 재롱이 사진을 보며

재롱이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할머니가 병원에 다시 입원하면서

뭉치가 다시 재형이네 집으로 오게 됩니다

재형이는 기쁜 마음으로 뭉치를 맡기로 했어요

이제 더 이상 재롱이에게 미안해 하지 않고

뭉치를 새로운 친구로 맞이 할 수 있을거 같았답니다

 

<책을 읽었어요>

책 표지만 보고난후에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은 이야기 인가 했었는데

강아지가 하늘 나라로 가서 슬프다고 했어요

재형이가 뭉치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옆집 할머니의 겉모습만 보고 아이들이 마귀할멈이라고 했는데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

 

몇달전에 애들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 같이 있었는데

그때 쓴 일기를 보니까

장례식장이 이렇게 슬픈곳인지 몰랐다고 쓴게 생각이 나네요

죽음이라는걸 아직 잘모르지만 분위기 같은건 알고있는거 같아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 보내 주어야 한다" 는 옆집 할머니의 말씀이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고난후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책을 읽고 나서 워크지도 해봤어요

 

아이가 생각하는 잘 보내 주는 것은

씩씩하게 재롱이를 보내줘야 한다 라고 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를 잃어버리거나

죽으면 정말 슬프겠다 라고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싫어! 싫어~ 먹기 싫어! 다른 개도 싫어! " 라고 적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2

박현숙 글/ 지우 그림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 에요

초등 2학년 아이가 그림책에서

이제 조금씩 문고판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좋은책어린이 시리즈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마음​을 배달해드립니다> 는 손편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책 제목을 보고서는 마음을 어떻게 배달하지? ​궁금해 하고

편지 그림을 보더니 편지에 대한 이야기 일거 같다고 하네요

국어책에서 편지 쓰는 방법을 배웠다고 관심을 가졌어요 ​

​

인터넷과 핸드폰 사용을 많이 하면서 손편지 대신에

문자 메세지, 카톡, 이메일 사용을 많이 하는데

이쁜 편지지에 한가득 쓰고 우표 붙여서 우체통에 넣고​

편지가 잘 도착했는지, 답장이 언제올까

두근두근 기다렸던 추억이 생각이 났어요​

​손편지 쓰는게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드러낼수 있고 쑥스러워서 못하는 말도

편지로는 가능하다고 알려주고싶네요

 

짝꿍 미지가 마음에 든 형진이는

미지가 점심시간에 받은 사과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먹고싶은것도 꾹 참고 미지에게 건네주었어요

형진이의 마음도 모르고 미지는

사과를 주물럭 거렸다고 더럽다고 했어요

미지가 아이들이 옆에 있는데도 형식이가 지저분하다고 흉을 봤어요

형식이는 창피하고, 그동안 미지를 좋아했던 게 후회되었어요

​ 미지에게 사과를 주고싶은 형식이의 마음을

미지가 너무 몰라주네요

아이도 먹을것을 나눠먹고 싶어서 동생에게 주었을때 안먹는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았었다고 얘기하네요​

 

형진이가 책상 닦는 당번인데

청소시간에 걸레를 꼭 짜지않고 닦아서

책상마다 물이 흥건하다고

선생님이 다시닦으라고 하셨어요

모둠 아이들이 투덜거리고, 미지는 짜증을 부렸어요

 

형진이가 화가나서 걸레를 미지에게 내던졌는데

그것을 선생님한테 딱 걸렸어요

친구한테 걸레를 던진다고 눈물이 쏙 빠지게 야단맞게 됩니다

화가 난 형진이는 반 단체 채팅 방에 들어가서 미지 흉을 봤어요

다음날 미지가 ​자기한데 무슨 냄새가 나냐고,

 언제 코딱지를 파서 책상밑에 붙였냐고 따졌어요

​ 형진이가 화가난다고 미지에게

걸레를 던진거는 잘못한거 라고 하네요

또 단체 채팅방에서 미지 흉을 봤을때 형진이 속이 시원하겠지만

똑같이 서로의 흉을 보는거는 잘못된 일이래요 ^^​

 

미지가 코딱지를 붙였다는 것은 형빈이가 한 거짓말이었는데

진짜로 미지 책상 밑에 쥐똥같이 생긴것을 우민이가 떼어 냈어요

그것은 형빈이가 자기가 흘린 밥풀을

미지 책상 밑에 붙여 두었던것이었어요

미지는 선생님이 올 때까지 엉엉 울었어요

정호는 선생님에게 형진이가 채팅방에서 미니가 더럽다고하고

코딱지를 붙였다고 했다고 고자질을 했어요

​형식이는 속상해서 미지 흉을 본건데 일이 더 커져버렸네요

​

선생님은 미지한테 얼른 사과하라고 했어요

사실이 아닌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큰 잘못이라고 하면서요

또 미지가 사과를 받아 줄때 까지 미안하다고 하고

미지한테 괜찮아 소리를 꼭 들으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기도 사과를 했을때가 있었는데

사과를 잘받아주지 않아서 속상했었던 때가 있었데요

또 동생이랑 싸울때 엄마가 사과하라고 했는데

기분이 나쁘고 사과하고 싶지가 않아서

얼렁뚱땅 미안해 라고 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

 

같은반 친구 우민이는  손편지가 마술 이라면서

형진이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합니다

형진이는 공책 한 장을 쭉 찢어서 '네 흉을 봐서 미안해 '라고 썼어요

우민이는 편지지를 사서 다섯줄 이상 길게 써야

마음을 드러낼 수 있어서

미지를 감동시킬수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손 편지를​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형진이는

뭐라고 써야하는지 고민했어요

​욕을 쓰라면 편지지 가득 쓸수있을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직접 손으로 쓰려니까 자꾸 멈칫거려졌어요​

다섯줄을 썼는데 편지를 쓰다 보니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미지가 참 억울했을거 같아요

우민이가 편지를 편지 봉투에 넣어 오라고,

우편배달부가 배달하는 게 훨씬

감동이니까 편지 봉투에 우표도 붙여 오라고 합니다

우민이가 우편배달부를 한다고 하네요

​우민이는 우표 모으기가 취미인 고등학생 형 의 우표 수집첩에서

우표 하나를 꺼내서 봉투에 붙였어요

우민이는 자기 할아버지가 예전에 쓰던

우편배달부 모자를 쓰고, 가방까지 메고 편지를 배달했어요​

편지를 받은 미지는 수업이 다 끝나도록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미지에게 사과했는지 괜찮다는말 들었는지 물어보셨어요​

형진이는 갑자기 서러운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났어요

그때 미지가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서

"형진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이제 괜찮아요."​라고 말하네요

우민이가 "형진아​, 성공이야 성공." 하면서

개구리처럼 팔짝 뛰어올랐어요

​

​선생님은 형진이가 미안하다고 손편지를 써서 미지에게 보내고,

우민이가 편지 배달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 편지​는 마음을 드러낼 수 있어서 쑥스러워서 못하는 말도

편지로는 가능할거라고 하면서 빨간 우체통도 만들어 달고

우체국을 열어 보라고 하셨어요

3학년 2반 우체국, 우민이가 우편배달부,

우표는 형진이가 만들기로 했어요​

 

편지를 공짜로 배달하지 말고 3학년 2반 우표를 만들어 팔기로 했어요

편지를 보낼 때 우표를 붙이고

우표값은 정하지 말고 알아서 우체통에 편지와 넣고

모은 우표값은 어디에 쓸건지 나중에 회의 해서 결정하기로 합니다 

손 편지는 마술이라는 말이 맞았는지

미지가 우표는 그림을 잘그리는 형진이가

만들면 좋겠다고 칭찬을 했어요​

 

정신없이 바쁠거 같았던 3학년 2반 우체국은 한가했어요

아이들은 귀찮기도 하고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손 편지를 쓸 마음이 없는 거 같았어요

미지가 형진이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사과를 주었을 때 받지 않은 게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는데

편지 마지막 구절에 네가 보낸 편지봉투에 붙인 우표가 아주 귀한건데

내가 받아도 되냐고 써있었어요

자기는 그 우표가 귀한것 인지 모르고

형의 우표수집첩에서 한장 꺼낸건데

형이 알면 큰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형이 드디어 우표가 없어진것을 알았어요

그 우표는 형이 제일 아끼는 우표였어요

월드컵 기념 유치 기념 우표인데 우표 수집을 시작한 첫 우표였지요

형진이는 미지에게 우표에 대한 이야기를 편지로 썼어요

형이 소중하게 여기는 우표라서 돌려 달라고 하고

워낙 덤벙대는 성격이라 실수를 많이 한다고 썼어요

미지의 답장에는 그런 성격을 고치면 참 멋있는 아이인거 같다고,

우표를 다시 돌려준다고 써있었어요

 

반에 편지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는 사이에 우표값을 모으는 저금통도 꽉 찼어요

아이들은 편지를 쓰니까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고,

다른 친구의 마음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친구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었고요

우표값을 모으는 저금통이 꽉 찼는데

모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회의를 했어요

이 돈이 어떻게 쓰이게될까 궁금해지네요 ^^

 

형진이는 늘 혼자인 친구 기석이에게 친구가 되고싶다는 편지를 쓰고

우민이에게 사람도 배달해주냐고 물어봤어요

이마에 우표 세장을 붙이고 형진이는 기석이에게 배달이 됩니다

착한 마음까지 배달할수 있네요 ^^

 

<책을 읽었어요>

책 제목만 보고서는 마음을 어떻게 배달을 하냐고,

편지 그림을 보더니 편지에 대한 이야기 일거 같다고 했어요

자기도 편지지를 이쁘게 꾸며서 편지를 쓴다음 편지를 보낼때

기분이 좋았다고 얘기하네요

답장이 오면 더 기분이 좋고,

계속 편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마음을 전할때는 이메일이나 문자 보다

손편지가 더 감동을 줄수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예전에 우표랑 크리스마스씰을 수집한적이 있었는데

우표수집첩을 보면서

항상 뿌듯하고 조그만것도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또 친구들과의 편지랑 조그마한 쪽지까지도

모아서 간직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책을 읽고나서>

책을 읽고나서 워크지도 해봤어요

​

감동시킬수 있는 편지를 쓰는 방법에는

내가 만든 인형이나 가방걸이를 선물로 주면서 편지를 주고,

고운말을 많이 사용해서 편지를 쓴다고 적었어요​

​3학년 2반의 우표값을 모은 저금통은

불우이웃을 도와주는데 쓰고 싶다고 적었어요

이쁜 우표를 그리고, 엄마 아빠께 편지도 썼네요

고맙다는 말을 네번 이나 적었네요

아이의 이쁜 마음이 가득한 편지에 감동 받았답니다 ^^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 7, 8월호 와

우등생 논술 잡지를 만났어요~

 

월간 우등생학습 7, 8월호는 여름방학호 라고 합쳐서 나오네요

새학기 평가​, 월간우등생학습, 정답 및 풀이,

교과서 수학, 일일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여름방학호는 2학기 교과 전 과정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방학동안 2학기 예습을 미리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