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응가 해요 (사운드북)

 

뿡뿡~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함께 배변훈련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고, 사운드북이라서 다양한 소리까지 들을 수 있으니 효과만점 배변훈련에 정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배변훈련을 하기 위한 책이 옛날에는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와 재미난 배변훈련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네요.

소리가 나는 책도 있고, 보드북으로 되어있는 책이 많아서 아이들이 종이에 손을 베일 염려없이 신나게 혼자서도 책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베려를 해놓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10년 전과 비교해봐도 우리나라 책 시장이 더 확대된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봐요.

사실 아이들은 똥과 방귀에 대한 소재로 이뤄진 책을 좋아합니다. 이야기가 나오는 그림책도 지식정보책도 모두 좋아하지요. 

기저귀를 떼기 시작하고 배변훈련을 해야하는 꼬마 친구들에게도 안성마춤인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늘 태어나서 기저귀를 하고 있으면 저절로 엄마나 아빠가 치워주다가 변기를 갖다대고 연습을 하게 되면 아이들 역시 무척당황스럽게 생각하지요. 생소하고 낯선 그것 - 변기와 친숙하게 해주고 변기의 역할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건은 바로 이런 배변훈련용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해봐요. 

실패해도 괜찮고 다시 해볼 수 있고 변기가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이며 놀이터가 되는 듯한 느낌도 들 수 있게 하는 책. 엄마와 아이가 천천히 조금씩 배변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뽀로로와 응가 해요 (사운드북)] 랍니다.

 

 

 

지능업 창의력 만4세

 

지능업 시리즈. 보면볼수록 참 좋고 알찬 교재라고 생각해요. 주머니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 가격으로 나온 것 역시 마음에 쏙 들고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지능업 시리즈 괜찮네요.

지능업 시리즈는 만2세부터 만3세, 만4세, 만5세까지 각 나이별로 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지능업은 이렇게 만2세에서 5세까지 각각의 연령별로 그 수준에 맞춰 재미있는 놀이처럼 하면서  지능을 고루 계발시켜 주는 학습 프로그램이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는 재미난 교재. 각 연령별로 교재의 주제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이렇게  각 연령에 알맞는 교재.

이제 <지능업 창의력 - 만4세> 책 속으로 들어가보렵니다.

 

요맘때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금방 싫증을 내기도 해서 빠른 전개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엄마랑 함께 하는 재미난 교재 지능업 시리즈로 아이의 창의력을 발달시켜보세요.

 

재미난 그림찾기 놀이도 해보고 길찾기도 해보고 다른 그림 찾기도 해보고 알맞은 곳을 찾아서 종이를 오려 붙기는활동이라든가 색칠하는 활동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의 창의성도 쑥쑥 높아지리라 생각해요.

사물의 형태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는 시기라고 하는 만2세. 무엇이든지 주면 주는대로 머릿속에 쏙쏙 받아들이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더욱더 엄마가 함께 해주세요.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놀이북 - 세계여행

 

요즘엔 정말 예쁜 스티커놀이북이 많이 나와있는 것 같아요. 조그만 크기에 색감도 예쁜 스티커가 가득 들어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아이들 스티커놀이할 때 실컷 놀 수 있도록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책 시리즈인 것 같아요.

 

예림아이에서 나온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놀이북 시리즈는 꽤 많은 종류가 있네요. 이 책 [세계여행]에서부터 가게놀이, 맛있는 음식, 동물, 탈것, 놀이공원, 드레스 코디, 공룡, 프린세스, 우리 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 되어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하나 둘씩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신나게 놀면서 다양한 지식을 흡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엄마와 아이와 함께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사물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어휘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손으로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소근육 발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지도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고 쉽게 뗄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지 한 번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오래도록 스티커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스티커놀이북이랍니다.

 

세계여행이 주제이기 때문에 이 책에는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각 나라 국기 스티커를 볼 수 있어요. 너무 예쁜 스티커에 저 역시 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