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도쿄 TOKYO (2014~2015)

도쿄 여행의 필수, 도쿄 휴대지도가 수록되어있어서 도쿄에 가서 더욱 가볍게 도쿄를 둘러볼 수 있는 시크릿 도쿄 최신개정판입니다. 최신 개정판이라 최신 일본 도쿄의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 컬러링북을 하나 둘 씩 구입하고 색칠하다보니 다양한 컬러링북 중에서 여행이나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패션, 거리 풍경 등을 만날 수 있는 컬러링북에 빠져들게 되네요.

그렇다보니 여행 안내책들도 눈에 들어오고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도 점점 커지고 있네요.

어디론가 훌쩍 배낭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아직은 그렇게 할 수 없는 시기이기에 얼른 시간이 흘러나 그렇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유럽에 비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시크릿 도쿄 이번 개정판은 책 앞에 소책자가 있답니다.

그 소책자에는  최근 도쿄에서 인기 있는 핫 스폿 9곳과 여행목적에 따라 추천하는 도쿄 베스트 코스를 수록했기 때문에 따로 떼어내어 갖고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휴대지도 역시 엄청 큰 사이즈의 도쿄 전체 지도네요. 도쿄 시내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그 지도에는 지하철·전철 노선도와 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도쿄 명소 색인이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대사관, 주요 항공사, 관광 안내소, 병원, 약국 등 긴급 연락처도 함께 실어놓았기에 만일 사태에 대비하기에도 충분한 것 같아요.

얼른 빨리 도쿄 여행 떠나고 싶네요.  

 

NEW 개념 잡는 초등수학 사전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오는 개념 잡는 초등 사전은 다양한 과목이 나오고 있는데다 내용이 워낙 좋아서 아이들 책장에 놓고 수시로 참고하게 하면 좋은 것 같아요. 겨울방학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행학습을 위해 학원이나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학습지를 푸는 아이들도 많지요.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 공부는 익숙해지고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수학 문제를 풀어보는 등 공부 시간이 깁니다.  특히 초등 수학을 어려워하게 된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더 수학 과목을 어렵게 느낄 수 있겠지요.

수포자 = 수학 포기자라는 말이 신조어가 될 정도로 그만큼 중요하지만 어렵고 긴 시간 투자해야하는 과목이기에 겨울방학동안 이렇게 개념 잡는 초등수학사전을 통해서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수와 숫자, 연산, 도형, 측정, 자료의 정리 이렇게 단원으로 나눠서 각각 단원마다 초등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꼭 알아야하는 수학 개념을 잘 정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책 뒤에는 수학기호와 ㄱㄴㄷ순서로 찾아보기 코너가 있어서 수학 공부를 하면서 그때 그때 수학 개념이 잘 생각나지 않으면 이 책을 꺼내서 궁금한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 과목은 이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하지 않으면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없지요. 예를 들어 덧셈 뺄셈의 개념을 모른다면 곱셈과 나눗셈이 무척 어렵고 제대로 할 수 없지요. 또한 평면도형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 다음 입체도형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긴긴 겨울방학동안 미리미리 지난 학기 복습 및 예습으로 개념 잡는 초등수학사전을 이용해보면 좋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식물 컬러링북

하루 일과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까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요?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고 있어요. 아직은 초겨울이지만 금방 찬바람이 쌩쌩 불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이 되겠지요.

아이와 함께 혹은 아이 혼자서 집안에서 놀이할 때 이렇게 컬러링북을 가지고 색칠놀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시리즈는 부모가 아이가 색칠하는 것을 보면서 심리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지요. 동물의 심리 기제, 다양한 컬러의 의미와 해석, 그리고 전문기관에서 심리 검사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CRR 분석법이 실려 있어서 색칠하기 전에 아이에게 색채심리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답니다.

그림이 단순한 편이라 역시 어린 아이들이 색칠하기 좋은 유아용 컬러링북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색채심리 시리즈로 [식물 컬러링북] 이 책 이외에도 [곤충 컬러링북]과 [동물 컬러링북]이 있는데 아마 앞으로도 다른 시리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식물이 좋은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수도 있고, 아이와 같이 색칠하면서 혹은 아이 혼자의 힘으로 한 장의 색칠을 다 했다면 멋진 칭찬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식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꽃과 과일, 채소들을 볼 수 있어요.

장미와 튤립과 해바라기와 무궁화꽃, 그리고 나팔꽃과 코스모스와 단풍잎, 도토리와 딸기와 수박, 복숭아와 사과와 토마토, 당근, 가지와 버섯 등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활동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