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말을 하기 좋아합니다.

친구의 최악의 순간 때문에 최선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함께 친구의 길을 묵묵히 따라서 달려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울때 함께 울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우정을 약속하였지만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내 것을 포기하면서 그를 얻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영광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가끔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나는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보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보물을 가지려면 기꺼이 보물이 되어야겠습니다.

==================================================

멋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나는 내가 멋진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일화를 이야기 하는 가운데

'친구'를 아름답게 정의내리고 있음을 볼때에 나는 내 마음을 잡아먹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의 삽화가 책의 내용을 더 감칠나고 감동스럽게 만듭니다.

책의 이 말이 기억납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준지가 언제쯤입니까?

"친구란 어떠한 유혹이 생기더라도 "내가 그렇게 말했지"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친구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말을 하기 좋아합니다.

친구의 최악의 순간 때문에 최선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함께 친구의 길을 묵묵히 따라서 달려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울때 함께 울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우정을 약속하였지만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내 것을 포기하면서 그를 얻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영광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가끔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나는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보물을 가지고 싶습니다.

보물을 가지려면 기꺼이 보물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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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나는 내가 멋진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일화를 이야기 하는 가운데

'친구'를 아름답게 정의내리고 있음을 볼때에 나는 내 마음을 잡아먹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의 삽화가 책의 내용을 더 감칠나고 감동스럽게 만듭니다.

책의 이 말이 기억납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준지가 언제쯤입니까?

"친구란 어떠한 유혹이 생기더라도 "내가 그렇게 말했지"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춘기 문학소녀의 소설 같은 이 책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악몽, The other world라는 세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SF소설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방과 후 실험실 청소를 하던 주인공 가즈코가 라벤터 향기를 맡고 쓰러지면서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똑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고 그 일로 친구들도 구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능력에 불안감을 가진 가즈코는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다시 그 능력을 사용하고 결국은 친구인 가즈오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리고는 가즈오와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다.

[악몽]은 반야 가면과 난관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주인공 마사코는 친구 분이치와 기억을 되짚어가며 공포의 정체를 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 속에서 남동생 유시오의 공포를 심리학적을 접근해서 해결해 주는 장면도 있다.

[THe other world]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노부코의 시간축이 무너지면서 평소에 꿈꾸고 바라던 세상을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탤런트도 되어보고, 평소 싫어하던 과목도 쉬운과목으로 변해있는 등의 삶을 한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으나 앞에서 언급했지만 사춘기 소녀가 끄적거린 아마추어 소설과 같은 이 책이 어떻게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만큼 사랑을 받았는 지 모르겠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악몽'과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 보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의 표현법은 어느정도 사랑스럽기는 하나 'The other world'에서 쓰다만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아직도 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 일까?

상상력이 풍부한 사춘기 문학소녀의 소설 같은 이 책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악몽, The other world라는 세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SF소설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방과 후 실험실 청소를 하던 주인공 가즈코가 라벤터 향기를 맡고 쓰러지면서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똑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고 그 일로 친구들도 구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능력에 불안감을 가진 가즈코는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다시 그 능력을 사용하고 결국은 친구인 가즈오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리고는 가즈오와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다.

[악몽]은 반야 가면과 난관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주인공 마사코는 친구 분이치와 기억을 되짚어가며 공포의 정체를 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 속에서 남동생 유시오의 공포를 심리학적을 접근해서 해결해 주는 장면도 있다.

[THe other world]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노부코의 시간축이 무너지면서 평소에 꿈꾸고 바라던 세상을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탤런트도 되어보고, 평소 싫어하던 과목도 쉬운과목으로 변해있는 등의 삶을 한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으나 앞에서 언급했지만 사춘기 소녀가 끄적거린 아마추어 소설과 같은 이 책이 어떻게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만큼 사랑을 받았는 지 모르겠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악몽'과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 보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의 표현법은 어느정도 사랑스럽기는 하나 'The other world'에서 쓰다만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아직도 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 일까?

이 책은 밍숭맹숭 변화없고 게다가 몰락해가는 교회교육 상황 앞에 교회교육, 특히 청소년부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컨설팅 책이다.

먼저 교회교육이 망하는 외적 징조와 내적 징조를 소개하고 있는데 청소년부의 모판인 주일학교가 죽어가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교회교육이 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교사들의 열정이 식어져 가고 있으며 여러가지 정보 부재로 인한 실속없는 교육을 꼬집고 있다.

저자는 자극, 사이버 세계, 지금, 미친 자유, 디치털 장난감, 이미지, 재미 라는 키워드 7개를 내세워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엽기, 잔혹 성적 자극의 트랜드 앞에는 강철같은 기도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새로운 공간인 사이버 문제는 두려워 하지말고 역으로 이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신뢰가 없고 미래가 없이 '지금'만 강조하는 세태앞에 비전을 코칭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잘못된 감정에 이끌려 단순함의 민주주의를 남용하는 아이들의 가슴에 거룩한 불을 붙이라고 한다.

디지털 기계에 익숙한 청소년과 기성 세대 간의 간격을 좁혀줄 것을 요구하면서 교사 본인 만의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라고 하며 읽지 않고 느끼기만 하는 '이미지' 를 추구하는 청소년에게는 '체험과 체험을 기억나게 하는 상징들'-예로 다윗을 칼을 들고 있다-을 사용하라고 대안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혼자노는 트랜드 앞에선 섬김의 즐거움을 체험케하라고 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교사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교회가 교사에게 인센티브 제도를 줘야한다던가 여러가지 물질적 도움도 줘야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학생을 바라보고 품는 교사가 문제라는 것이 이 저자가 청소년부를 바로 세우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만으로 끝나거나 성경공부만으로 모든걸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영혼으로 청소년을 바라보고 열정을 가지고 교사라는 직분을 잘 감당하여 진정한 멘토로서 리더로서 살아가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 역시 중고등부 교사로 많은 도움을 얻었다. 약간의 전공서적같은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으나 복음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교사의 변화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세워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참 좋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한번 나의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어서 정말 좋다. 청소년 사역자와 모든 교사에게 권하는 바이다.

이 책은 밍숭맹숭 변화없고 게다가 몰락해가는 교회교육 상황 앞에 교회교육, 특히 청소년부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컨설팅 책이다.

먼저 교회교육이 망하는 외적 징조와 내적 징조를 소개하고 있는데 청소년부의 모판인 주일학교가 죽어가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교회교육이 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교사들의 열정이 식어져 가고 있으며 여러가지 정보 부재로 인한 실속없는 교육을 꼬집고 있다.

저자는 자극, 사이버 세계, 지금, 미친 자유, 디치털 장난감, 이미지, 재미 라는 키워드 7개를 내세워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엽기, 잔혹 성적 자극의 트랜드 앞에는 강철같은 기도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새로운 공간인 사이버 문제는 두려워 하지말고 역으로 이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신뢰가 없고 미래가 없이 '지금'만 강조하는 세태앞에 비전을 코칭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잘못된 감정에 이끌려 단순함의 민주주의를 남용하는 아이들의 가슴에 거룩한 불을 붙이라고 한다.

디지털 기계에 익숙한 청소년과 기성 세대 간의 간격을 좁혀줄 것을 요구하면서 교사 본인 만의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라고 하며 읽지 않고 느끼기만 하는 '이미지' 를 추구하는 청소년에게는 '체험과 체험을 기억나게 하는 상징들'-예로 다윗을 칼을 들고 있다-을 사용하라고 대안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혼자노는 트랜드 앞에선 섬김의 즐거움을 체험케하라고 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교사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교회가 교사에게 인센티브 제도를 줘야한다던가 여러가지 물질적 도움도 줘야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학생을 바라보고 품는 교사가 문제라는 것이 이 저자가 청소년부를 바로 세우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만으로 끝나거나 성경공부만으로 모든걸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영혼으로 청소년을 바라보고 열정을 가지고 교사라는 직분을 잘 감당하여 진정한 멘토로서 리더로서 살아가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 역시 중고등부 교사로 많은 도움을 얻었다. 약간의 전공서적같은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으나 복음의 핵심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교사의 변화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세워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참 좋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한번 나의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어서 정말 좋다. 청소년 사역자와 모든 교사에게 권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