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에 초판1쇄된 따끈따끈한 키즈엠 신간이네요!!!
책의 겉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동화구연 QR코드가 있어요!!!
이 동화구연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답니다 
코알라가족의 이야기에요.
카이와 샤론은 할머니를 만나러 간대요.
할머니는 코알라룸푸르라는 아주 먼 곳에 살고 계셔서
비행기를 타고 할머니를 만나러 가야한대요.
여권을 들고 탑승수속도 하고
짐도 부치고
보안검색대도 통과해요.
드디어 공항에서의 여러가지 일들과
또 비행기 탑승 후 긴 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코알라룸푸르에 도착해 할머니와 가족들을 만나서
흥겨운 시간을 갖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공항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공항과 비행기 탑승 후 겪게되는
일들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해하고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셨더라구요.
귀욤양도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빵빵-
중간중간 재미지고 익살스러운 그림에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항공기 유도사 모리가 유도판을 들고 신호를 보내는데
마지막에는 춤을 추시오!!!! 라고하는걸 보고는
왜 춤을 추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웃음이 빵빵
책을 재미있게본 귀욤양이 얼른 뛰어가서
자기 여권을 챙겨왔어요.
자기도 비행기를 타봤다며
귀욤양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두번 다녀온 경험이 있어
< 비행기 타는 날 > 책을 보면서
비행기에서는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면 안돼!!!
우리도 이렇게 기내식을 먹어봤어~ 하면서
자기가 비행기를 탔던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읽더라구요.
아직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친구들도
< 비행기 타는 날 > 책을 보면서
미리 공항과 비행기에 탑승해서의 태도에 대해 얘기해보고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학습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화구연 QR코드가 있으니
핸드폰으로 바코드를 스캔해서 한번 더 읽어봐요~
제가 가끔 저녁때 잠자리에 누우면 너무 피곤해서
책 한권 읽어주기도 힘들때가 있는데
그때 귀욤양은 구연동화 QR코드를 스캔해서 그림책을 읽는답니다.
진짜 어찌나 편하고 감사한지 
키즈엠 구연동화 QR코드 너무너무 좋아요!!!
역시나,
만족스러운 키즈엠 그림책-
유아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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