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불편해지는 것이 눈이라고 한다.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안전한 속도로 여유 있게 사는 것이 좋아진다고 말하지만,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불편해지는 생활을 이야기한다.

인생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말하는데, 생활이 불편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수록 우울해지고 불행해질 수 있지만, 불편해지는 것들을 받아들이면 여유가 생기고 우울한 생각이 바뀔 수 있는 듯하다.

책의 내용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에 일어나는 노화에 대한 경험들과 고독에 대한 대안, 55세부터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몸에서 변하는 노화는 흰머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띠게 된다.

그래서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더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여성 장관이나 여성 청장 등을 보면 염색하지 않은 모습들이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난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에 있다보니 염색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어서 흰머리가 많이 보이는 공직자 등이 많은 듯하다.

몸에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바꾸는 것은 운동인 듯하다.

운동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점이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좀더 누워 있고 싶고 게을러지는 것이 현실이지만,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

모 방송사의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아픈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 좋은 공기와 약초도 좋지만 꾸준한 산타기나 운동이 건강하게 만드는 듯하다.

그리고 요즘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라고 말한다.

코로나19의 환경으로 인해 사람들을 피해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살아 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강남역 부근에는 마스크를 끼고 다니지만 20대 전후의 사람들은 예전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학원가에도 학원생들이 점점 모여들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사람들도 늘어난 듯하다.

방역 수칙도 중요하지만 고독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듯하다.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고독과의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책의 내용처럼 고독으로 이어지게 되면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듯하다.

가끔 뉴스에서는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책의 저자는 개를 키우거나 독서 모임 등으로 극복한다.

55세에 이르게 되면 여자나 남자 모두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즐거운 일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저자의 이야기 중에서 글을 쓰며 생각을 한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치매 예방 차원에서 자격증을 공부하고 뭔가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하다.

생각하는 힘이 약해지면 뇌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된다.

인간은 유한한 시간 내에서 생로병사를 겪는 존재이다.

아무리 돈이 많은 고 이건희 회장도 저승으로 10원도 가져갈 수 없고, 병원 신세를 져도 길게 살지 못했다고 생각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는 말이 생각난다.

소유에 집착하면 삶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듯하다.

공유의 시대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된다.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도 지식이나 지혜를 공유한다고 생각된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자신이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것이 현명한 삶을 준비한다고 생각된다.

과거에 집착하거나 먼 미래에 집착하면 현재가 힘들게 된다.

책의 내용은 에세이나 수필 같은 느낌이 들지만 50대 중반에 이른 여성의 인생을 본다는 면에서 유익이 많은 듯하다.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시점과 장소는 다르지만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얻을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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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하나 이상의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예를 들면 집을 장만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외제차를 타거나 기타 자신이 하고 싶고 갖고 싶은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

하나를 얻으면 더 큰 것을 갖고 싶게 되고, 더 많이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인 듯하다.

이것 저것 하는 것마다 승승장구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는 것마다 실패를 하여 쓴 맛만 보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연예인들도 보면 실패를 너무 자주 해서 재미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실패하여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되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사람들은 월급만 받고 욕심을 내려 놓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새롭게 뭔가를 시도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다른 행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

도전이라는 단어는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위험 부담이 클 수도 있다.

시간에 공을 들이거나 돈에 공을 들이거나 다른 기회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성공한 이유가 되겠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실패했다는 이야기로 볼 수도 있다.

성공에도 이유가 있고, 실패에도 이유가 있다.

같은 일이나 분야에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은 대로 실천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장담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장점이 있는 듯하다.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한 이야기들을 조합해 놓았기에 유의해야 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된다.

책의 관점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자기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는 듯하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어려운 것은 아닌 듯하다.

사람과 사람을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는 방식의 기술들은 오히려 호황을 맞고 있는 듯하다.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는 방식은 현상 유지도 쉽지 않은 듯하다.

때와 장소에 따라 흐름을 타면 꿈을 이룰 수도 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실천해 옮길 것인가는 개개인이 선택해야 되는 몫이 되었다.

도전을 꿈꾸는 시대는 코로나19가 지나갈 때까지 내면적인 성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요즘 영화에만 나오던 배우들도 드라마에 나오고 있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것일지도 모르는 시절이 되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지나놓고 보면 모두가 인생이 된다고 생각된다.

꿈을 이루었는지는 자기자신이 결과를 뒤돌아 보면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 의한 평판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에 위험 부담도 커졌다고 생각된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개인의 몫이지만 미얀마처럼 정치적인 소용돌이까지 겹친다면 생각해볼 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한국도 국제적인 환경이나 국내 환경도 요동을 칠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에는 더러 나온다.

위험부담이 클수록 성공의 크기도 커진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위험부담이 클수록 실패의 크기도 커질 수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온라인의 가상에서는 실패시에 리셋을 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리셋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이 두번 사는 것은 아니라는 표현을 영화에서 본 기억이 난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려면 많은 생각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간절하게 무언가를 원하거나 생각하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가 산 주식이 오르기를 원하거나 좋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거나 가족들의 질병이 낫기를 원하거나 기타의 것들을 위해 기도를 한다.

생각하거나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종교를 찾게 된다.

특히 교회는 집 부근에 산재해 있기에 편의점보다도 많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기도를 해서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얻는다면 기도를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기도에 대하여 신뢰가 부족하리라고 생각된다.

기도하는 시간에 무언가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이들도 많은 듯하다.

이왕에 하는 기도라면 좀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이들도 많을 듯하다.

이 책은 기도에 좀더 집중하고 몰입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는 목사이므로 내용이 주로 성경 말씀과 묵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이 내용은 금요일 기도회에서 나눈 말씀들을 토대로 하여 구성되었다고 말한다.

평신도들이 가질 수 있는 질문이나 생각들을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해 놓았다.

40개의 주제를 가지고 기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금 이 시간 이후에 일어나는 일이나 사후 세계는 인간이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이왕이면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게 되고, 사후세계도 천국을 원하게 되는 듯하다.

어느 종교든 간에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본을 넘어서게 되면 사심이 작용하여 돈이나 명예 등에 집착하게 되는 종교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신앙을 넘어서는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면 이승에서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에 저세상에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 또한 인간이 많은 개념이라고 생각된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가고, 죄를 많이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말도 마찬가지로 생각된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표현이 있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것이 옛 선조들의 지혜라고 생각된다.

우리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이승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진다.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돕는 것이 부담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듯하다.

가진 자들은 더 가지려고 하는데, 없는 자들은 더이상 내어줄 것이 없을 정도로 빚까지 짊어지는 사례도 많다.

선하게 살면 얻는 것보다도 잃는 것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바른 길을 모색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 듯하다.

기도를 간절하게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내용들처럼 좋은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기도를 한다면 유익이 훨씬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개개인의 노력이 합해진다면 가능성은 커진다고 생각된다.

코로나19와 같이 사람이 무서운 세상에서는 기도와 영적인 생각을 좀더 할 수밖에 없는 듯하다.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추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처럼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는 책의 내용처럼 기도로 개인의 입장에서 실천하는 것도 좋은 듯하다.

함께 할 때 기쁨이 배가 되지만, 지금은 슬픔도 배가 되는 시기라고 생각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운 시절로 돌아가려면 개개인의 노력도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혼자서 기도하기 힘들 때 책의 내용을 스승으로 삼아서 기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표현도 있듯이 선한 마음과 실천은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생각하는 기도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리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