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지면 판타지 분야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듯하다.

현실을 잊고 마음의 자유를 누리려는 인간의 본능에 자극을 주면 마치 환각 현상처럼 마음이 한결 자유로워진다.

책에서도 시작하는 글에서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환상의 세계는 인간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듯하다.

좀더 자극적이고 강력한 환상의 세계인 온라인 게임에 젊은이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듯하다.

진짜 같은 가상 현실은 우리에게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많다고 생각된다.

너무 현실에 충실하면 감정이 매마르게 되고, 너무 환상에 충실하게 되면 먹고 사는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적당한 선에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하다.

책은 지도를 중심으로 하여 유토피아를 이야기한다.

과거 기록이나 지도 등을 중심으로 실제로 존재했는지를 탐구한다.

지역이나 시대마다 상상했던 지역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고지도의 땅이 인간의 유토피아인지 묻고 있다.

서양의 유토피아와 동양의 무릉도원은 존재하였는지, 왜 인간은 유토피아를 열망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현실이 힘들어서 이상향을 찾은 것인지 답은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본문은 크게 4개의 장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하룻밤에 사라진 왕국, 인간이 꿈꾼 지상낙원과 이상향, 불가사의의 세계, 정체불명의 섬들로 나누어 담고 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아틀란티스 대륙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무대륙, 레무리아대륙 등 세계 지도에서 그 위치를 추정하는 지역이 나온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없다고 볼 수 있을까?

지금도 UFO의 존재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존재한다면 쉽게 설명이 되지만 기록만으로 추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에게 보물로 유명한 엘도라도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며, 일본에도 여자만의 섬 뇨고가시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나찰국은 일본 고지도에 나오는데 특이한 재미가 있는 듯하다.

흔히 지도라고 하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그려놓은 듯한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고지도를 보면 사실과 환상이 중첩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디부터 환상인지는 그린 사람만 정확하게 알 것이다.

네비게이션의 지도를 보면 신도시가 들어서거나 재개발이 되면 지도가 완전히 바뀌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인위적으로 변화시켰다면 이전의 지도와 비교하여 변화를 쉽게 추적할 수 있다.

수백년이나 수천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서 변한 지형은 보고 그렸다기보다는 상상이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고지도를 통해 진실을 가리기보다는 과거의 사람들은 이렇게 보고 상상했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천국이나 무릉도원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요즘 많아졌다.

현실보다는 다음의 생을 기약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욕망과 현실의 괴리, 힘든 삶 등 다양할 수 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다르겠지만 나름의 유토피아에서 살고 싶은 욕망은 있을 것이다.

그곳으로 가는 지도가 있다면 누구나 갖고 싶을 것이다.

보물섬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은 것이다.

고도를 기다리며와 파랑새를 찾아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고지도의 유토피아를 찾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된다.

고지도의 섬이나 대륙들을 보고 배우는 것은 상상의 나들이라고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들이 다르지만 약간의 상상도 정신 건강에 좋은 듯하다.

 

사람은 생각을 하는 동물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는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자랑이 되고, 잘못한 행동은 후회가 들 것이다.

현재는 과거에 젖어 사는 사람들에게는 습성이나 습관이 반복되지만, 좀더 나은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미래도 과거에 취해 사는 사람들에게는 고민이 적겠지만, 좀더 나은 생활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요구하게 된다.

많은 생각은 곧 걱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생각하거나 뜻한 바대로 현실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걱정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즘과 같이 환경 변화가 급격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은 어렵다.

좋은 일이 생긴다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좋지 않은 일이 예상된다면 미리 대비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바람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고민을 온갖 망상으로 힘들어 하지 말고 먼저 진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온갖 망상이 많아져 심해지면 정신질환인 불안증이나 공황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스트레스와 연결되면 제대로 살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저자는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과 낮은 것을 나누어 보라고 말한다.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미 일어난 일은 인정하고,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며,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 책의 요지라고 생각된다.

이런 요지에 도달하려면 각 영역에서 이해와 방법 터득이 필요하다.

일단 진정한다는 것은 쉬운 것 같지만 막상 닥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진정이 안 되니 급하게 정신의학과를 찾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심한 경우 숨을 쉬지 못하거나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사람들도 본 적이 있다.

책을 읽고 진정을 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 단계에 이르지 않은 사람들은 미리 대비하라는 뜻인 듯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붕은 크게 불안, 슬픔, 분노, 회피로 구성되었다고 말한다.

이들에 대해 겉모습, 해로운 이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 진정 처방전에서 좋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시간, 에너지 돈을 털리게 된다.

그래서 불행에 대하여 다섯 단계로 나누어 놓았다.

이러한 걱정에 대한 탈출 흐름도를 순서도로 정리한 내용이 있는데, 머릿속에서 잘 정리가 되는 듯하다.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 최적의 루트를 찾으라고 말한다.

안정된 생활 습관이 있다면 매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책에는 걱정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생각의 루트를 잘 만들어 놓으면 걱정을 매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심리적인 걱정도 힘들지만, 현실적인 걱정도 힘들 수밖에 없다.

책의 내용은 가이드이므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상담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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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되려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기업에 비유하면 생산, 마케팅, 회계, 원가, 재무, 세무, 관리, 인사 등의 영역들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기술이나 자본 하나만 믿고 사장이 되면 수많은 시련과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사장이 되면 산전수전 다 겪는다는 말이 나온 듯하다.

이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장이 되기 전에 경영학과 졸업장이 있으면 된다고 추천한다.

물론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금 흐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로 이야기되는 것이 각종 비용절감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경영이야기에서 간과하는 것이 세무라고 생각된다.

현재 사장으로 일하는 상점이나 점포 등의 사장들은 세무를 세무사에게 대부분 맡기는 것이 현실이다.

사장으로서 신경 쓸 것도 많은데 해마다 세법이 바뀌고 복잡한 어려운 내용은 맡기는 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내는 세금에 차이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절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은 초보 사장, 즉 처음 창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세무와 관련하여 좋은 내용들이 많은 듯하다.

사장은 자신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조금씩은 알고 있어야 된다.

특히 돈이 나가는 부분은 잘 알고 있어야 줄이거나 막을 수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5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무에 대한 고민이나 질문을 1장에서 담고 있다.

다음으로 부가가치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개인 창업의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많이 차지하기에, 부가가치세에 대한 제도와 계산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창업 전에 알아야 할 세무나 지출 등에 대하여 친절하게 알려준다.

다음으로 창업 후에 알아야 하는 세무도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세무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창업을 통해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투자금을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아무리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좋아도 경영 관리가 안 되면 버티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요즘처럼 코로나와 같은 한국경제 자체에 큰 충격을 주면 더 힘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책은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아직 경영 관리를 잘 모르거나 세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은 듯하다.

책의 많은 내용을 차지하는 것이 부가가치세인데,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리라고 생각된다.

요즘은 부동산 등의 급변으로 인하여 대충 알고 창업을 하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조세제도를 잘 알아두면 절세에 매우 유리하다.

책의 저자는 창업 초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듯하다.

세무에 대한 내용을 잘 알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요즘 직원이나 세무 대행 등을 맡기면 발생한 대로 처리하려고 한다.

줄이거나 절감하는 것은 이에 대한 이익이 관여된 사람들만이 고민하는 영역이라고 생각된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장이 되면 들여다 보고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은 것이다.

책에서는 처음 창업의 경우에는 직원을 두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면 사장 혼자 해결해야 하므로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말한다.

한번에 창업이 성공하여 안착하기는 어렵겠지만,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법에 의한 세금은 제대로 내야 떳떳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초보 창업자를 위한 지원 제도는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사장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되는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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