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키즈 2013년 2월호
특집 : 이가 빠졌어요!
우등생키즈 2월호가 왔어요.
이번달 특집은 '이가 빠졌어요!'네요.
이번 2월호는 우리아들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주인공들과 함께하네요.
"와~몬스터들이다!" 외마디 소리와 함께 우등생 키즈를 잡자마자
손에 들고 그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다 읽어 내려갔답니다.
빠진 이를 어떻게 하는지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서는 어떻게 할까?
올해 8살 된 산이도 이가 하나둘 빠지고 있는데
이가 빠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거 같아요.
젖니 하나를 뽑을때마다 어찌나 실강이를 했던지...
저 어릴때도 이 뽑는게 두려웠던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뽑아야 할 이가 많은 아이들에게 젖니와 영구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는 왜 뽑아야 하는지?
빠진 이를 다루는 세계여러나라의 풍습도 들어보면서 시각을 넓힐수 있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가득한 우등생 키즈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예체능 영역별로 재미있게 쓰여진 내용들과
실사 애니메이션과 만화컷들이 어른인 제가 읽어보아도 넘 재미있는거 같아요.
읽고 읽고 또 읽고 재미있는 우등생키즈를 읽다보면
알게모르게 상식과 지식들이 쌓여간답니다.
뒷면에 보니 우등생키즈 선물대잔치 당첨자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엽서 보내보지 않았는데
이번달에는 아이와 정성껏 엽서 작성해서 보내볼까 한답니다.
매달 푸짐한 애독자 선물까지 풍성한 우등생키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