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
문학테라피/ 주디스 페인 지음/ 정미현 옮김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여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 생각해도 설레이고 기분 좋아진다.
저자인 주디스 페인은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서 책장을 넘기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정독하며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저자 주디스 페인은 떠나기 위해 사는 노마드족이라고 한다.
노마드족은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 유목민, 유랑자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곳을 탐험하길 좋아하는 저자에게 노마드족이 너무 잘 어울리고 그런 저자가 부러워지기도 한다.
세계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그곳 사람들의 사고와 교류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인 지역 문화를 찾아다니고 알려주고 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이곳과 다른 생각,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환기가 느껴지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지금껏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세상 어디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 수 도 있으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제목 하나 '삶은 인터넷으로 절대 알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이 되어 이제는 하루종일 인터넷 세상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에
삶은 인터넷으로 절대 알 수 없다니 그 말이 맞는 말인거 같은데 나는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인터넷 보면서 오히려 눈 마주치며 세상을 대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여행을 할때 만이라도 인터넷,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다녀야 할까봐요.
내가 가보지 못한 세상 저편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어떤 생각과 문화가 존재하는지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을 읽으면서 나도 상상속에서 그 여행지 어디쯤 가고 있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지금 내가 너무 복잡한 사고와 환경에 놓여있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배낭 짊어지고 무작정 떠나보는거 나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
문학테라피/ 주디스 페인 지음/ 정미현 옮김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여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 생각해도 설레이고 기분 좋아진다.
저자인 주디스 페인은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서 책장을 넘기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정독하며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저자 주디스 페인은 떠나기 위해 사는 노마드족이라고 한다.
노마드족은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 유목민, 유랑자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곳을 탐험하길 좋아하는 저자에게 노마드족이 너무 잘 어울리고 그런 저자가 부러워지기도 한다.
세계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그곳 사람들의 사고와 교류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인 지역 문화를 찾아다니고 알려주고 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이곳과 다른 생각,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환기가 느껴지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지금껏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세상 어디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 수 도 있으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제목 하나 '삶은 인터넷으로 절대 알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이 되어 이제는 하루종일 인터넷 세상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에
삶은 인터넷으로 절대 알 수 없다니 그 말이 맞는 말인거 같은데 나는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인터넷 보면서 오히려 눈 마주치며 세상을 대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여행을 할때 만이라도 인터넷,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다녀야 할까봐요.
내가 가보지 못한 세상 저편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어떤 생각과 문화가 존재하는지
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을 읽으면서 나도 상상속에서 그 여행지 어디쯤 가고 있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지금 내가 너무 복잡한 사고와 환경에 놓여있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배낭 짊어지고 무작정 떠나보는거 나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