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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은 네이버 이벵으로 받기로 했고 아주 기대중이다. 극찬이던데 과연 기대치만큼 흡족할지...그리고 자모의 신간 키위새. 제목이 독특하고 노란색 표지가 강렬하다. 실제로 보니 책이 좀 작은 사이즈였다. 귀가도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사실 착한 사람들 얘긴 별론데; 그래도 왠지 읽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노웨어맨. 어두운 소재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

네이버 4월의 리펀드 도서이기도 한 숏버스. 표지도 마음에 들고. 표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그리고 금강경 강의. 실제로 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불교에도 관심이 있으니깐. 그리고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모음집인 보통의 독자. 제인 오스틴과 제인에어에 관한 것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열린 책들의 책의 우주는 어쩌다가 읽은 책 설명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고 싶고, 한계레에서 새로 나오는 숨 쉬러 나가다는 조지 오웰의 작품 중 하나로 국내 초역이라고 한다. 조지 오웰 작품은 죄다 읽어볼 생각이라서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바틀비는 모비딕의 작가 작품인데, 재밌을 것 같아서. 포기의 순간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대략적인 줄거리도 흥미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