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특급울트라짱맘이여요~^^
새학기를 앞둔 요즘...
어떻게들 지내세요?
아이와 함께 2014년의 계획은 잘 세우고,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음...
저의 평생 계획중 하나 먼저 말씀드릴께요.
정말~
이번 미국여행을 하면서 더욱 절실히 느꼈는데요.
해외여행시 거침없는 프리토킹하기!!
인데요.
.
.
.
.
이거... 넘 어렵더라구요.
콜라를 리필하고 싶어서...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를 불러 당당히
"Coke refill, please!"
했더만...
고 잘생긴 미쿡웨이터가 한 마디 하더군요.
"sorry?"
그러자 옆에 있던 조카가 버터 바른 혀로 '리피~르으~'
하니... 알아먹더라구요.
이런~
된장!간장!쌈장!
같은 경우를 봤나~
정말~
너무나 부끄러워서 숨고 싶은 생각도 들고, 은근 화딱지도 나더라구요.
고뤠서~
다시 한국으로 컴백해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공부 시작했는데요.
잘 듣고,말하기 위해서 시작한 파!파!파닉스~
제가 선택한것은...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파닉스) 된다. '인데요.
우선 '21일 영어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혹시...
21일 법칙에 대해 아세요?
21일 법칙은요.
미국의 언어학자인 존 그라인더와 컴푸터공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리차드 밴들러가 창시한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이론에
기반하며, 이미 세계 유명 교육 현장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어요.
즉!!
쉽게 말해서~
마음 단~디 먹고!!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영어 학습에 적용해서 공부 습관을 기르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된 초등 영어 시리즈.' 라는 것이죠.
요런 취지로 시작하는 파닉스~
엄마표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거~~죠?
왜냐구요?
엄마표 학습하면서 늘~ 실패하는거...
며칠은 잘 하다가 그 후엔...
그 교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를때가...
음~음~음~
제도 몇 번의 시행찾오가 있었다는...
쿨럭~쿨럭~
암튼!!
여기서 중요한건!!
쉽게 익히고, 즐겁게 익힌다에~
밑줄 쫙~!!
책 뒤쪽을 보면 여느 파닉스 책처럼 CD도 함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요게 MP3 CD라는거...
고뤠서~
즤 집 일반 CD플레이어에서는 작동이 안된다는...
고뤠도~
요래 옆쪽으로 살짝~ 비닐만 잘라서 CD를 살포시 꺼내 컴퓨터에 넣고 플레이 시켰습니다.^^;
대부분의 CD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트렉리스트...
굳이 책을 뒤져보지 않아도!!
요 리스트만 있다면,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들을 수 있으니...
참으로 좋구나~^^
그리고...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1권에서만 있던 알파벳...
2권에서는 뒷부분에만 나옵니다.
제가 1권을 건너뛰고, 2권을 선택한 이윤...
알군같은 경우, 영어학원을 다녔기때문에 기본적인 단모음은 잡혔는데...
고... 이중모음이... 씁~
이번에 살짝 다시 콕!콕! 찝어줄 필요가...
책 뒤쪽에는 책에 나오는 단어 리스트가 요래~ 이쁘게 프린트 됐어요.
요런건...
사정없이 뜯어서 화장실 문짝에 떡~ 붙어주면...
즤 집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변기에 앉아서 문짝에 붙은 무언가를 째려~보는거...ㅎㅎ~
그리고...
수준 낮은 초특급울트라짱맘과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거....
플레이~게임!!
사실...
즤 아이들은 컴퓨터나 스맛폰 게임은 못 합니다.
제가 싫어라해서요.
파닉스를 게임으로 배우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것도... 제가... 싫어라 합니다.
그냥...
전...
책은 책으로 공부하고!
게임은 보드게임으로, 몸을 움직여서 놀자!!
라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뇨~~~자라...
앞에서 나온 단어를 잘~ 기억해 뒀다면...
위 플레이~게임을 가뿐하게 즐길 수 있겠죠.
또... 지대로 공부 안했으면...
요 게임을 통해 다시 익히면 되는거죠.
자자~
뒷부분을 먼저 스캔들어가서 본내용 더 궁금하시죠?
ㅋㅋ~
요런 구성으로된 책을 앞에서 부터 다시 볼까요?
앞부분에는 21일만 따라하면 영어가 되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즉!!
엄마들이 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실려있어요.^^
앗!
사진이...
조만간... 카메라를... 바꿔야겠죠...ㅠㅠ
요 사과나무는요.
매일 열심히 공부했으면, 빨간사과!
밀려서 했으면 초록사과!!
를 붙이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스마일들은요.
일명 손톱 스티커라고...
챈트할 때 검지 손톱에 붙여서 활용하는...
요거 검지에 붙여주니, 늙은 유아(?)도 좋아라 하네요.
알군과 뒤쪽부터 훑고, 앞쪽으로 와서 꼼꼼히 책을 살폈어요.
목차를 보며, 앞으로 어떤것들을 공부 할 지 살펴보구요.
파닉스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게 가슴과 머릿속에 심어 놓는 시간도 갖고요...
(미쿡에서 알군이 상점 이름을 잘 못 읽던 이야기까지... 치사하게 들추면서...ㅋㅋ~)
요래~
마음을 다잡고...
그럼~
첫째날 들어갑니데~이!!
단모음인 A가 나오지만...
이중모음도 함께 나온다는 사실...
한권의 책으로 정말,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잡을 수 있겠네요.^^
앞부분에서 쒼나게 읽었던 단어들을...
뒷부분에서 읽으면서 쓸 수 있어요.
특히! 알군이 좋아하는 단어 묶기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문제도 풀 수 있구요.
요게 하루치입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둘째날...
첫째날과 형식은 같습니다.
요래 일주일이 지나면, 리뷰... 즉, 앞부분의 공부한 내용을 체크 할 수 있는 파트가 나와요.
앞부분을 열심히 했다면, 리뷰도 쉽게 넘어갈 수 있겠죠.
리뷰까지 열심히 했다면, 보상이 있어야겠죠.
플레이~게임!!
말이 게임이지...
앞부분의 단어를 놀면서 최종 체크하는 타임인거죠~^^
하.지.만...
아이들은 '게임'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흥분한다는거...
알군도 이 게임을 하기 위해 첫 날부터 열심히...
열공모드~
요래~
앞에서 눈여겨 봤던 스티커를 검지에 붙이고,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따라 부르고...
저 귀요미 손꾸락~으로 단어들도 콕!콕! 찍어가면서 함께 읽고 있어요.
그리고...
혼을 담아, 한 자! 한 자! 알파벳도 썼답니다.^^
짧은 시간동안 영어에 대한 열정을 얼만 불태웠는지...
최선을 다한 만큼 별을 색칠하라고 했더니...
자신있게 5개를 다 칠했네요.^^
열심히 공부한 알군...
빨간사과를 뜯어서 첫번째 결실을 붙여 보아~요.^^
요런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엄청난 성취감을 주고, 다음 영어시간을 즐겁게 기다릴 수 있게 만드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졸업하면...
엄마들은 옆집아이와 비교하면서, 초조해하며 아이손을 잡고 학원으로 향하는 경우가 있어요.
(음... 부끄럽지만...이거 울 왕공쥬때 이야기네요.^^;)
근데요...
엄마의 열정과 사랑만 있다면...
파닉스쯤이야~
아이와 즐겁게 익힐 수 있어요.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파닉스)된다.'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걱정마시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엉덩이도 흔들면서, 함께 따라해보세요.
그럼...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