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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과장, 날아오르다.
저자 : 김준성
출판 : 로그인
기간 : 2010.11.01 - 11.09
평점(★☆) : ★★★☆☆
회사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쉽게 써 내려갔다.
그리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담아뒀다.
그래서 일까 ?
한편으로는 진지함,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
결국은 열정일까 ?
나의 일에 대한, 내 삶에 대한 열정 , 그것이야 말로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
그럼, 나는, 내가 책 속의 김과장처럼 되기 위해 해야하는 일은 뭘까 ?
[ 본문 스크랩 ]
넌 그냥 너야, 누군가의 흉내를 내지 말고 너답게 살아, 하지만 바보만은 되지 마라. (p 104)
당신한테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자신만의 특성이.
특성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느긋한 성품은 게으름이 될 수도 있지만 여유로움이 될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이냐가 문제지요. (p 104)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라는 거지 ? (p155)
너는 얼마나 너 자신을 현재의 사간에 쏟아 붓고 있냐고,
여전히 절실한 무언가가 있냐고 ... (p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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