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글씨를 아주 심각하답니다 ㅎㅎ

코로나에 요즘에는 글씨쓰는걸 아이들이 싫어하잖아요. 인터넷에 발달로 인해서 인지 아이가 연필잡는것도 힘들어하고

글씨에도 힘이 없더라고요.

글씨쓰기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학습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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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글씨 연습하는게 사자성어 공부도 하면서 할 수 있는

바빠 초등 사자성어 + 따라쓰기로 하면 1석2조겠지요~

 

 

예쁘게 글씨도 쓰고 사자성어도 배우면서 지식도 쌓구요.. 은근 사자성어를 배워두면 속담처럼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대화할때라던지 사자성어를 섞어서 이야기를 하면 왠지 유식해 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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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표준 국어대사전에 나온 정확한 예문을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상황을 구성했답니다.

자주 틀리는 받침이라 모음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코너를 넣어서 맞춤법 실력까지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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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요. 제가 봐도 설정 상황들이 재미가 있더라고요.

사자성어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설상가상을 설명하는데 웹툰느낌으로 운전하는 엄마.. 차도 밀리는데

눈까지 내린다는 설정인데 이때 어울리는 사자성어는 설상가상

힘든일이 일어났는데 또 힘든일이 덮친다. 눈설, 위상, 덜할가, 서리상으로

비슷한 속담으로는 산 넘어 산이다가 있답니다.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비슷한 속담도 함께 설명하고 있네요.

사자성어를 읽고 따라쓰고 뜻을 채우고, 문장력을 기르고

맞춤법까지 연습하니 이런 과정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속담, 어휘력, 고쳐쓰기, 글씨쓰기, 뛰어쓰기 문장부호까지.. 두루두루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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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초등은 꼭 봐야할 바빠 사자성어 + 따라쓰기

바빠시리즈 강력 추천이요~

 

 

 

 

 

 

인테리어에 똥손이랍니다 ㅎㅎ 이사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집이 어수선하네요..

여기 이사하면서 오래된 아파트라서 인테리어도 싹 다 했지만 제가 워낙 똥손에 인테리어 감이 꽝이다보니

자꾸 물건을 쌓아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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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네 미국집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죠.. 아.. 버리는것부터 먼저해야겠구나..

버리고 정리하는게 시작이였어요 ㅎㅎ 전 그것도 모르고 자꾸 인테리어 용품을 자꾸 사곤했는데

컨셉이 없다보니 자꾸 너저분 지저분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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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청소의 중요성... 청소도 계획적으로 해야겠구나 싶었네요 ㅋㅋ

전 드러울때만 한번씩 했거든요 ㅋㅋ 계획적으로 시간 지키면서 청소와 비우기부터 요즘 실천하고 있답니다.

 

 

 

 

 

 

엘리네 미국집책에서는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데 그리고 집안의 인테리어를 사진을 보니.. 나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감이 하나도 없었는데 색감을 어떻게 배치를 해야하는지

삼각형구조로 배치 사선으로 배치를 해야 안정적이면서 눈에 들어온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쌓이는 인테리어 지식이 뿌듯함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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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의 쿠션도 단색으로 하는것보다 단색과 패턴쿠션을 적절하게 섞어줘야 단조로와 보이지 않는다고해요~

 

식물을 놓을때는 거실에 큰 식물 놓는게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할 수 있어서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고하네요.

앞으로 식물을 살때는 좀 키가 큰걸로 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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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탁은 온갖 잡동사리들이 다 올라가 있거든요.. 엘리네 미국집 식탁을 보니 저도 자극을 받았답니다.

아무것도 없이 꽃화병에 절구통으로 센스있게 인테리어..

역시 다 숨겨야하나봐요.. 그래서 바로 식탁 위를 싹 정리했다죠..

청소도 계속해야 늘어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꾸준히 계속

보일때마다 정리를 하니 그나마 좀 나아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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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인테리어의 욕심이 생기니깐 저도 모르게 정리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 정리~~

집안에 생각보다 많이있던 조화꽃들도 먼지를 털어내고 화병에 담아두니 그것 또한 근사한 인테리어의 효과가~

역시 배운만큼 눈에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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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네 미국집은 어려운 인테리어가 평범한 엄마가 하나하나 실천해보고 응용해본 실사용 인테리어다보니

비싼 인테리어용품이 필요하지 않는답니다. 가까운 다이*에서 가면 구할 수 있는 용품들이 많더라고요.

나도 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해준 책이에요.

오늘도 또 어디를 정리하고 꾸밀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엘리네 미국집과 함께라면 나도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할 수 있어요 ㅎㅎ

 

 

 

 

 

 

 

 

문해력자신감 초등국어 5단계를 만난거 어제 일 같은데 벌써 2달이 흘렸네요.

울 아이는 문해력 자신감을 다 풀었답니다 ㅎㅎ 5단계를 끝냈으니 이젠 6단계를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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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자신감은 아이가 재미있게 푼 국어 문제집이에요.

문해력 자신감으로 어휘력도 많이 늘었구요.

스스로 풀고 붙이는 붙이딱지.. 이건 스티커 활용을 아주 잘 했답니다.

아이에게 스티커는 동기부여를 해주는거 같아요.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은 지문 이해를 바탕으로

내용요약, 배경지식, 어휘학습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지문에 나오는 어휘는 옆에 한번 더 국어사전처럼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한문하고 같이 설명하는 점이 전 좋았네요. 한자도 배우고 한자의 뜻으로 어휘도 유추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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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의 지문이 들어 있는데

꾸준히 풀면 한달안에 풀 수 있는 문해력 문제집이 아닌가 싶네요.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5단계는 국어라는 과목을 말랑말랑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독해지문도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과학, 사회, 경제, 창의융합등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다양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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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국어가 섞여져 있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푼 유일한 문제집이 아닌가 싶네요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5단계를 풀면서 제가 하라고 잔소리를 안해도

아이 스스로 푼 문제집이랍니다 ㅎㅎ

5단계를 다 풀었으니 이젠 6단계를 준비해줘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