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는 과학 영재반 선발 시험에 참가했다. 국일초등학교의 최국일 선생님이 나왔다. 학교이름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마침내 선발 시험이 시작했다. 첫번째 문제는 ottffssent였다.
지민이가 자세히 살펴보다가 정답을 알아냈다.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ine, ten이다. 숫자 앞글자만 써놓은 것 이었다. 따라서 정답은 number 이였다.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통과자로 합격했다.
2차 시험은 짝이랑 함께 퀴즈을 푸는 것인데 2팀만 뽑는다고 했다. 합격자들에겐 준비실 동아리을
쓸 수 있다고 했다. 지민이는 현보랑 같이 짝이 돼었다. 해성이는 승아랑 짝이 되었다.
국일 쌤이 농도 10% 소금물을 만들라고 하였다.
용액,용질, 용매, 용해에 대해 알았다. 현보랑 지민은 통과했다. 그다음 문제는 a, b, c 중에서 농도가 가장 진한 곳은 어디냐고 물었다.
정답은 abc 모두같다고 했다. 최종 결과는 지민이와 현보, 승아와 해성이었다.
동아실에 갔는데 국일 쌤이 무지개 문제을 주고
자물쇠을 열라고 했다. 모두 실험실에 가서 실험을 했다. 식초에다가 btb용액을 넣더니 노란색으로 변하고 비눗물은 파란색으로 변하고
물은 초록색을 띠웠다. 실험이 끝나고 다시 자물쇠을 풀러 갔다.
아까 실험한 색이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이니깐 345이다. 그러더니
자물쇠가 철컥 열렸다. 다음 날 과학 추리반에서 사건이 왔다. 고양이을 잡아먹는 좀비가 나타났다고 했다. 그래서 밤9시에 직접
가보기로 했다. 고양이 소리가 나고 어디선가 길쭉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아이들은 뛰어갔다. 지민이랑 승아가 만났다. 둘이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알고보니 리어카 할아버지 였다. 아이들이 고양이들에게 돌을 던져서 할아버지가 고양이을 돌봐주는
것이였다. 그걸 알고나서 고양이 보호 캠패인을 열고 사건은 마무리가 됐다. 처음엔 좀비라고 하니깐 무서웠었다. 두 번째
사건이 일어났다. 호철이가 민수에게 콜라을 줬는데 민수가 먹은 콜라가 뿜어져 지율이 옷에 튄 것 이다. 현보가 민수을 코로 킁킁
거렸다. 현보가 민수가 콜라을 뿜은 것은 박하사탕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게 두번째 사건도 마무리 되었다. 세번째 사건이 왔다.
미지 선생님 차에 우유가 흘렸다. cctv로 확인 해보니 라후와 용빈이 었다.
옥상으로 가보니 해성이는 cctv을 설치했다.
보니까 라후랑 용빈이가 고양이한테 우유을 준 다음날에 고양이가 또 와서 우유을 실수로 옥상 밑에 떨어뜨렸다.
그 다음날 과학 영재반이 과학 추리반한테 대결을 하자는 것이었다. 대결을 한다고 하고 첫 번째 문제는 최종 대결 장소을 찾는
것이었다. 양팔 저울을 만들었다. 4층 인걸 찾아내고 4층으로 달려갔다. 나침반을 보니까 이상해서 막대자석을 대보니까
왼쪽 이었다. 두 번째로 스턴트 에그라는 것이었다. 에그을 바닥으로 무사히 착지 하는 것이었다. 빨대랑 박스태이프 밖에 없었다.
지민이가 빨대로 팔면체을 만드는 건 어떻냐고 했다. 팔면체을 만들었는데 훌렁훌렁 거렸다. 그래서 박스테이프을 완충제로 썼다.
준비가 되자 6학년이 먼저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바람때문에 흔들려서 에그가 깨졌다.
추리반것도 바닥에 떨렸뜨렸지만 깨지지
않았다. 추리반이 이겼다. 이 책을 보니까 과학이 재밌어진 것 같다.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