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다 끝내고 2권이 약간 남은 상태에서 3권을 풀어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소화할만하다고 판단이되어..

2권 남은 부분과 3권을 같이 병행했어요.

이제는 한자공부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자리를 잡아

아들 스스로 자동적으로 수학공부 끝나면 한자공부를 합니다.

3권입니다. 상징으로 기억하는한자..

앞부분 서두는 1~2권과 같구요..

이젠 상징으로 기억하는 한자를 배운답니다.

이건 첫주에 배운한자입니다.

너무나 쉬운한자입니다만^^ 기초부터 튼튼히!!^^

이렇게 상징으로 기억하는 한자에도 그림은 나옵니다^^  
획을쓰는 순서대로 쓰도록 항상 강조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 
 요건 정말 어휘력 짧은 울아들에게 딱 필요하더라구요 상식도 늘어가고..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알아두면좋은 한자상식 
여전히 여기 나오는 고사성어는 열심히 노트에 필기중입니다.

시험은 간톡 이렇게 틀릴때가 있던데요.. 문제를 이해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자퀴즈가 서양에서는 서있고 동양에서는 누워있는 한자는 무엇 일까요?

라는 문제인데요 답은 한일 (一) 입니다만 울아들 문제를 이해못해 틀렸어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한자퀴즈가 재미 있더라구요...

다시금 생각해보고 문제를 풀 수 있지요...

요건 오늘 공부한 마지막주 공부예요

맨뒷장엔 이랗게 벽에 분이라고 하였지만 저는 카드로 쓰려고 잘랐구요

밑에 음과 뜻도 잘라버렸어요 란자 카드로 잘배웠는지 잘 익혔는지 테스트 내일 해보려구요^^

 

조금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어요

각단원이 끝나면 물론 시험해서 평가가 있지만

한권을 끝냈을때 그권 전체에 해당하는 테스트가 있으면 체크도 되고 좋을거 같더라구요

각단원 뒤에 나오는 평가진는 그단원에 나오는 4가지 한자만 알면 풀수 잇으니 정확히 여러 한자를 섞어 놓은 문제가 나왔을때

풀어 낼수 있는지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요건 울아들 오늘일기 인데요

원래 일기 쓸때 주제를 못잡아 못써서 제가 늘 정해 주었는데 오

늘은 엄마 뭐쓸까요 물어보지 않고 한자에 대해 썼더라구요

글씨 엉망 내용 엉망이지만요

 

맨밑에 한자공부가 놀이 같다 라고 쓴거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자공부가 잼있다는 거니까요^^

요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아들 입니다요^^ 

[기적의 한자학습1권①]-결정했습니다. 엄마표 한자로
http://blog.naver.com/rayam/110072660961

 

놀아봐야 놀줄 안다는데...저는 지금 거의 만삭 임산부라 애들이랑 놀아주기 몸이 안따라주고...

아이 아빠는 어릴적에 아빠의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라서 아이와 놀아 줄 줄을 모릅니다.

같이 좀 놀아주라고 하면. 같이 티비를 봅니다. 그리고 아이 아빠가 아이를 위해 사준 닌텐도,psp2대나 있구요..플레이스테이션2....전자제품이 수두룩하답니다....

 

이책은 언플러그드 플레이입니다. 플러그 없이 노는거지요 그게 요즘 아이들에게 얼마나 필요한것인지...

이책이 우리어렷을때라면 사실 필요치 않았을 수도 있어요.. 저 어릴적 기억만해도 딱지치기,구슬치기, 잣치기,숨바꼭질,고무줄놀이로 하루해가 지나도록 놀았으니까요...

 

요즘 애들 그렇지 않잖아요...

 

이책은 세가지 섹션으로 나뉩니다.

 

영아기놀이(만 1세~2세)

유아기놀이(만3세-5세)

초등학생의 놀이 (6세~10세)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우리집엔 딱입니다 ㅎㅎ;;;큰 아이가 지금 9세 작은아이가 19개월 내년엔 막내가 태어나니 두루두루 아이를 위해 놀아줄수 있는 놀이꺼리들이 다양합니다. 찾아서 보고 맘에 드는 걸로 놀아주면 된다는거^^

 

영아기때 미국소아과협회는 비디오, 티비를 보는시간을 완전히 없앨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저는 부끄럽게도 하루종일 티비를 틀어 놓고 살거든요 ㅠ.ㅠ;;;

읽어보고 반성했답니다....

 

각각의 놀이안에도 혼자놀이 친구와 놀기 부모님과함께놀기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 상황에 필요한놀이찾기가 용의 하답니다.

 

각각연령에 맞는 책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큰소리로 읽어주면좋은책들이라고 영어로 된 책말고도 이기숙선생님이 축천하는 책들이 나와 있어 초보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하겟더라구요..

 

아직 우리나라에 출간되지 않은 책도 언급이 되어 있답니다..

 

중간중간 부모에게 도움이되는 조언들이 참으로 유용한거같더라구요..

이책의 저자가 미국 최고 자녀교육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것을 보면 정말 유용하고 엄마아빠들이 꼭 필요한 지식을 주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졌을때 부모의 대처방법이라던지 놀때 얼마나 도와줘야 하는건지...등등

부모를 위한팁들이 군데군데 박스로 해서 나와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게 백과사전형식으로 놀이들이 죽죽 나열된것 중간중간에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엄마들이읽지 않고 간과하고 지나칠까 사실 조금 아쉬워요 이런 주옥 같은 글이 적혀 있는 작은 박스들도 찾아볼 수  있는 색인같은게 뒷편에 나와 있으면 정말 좋겟어요..

뒷편에 가나다 순으로 찾아보기가 잇는데 놀이를 찾아보는거라..큰의미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의 대처법 몇페이지 이런식으로 나오면 좋겟어요...

 

이 책이 꼭 놀이방법만 실린책은 아니란말씀.. 전반적은 부모교육이 포함된 부모교육서라고 할수 있겠네요..

초보엄마 아빠들 그리고 초보가 아니라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며 이런상황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권장할만한 책입니다!!!!! 

 

저도 티비를 끄고 아이와 많이 놀아주려고 한답니다^^

진선출판사의 도감시리즈 몇권이 집에 있어요..

모험도감 앞에 옮기고 나서를 보면 이책은 식물도감이나 곤충도감처럼 도감이라고 소개합니다

네 바로 도감 이더라구요!!

 

저희집은 캠핑이 취미입니다. 요즘 캠핑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편리한 캠핑생활이 보편화 되어 있구요 캠핑장도 시설이 너무나 좋아서 사실 이책 이름처럼 모험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그런 캠핑의 근간이 된 것도 일본에서 들어온 문화라고 할수 있어요..(단정 내리긴 힘들지만요^^)스오우픽 코리아라는 캠핑용품회사에서 주최하는 일본의 캠핑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여튼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대단한거 같아요....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이 저와 울 남편이 받아보자 마자 탄성을 지르며 우리집에 꼭 필요한책이네 했던건... 야외생활에 필요한 많은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편안한 캠핑을 해도 스트링 매는법 같은건 배워둬야하거든요?  미리보고 스트링 매는법 매듭매는법을 배워 익혀두면 나중에 캠핑장에서 유용히 쓰이거든요...

 

캠핑가서 아이들이랑 뭐할고 놀까 걱정이시라구요?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자연에서 놀잇감을 만들어 바로바로 아이들과 놀수 있는 그런방법이 나와있답니다.

 

캠핑갈때 준비물도 캠핑을 가보면 꼭 한두개씩 빠트리고 가는경우가 있거든요..

이 도감에서 준비물 목록을 보며 하나하나 체크해서 빠짐없이 완벽히 준비해 갈 수도 있어요.

 

알기쉽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누구나 보아도 좋아요..

 

아주 캠핑의 기본이 잘나와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날씨보는법 별자리보는법,나침반 보는법도 알아두면 정말 도움이 될만하구요..

 

텐트를 소개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책이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게 1986년 그래서 아주 에전 책인데요

요즘 일본에서도 아주 텐트가 멋지고 실용적인 텐트가 많거든요

(아주 고가 입니다만 ㅡㅡ;;;;;;;;; 우리집은 넘 비싸 꿈도 못 꾼다는 꿈의 랜드락..도 일본제품입니다)

최근의 트랜드를 읽을 수는 없어서 좀 아쉬움이 있긴하네요..이런책들도 업그레이드되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얼마전 친한언니가 어떤 까페에 가입햇는데 대재앙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까페에 가입했는데...

거기서보면 나중에 결국은 야생에서 살아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대재앙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는거예요 ㅎㅎ;;

뭔가 종교집단같지만... 재미는 있더라구요..ㅋㅋ;;

그러면서 저희집은 야외생활을 할  캠핑장비가 다 구비되어 있으니  대재앙이 와도 살아남겟다는거예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이 책이 그런 상황에서 엄청 도움이 될거같더라구요 ㅋㅋ;;;;;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도 나오거든요..

 

이 책을 캠핑하는 제 주변 캠퍼들에게 권하려구요...

평점에서 별하나를 뺀건..시대적으로 좀 너무 옛날 캠핑문화만 언급되어 있어 하나를 뺏습니다.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모험도감이라고 이름 붙여졋는데 실제 원책제목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이게 모험도감이라기보단 야외황동 도감이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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