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반만에 읽어버린 천년의 금서...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있고 대한민국에 대해 더 알고 싶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준 천년의 금서!
왜 금서일까?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지게 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그 무엇가때문에?
정말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이책으로 인해, 우리조상들이 궁금했고 요즘은 이덕일 의 책들을 섭렵하고 있다.
지금이나 그때나 부패정치는 여전했지만, 우리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같은 분도 있었다는 것에 위로도 받고 있다.
학창시절 국사라면 단순히 외워야 하는 과목이었는데...
이렇게 이해하며 우리역사를 알게 된다는게 너무 기쁘다.
밝은 미래를 위해선 과거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세워야 한다는 말처럼,
얼마전 중국이고구려가 자신들의 땅이니 뭐니 해서 MBC에서 한창 이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는데,
왜? 중국이 과거를 왜곡하면서 까지 역사정리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을까?
이는 바로 자신들의 후손들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중국을 위해서이다..
아뭏튼 이책을 읽어보시라~ 그럼 왜 내가 이렇게 사설길게 우리역사에 대해서 얘기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