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퍼즐 놀이 1) 음식편

지은이 - 하이라이츠 편집부

펴낸이 - 백상우

도서출판 아라미

신생아가 지나고 눈에 초점을 맞추고 할때는 초점책을 !
그리고지나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을 !
또 지나서는 율동도 같이할수있도록 노래같이 나오는 사운드 북!

그리고 조금 더 크면 이것저것 아이들이 할수있는 것들이 풍부해지다보니
책들도 다양하게 잘나오는것같아요 !

36개월 저희 딸아이를 위해서 준비한 똑똑해지는 퍼즐놀이 1) 음식편이랍니다.

 

 

 

 

 

 

똑똑해지는 퍼즐놀이 책에서는요 ?

한권에 아이와 정말 많은 놀이를 할수있도록 퍼즐 / 숨은그림찾기 / 미로찾기
같은그림찾기 / 영어단어 등등 여러놀이를 할수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똑똑해지는 퍼즐놀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미션을 해결하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볼수있답니다.
또 퍼즐놀이는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면
스티커놀이/ 색칠놀이에서는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기를수 있어요.

 

 

 

 

 

책 중간페이지를 보면 아이들 스티커놀이를 할수있도록
스티커 2장이있답니다. 저는 아이에게 주기위해서 뜯었는데....
뜯고 나서 요기 정말 조심하셔야할듯해요 !
뜯고나서는 다시 눌러주는 센스를 > <

 

 

 

 

 

스티커는 4가지 종류로 되어있어요.
처음에는 같은그림찾기 스티커 / 두번째는 퍼즐스티커 / 세번째는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마지막으로는 가장 재미있는 퍼즐놀이에 별스티커를 붙이도록되어있네요.

 

 

 

 

책을 둘러보았으니 이제 우리이쁜 여니와 함께 해보도록할께요 !

저희아이는 이제 37개월을 접어드는 4살짜리 여자아이랍니다.
어린이집도 일찍 다닌편이라서 이런놀이는 조금 수월하게 할수있는듯해요.

처음에는 구불구불길을 따라가는 방법으로 손님을 찾아서
음식을 가져다 주는 놀이랍니다 ^^

아이가 요거는 조금 힘들어해서 같이 도와주면서 했더니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

 

 

 

 

 

 

그리고 두번째로는 스티커붙이기에 한창 재미붙여서 마트나 문구점을 가면
그렇게 스티커를 보고 사달라고하네요.
그래서 선택한 똑같은 그림을 스티커로 표현하는거랍니다.

옆페이지에 그림을 보고 바로 옆페이지에 없는 그림을 스티커로 붙여주는 놀이랍니다.

37개월아이가 보기에는 조금 복잡해보일수도 있는 그림이라서
제가 그림을 보여주고 바로 옆에는 어떤거 붙여야하는지 알려주니
아이가 스티커를 알아서 떼어서 그자리에 붙이더라구요 ^^

 

 

 

 

 

짜잔 !!!!!!!!!!!!!!!!!!!!!!!!!!!!!!!!
저희아이가 붙힌 스티커 조금 그림이랑 각도가 다르지만
나름 잘붙히지않았나요 ? ㅋ

 

 

 

 

똑똑해지는 퍼즐놀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놀이를 할수있도록
유도를 잘해주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이맘 때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를 제공함으로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새로운 시도로
아이들 집중도도 조금씩 시간이 늘려갈수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아직까지 영어를 많이 접하지못한 우리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울듯하지만 조금 큰아이들에게는 영어공부도 같이할수있어서
두배 효과를 나타낼수있을듯합니다.

마지막페이지에는 정답도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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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슈퍼마켓

글·그림 - 쿠도 노리코

옮김 - 한라경

책내음(중앙출판사)

요즘에 3~4살되는 아이들 마트싫어하는 아이들이 없지요 ^^
특히나 저희큰딸은 36개월로 말도 잘하다보니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물어보는것두 많고 자기가 먹고싶은거 사달라고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아이들이 말하는거 다 사주기는 힘들고
그러다보면 아이랑 실랑이를 벌이게 되는데요 ㅜㅜ);
그럴때를 대비해서 미리 읽어주면 좋은 책으로 "삐악삐악 슈퍼마켓"보여드릴께요.

 

 

 

삐악삐악 슈퍼마켓을 보시면 생각나는게 있지않나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바탕으로 책으로 만들어진듯해요 ^^
그래서 캐릭터도 친근감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란병아리로
아이들이 책에 집중도를 더 높여주는것같아요.

 

 

 

재미있는 그림책 - 쁘띠 이마주

쁘띠 이마주란 ? "귀여운 그림"이라는 뜻의 불어로, 가지고 놀면서 즐겁게
배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들을 모았습니다.

 

 

 

 

책내용을 보면 엄마,아기병아리들이 마트에 가면서 생기는 헤프닝
그리고 마트에 가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야기로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랍니다.

 

 

 

마트에는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그만큼 복잡하고 아이들이 혼자다닌다면
쉽게 아이들을 잊어버리기 쉬운곳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먹을거리들도 많기때문에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ㅜㅜ):
정말 이럴때는 난감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책을 읽기전에 저희작은애기도 같이 읽고싶다면 누나옆에 와서 앉더라구요 ^^
우리집 귀요미들이랍니다 ! 책읽기 전에 사진한장부터 !!!!!!

 

 

 

 

책을 읽기 시작하니 역시나 아이가 제일먼저 관심을 보이는거
그림책에 나와있는 아기병아리더라구요.

 

 

 

 

책을 읽어주면서 마트에가서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자기가 먹고싶은 과자나 장난감이 생기면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읽어나갔어요.
무엇보다 책에서는 글보다는 그림을 위주로 했기때문에
한창 단어공부를 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책으로 엄마들만의 말솜씨들로
조금씩 꾸며서 아이가 잘이해할수있도록 책을 읽어줘도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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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아이들 집중시간을 얼마되지않아요.
그래서 그 조금밖에 되지않은 집중시간에 책을 읽어주기위해서
엄마에게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이번 " 토끼가 버린 양파" 라는 책에서는
엄마가 아이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줄수도 있고
아이도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볼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책이라서
아이도 엄마도 힘들이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책을 볼수 있어요.

책에서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 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아이에게 장난을 치면서 재미있게 읽어주도록 해주고있어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는 "데굴데굴 " / "데구르르~" / 와작와작!" / "킁킁킁"
같은 반복되는 말로 아이에게 몸짓으로 표현을 해주면서 읽어주면
아이도 쉽게 알아듣고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볼수가 있답니다.

 

 

 

 

책 줄거리를 보면 당근을 먹던 토끼가 양파는 맵다면서 숲 속 친구들 몰래
양파를 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양파는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숲 속 친구들을 만나지만
숲 속 친구들모두 매운 양파를 싫어해서 토끼처럼 양파를 던져버리죠.

양파는 결국 숲 속 친구들모두에게 버려지고 결국에는
처음 양파를 버린 토끼에게 다시 가면서 토끼는
몰래 버린 양파때문에 혼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 책에 집중을 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만
한가지 더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인식해주는거는
야채를 많이 먹지않는 아이들에게는 양파는 매운 음식만이 아닌
우리 몸에 좋은야채이고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는 인식을 할수 있게
만들어 주면 더 효과를 볼수 있을꺼같아요 ^^

 

 

 

이제 말을 조금씩하고 계속 무언가를 말할려고 하는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같이 따라하기도 하고 동작으로도
같이하니 더 빨리 따라하고 쉽게 따라하는것같아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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