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자주 하는 말 "함께 있어도 외롭다" "연결이 안되는거 같아" 낯가림이 심한건 아닌데 왜이리 외로움을 많이 타는걸까? 요즘 내면아이치유 상담을 다니며 해답을 얻고있지만 이 책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싶었다.

독서 많이하기

만리걷기

자신을 위해 충분한 시간갖기

강한 자신감 갖기

자신의 욕구를 의식적으로 주목하기

평등한 관계 기억하기

대화의 규칙 파악하기

자신의 본모습 받아들이기

관계에 거리두기 필요

자신의 장점발견하기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을 만난다.

나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인거 같다. 거절도 못하고 남의 것까지 다 떠안아서 해결해주려고 해왔다. 그래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다가 견디다못해 쓰러지는 스타일;;;  그러지말라고 나와있다.  거절할땐 거절하고 안된다고 확실히 말하고 나의 욕구를 의식적으로 돌아보며 나를 돌보며 살기!!!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그에게 돌려주려고 한다고... 나도 공감능력은 좀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나^^;;  내주변에는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다. 내안에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먼저 잘 꺼내놓기만 하면 세상도 내가 베푼마음을 그대로 돌려줄 것이라고...,, 그래 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심리수업 책은 여러가지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관계에 힘겨운 당신이 이 세상과 잘 지내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책, 목차만 읽어도 가슴에 훅훅 박히는 내용들이 많다. 하나하나 읽어가며 마음에 새겨보았다.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표지를 보고 확~~ 끌렸다.  예민한 첫째와 무기력한 둘째에게 공부의 자신감을 심어주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라서...  그리고 하버드졸업생의 말....  

 

"엄마는 끊임없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눈빛, 공감, 경청.....  경청이 아이를 이렇게 크게 만드는구나!

그리고 책을 읽어보았다.  표지때문에 경청에 대한 내용이 가장 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하지만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았다. 특히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가족 간 대화가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걸으며 대화하세요"라는 챕터의 내용들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꼭 명문대를 보내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아이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즐기는 인생을 살게하려면 캐나다 같은 나라로 떠나야 할거 같은 생각도 들었다.

 

"못해도 괜찮으니 시도해봐. 반드시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나한테 하는 말로 마음에 새긴다.  어른이되니 두려움이 많아진다.  새로운 시도에 도전보다는 떨고 있다. 잘하지못하면 어때? 도전하는게 잘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ㅎㅎ 책으로 내 마음을 다독이며 오늘의 좌절을 딛고 일어선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영포자, 영알못, 영어바보, 영어때문에 해외가기 두려운 사람 ...

영어와 담쌓고 산지 근40년만에 영어에 관심이 생겼다. 

오직 내아이가 나처럼 되지않기위해 영어에 불을 켜고 있다.

 

아이만 학원보내서 잘하게하면 되지...가 아니라 

나도 아이와 함께 영어로 성장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모양저모양으로 노력중^^;;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어표현들로 채워져 있어 나같은 초보도 생각이 안날때 들춰보며 스피킹연습하기 좋은거 같다.

 

 

영어때문에 해외가기 두려운 사람~  저요!

공항에서도 말못하는 사람~  저요!

외국에서 커피주문, 쇼핑 못하는 사람~  저요!

내가 쓰는 말이 콩글리쉬인지 모르는 사람~ 접니다ㅋㅋ

 

 

자동차 렌트하러가기전 열심히 연습하고 고고해서 실전에 써먹는게 중요하겠죠?ㅎㅎ 영어공부하니 설레이네요.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 세계곳곳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유창하진못해도 도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말래요^^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