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하루종일 놀고도 왜 또 놀고싶어 할까요? 오은영 박사님의 TV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애청자로서 이 책을 꼭 보고싶었다. 책을 펴니 음성지원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한 장 한장 넘길때마다 진작 나왔어야 할 책이다.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께 강추 또 강추!!!!즐거운 놀이 10가지가 아니라 100가지.....!!!

하루 한 개씩 놀아주면 우리 아이들 정서발달과 유대감에 대박 효과를 줄 것 같다^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발달놀이로 골고루 발달시키며 만 3세(36-41개월)/ 42-47개월/ 만4세(48-53개월)/ 54-59개월에 해주면 좋은 놀이들을 소개한 책으로 어떻게 놀아줘야할까2(60-83개월편)도 너무 궁금해서 구입해야겠다^^여보 이것봐 이렇게 그리게 하는게 좋대ㅎㅎㅎㅎ

아이가 어릴때 이런거 못하게 막는 남편에게 이거 들이밀었어야했는데ㅋㅋㅋ 하면서 봤;;단순한 놀이를 하면서도 의미를 담아 하는 활동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발달놀이로 골고루 발달시키며 만 3세(36-41개월)/ 42-47개월/ 만4세(48-53개월)/ 54-59개월에 해주면 좋은 놀이들을 소개한 책으로 어떻게 놀아줘야할까2(60-83개월편)도 너무 궁금해서 구입해야겠다^^;^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에니어그램 관계수업'너'만 바라보다가 

'나'를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관계이라는 문구가 나를 위한 책인거 같았다. 외면과 내면을 함께 완성해가는 여정이 되어야 하는 인생에서 외면만 쫓아가다가 내면을 돌보지못하여 아픈 사람이 나 인거 같았다.요즘은 대부분 책저자분의 유튜브와 인스타 등을 공개해 놓는다. 나는 팔로우 하고싶은 분들은 팔로우하고 유튜브도 찾아가 강의를 듣기도 하는데... 목사님이신게 신선했다^^맞다, 책내용처럼 나도 너무 우물안 개구리로 살면서, 나에 대한 이해조차 하고싶어하지않았기에 내가 가장 옳다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번유형인 나는 감정이 풍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행복해하며 말투는 보통 상냥하고, 부드럽다. 칭찬을 잘해주고 경청을 잘한다.

 

그러면서 상대방과 나처럼 해주길 바래온듯하다. 그래서 힘든 나날이 되었다. 내가 나한테 해주었으면 되었을 것을;;; 외부에서 그사랑을 찾아 헤맸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관계의 문이 열린다. 나도 당신도 행복할 수 있는 길! 에니어그램을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감사하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확~ 꽂힌 책이예요^^

내가 애들을 너무 방관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반대로 숨막히게 하는건 아닐까?

엄마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걱정인형이 되어가는듯합니다ㅋㅋ;;등돌리고 커피마시는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큰아이는 혼자 책을 보고~ 둘째는 혼자 밥을 먹네요ㅎㅎ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 정말 그러고싶은데 쉬운게 아니올시다내가 종이접기에 적성이 안맞는다면서 아이들이 접어달라고 하면 아빠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미루었더니 이젠 해달라고도 안하고 본인들도 안하네요ㅠㅠ 역시 엄마가 즐기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즐기는거 같아요~~자기주도력을 길러주는 것! 한글떼기나 영어파닉스, 구구단외우기에 애쓰지말라고 조언하는 저자, 나도 그렇게 키우고 싶다.한줄한줄마다 네네 알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ㅎㅎ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 실천이 중요한 방관육아네요~가족들이 계획표를 세워 실천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표도 나와있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진정한 자율성을 키워주고 독립시키는 것이 육아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습니다.작심삼일을 열번하자!!!! 가장 뜨끔하면서도 가장 와닿은 문구입니다. 작심삼일할게 뻔해~라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작심삼일을 열번해서 내꺼만들기^^ 이렇게 건강한 엄마로 성장해가며 아이들도 건강한 독립체로 성장시키고 싶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