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생각이 다른건지 행동이 다른건지....나는 목표를 달성한다고하기엔 많이 부족한 면이있다. 해야할일만할뿐, 그날의 목표나 한달,1년의 목표는 거창한 면이 없지않아 있고, 이뤄진다고 해도 다 이뤄진적이없다. 이 책에서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말라고 한다. 목표가 큰게 좋겠지만 실현가능하고, 내 선에서 가능한한 목표를 이뤄감에 따라 성취감도 생기고 의욕도 생긴다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일적인 면에서도 못한 사람이든, 잘난사람이든 그것을 통해 배운다. 이런점은 하지말아야겠고, 이런점은 배울부분이라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주변에 사람이 몰리는 유형이다. 정보를 제공하고 sns를 이용한다면 그것을 통해 나 자신은 어떤사람이라고 표현하고, 협력적인 모습, 남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것은 나누겠다는 이타적인 사람들인것같다.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내가 바라는 이상인 사람을 곁에 두는 편이다. 인복을 원한다면 인복있는 사람을 곁에 두어 영향을 받아 나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일복을 원한다면 일복있는 사람을 곁에 두어 영향을 받는것처럼 말이다. 일또한 한번에 마무리 짓기보다는 중간에 남겨두어 다음에 일을 더 빠르게 집중하고 달려가는 면이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미래를 내다보고, 앞을 내다보는 면이있고,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일의 우선수위,자신의 위치 등등 현명하면서도 이타적인 면이 강한것같다. 물론, 혼자하는것보다 여럿이서 협력해서 일하는것이 더 빠르고 유대관계도 좋은것겠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 위치와 내 성격을 파악하고 작은것부터 천천히 조금씩 이뤄가며 단계적으로 발전하고싶다!! 사회일도, 대인관계도~!! 

 

 

 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라는 책이 끌렸던 이유는 내가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매너다운 매너가 있을까 궁금했다. 여기서 여러가지 예시와 사례중에 알고싶었던 지각할때, 윗사람에게 술을 대접할때의 모습은 확실히 도움이됬다. 지각을 늦잠이라고 솔직히 얘기해야할까? 아니면 거짓으로 이유를 만들어내야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진지하고 진실하게 청하면 되는구나...하는 생각?! 회사돌아가는거에 따라 눈치껏 쉬는 날을 정하고 피곤해서 쉬고싶다고 해야되고... 눈치가 늘었는데...눈치가 아직 부족한가...내가??ㅠㅠ 술의 온도에 따라, 술의 종류에 따라 따르고 받는 법도 다르고, 회의나 사죄를 할때, 인사법에 따라, 전화시에 대처능력을 요모조모 재미있게 그림으로 알수있었다. 복장도 어떻게 입는게 좋을지 나쁠지까지~! 회사생활, 사회생활이야 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조금 바꾸게 한다. 물론 일하러가니깐 일을 잘해야하고 성실히 책임지고 수행해야하는건 맞지만... 사람과의 관계. 특히나 일적인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인간관계이기에 어떻게 말하고 제스처하는냐에 따라 그 사람의 호불호도 갈리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킹스맨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품격있게 상황에 따라 매너를 보이는 것이 사회생활, 회사생활에 좀 더 도움을 줄것은 분명한 것같다. 언젠가 한번쯤 회사생활에 고민이있을때 들여다볼것같만 같은 예감이든다^^

 

 

<서른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역시나 책 제목부터 구미가 확 당겼던 책. 0원에서 1억 만들기! 국가대표 무술소녀였던 작가가 은퇴후에 돈을 어떻게 모았으며, 돈을 어떻게 굴렸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본래의 직장과 취미로 했던것이 직업이되고 2잡,3잡~! 이게바로 돈버느라 바빠서 돈쓸시간이 없기에...돈이 모아질수밖에없다. 나도 2잡,3잡을 생각해보지 않은것은 아니다. 3잡까지 뛰기엔...아니 3잡이아니라 3알바라면 돈이 제대로 모일지 모르겠다. 3개의 알바를 뛰어봤을때, 그때는 단기였지만... 돈쓸시간 진짜 없었던것같다ㅋㅋㅋ 하나의 본직장과 2개의 알바도 체력이 정말 요할거같다ㅠㅠ 요즘 어르신들. 나도 성인지만... 더 나이 있으신분들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 애들은 힘든 일안하려고 해~' , '요즘 애들은 부모등꼴빼먹고있어. 일돈안해~' 그말에 맞아요맞아요~이렇게 맞장구칠수없는 요즘애들인것같다나도ㅠㅠ 내자신을 비하하는 점도 있지만... 열심히 달려든적이 제대로 없었던것같다. 이제 20대도 얼마남지않았고, 부담감있고, 위험해보이는것은 시도조차 하지않는다. 이럴떄 드는 생각은 20살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ㅠㅠ 절대 일어날수 없는일이지만... 청춘을 갉아먹는소리... 작가는 뭐든 해보라는것이였다. 결국 의지의 문제.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투잡으로라도 시작~! 그러다 어쩌면 관심있고 흥미있는 나의 주종목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한해가 가면갈수록...나이가 들면들수록 미친듯이 달려들려는 의지와 열정은 점점 사라질것이다. 뭐가 됬든 미친듯이 달려보고싶다. 흐리멍텅한 눈이 아닌 목표와 꿈을 향해 빛나는 눈으로~! 여태까지 나는 1억이라는 돈도 모아보지못했다. 1억이라는 액수를 벌어보지도 못했을것이다. 마라톤같은 인생... 처음부터 정신없이 달리다 탈진하지말고, 뛰었다 걸었다를 반복해서 나도 30대가 되면 나만의 페이스로 돈이든, 꿈이든, 뭐가됬든 길이보이고 빛이보이게 노력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