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책 제목부터 읽어보고싶은 책!!! 괴로운 과거가 한번씩 생각날떄 우울하다. 왜그렇게 선택했을까? 왜그렇게 살았을까? 다시 처음부터 살고싶다는 생각....오만 잡생각이 다 드는것같다. 과거가 좋았던 기억이면 좋은느낌 그대로 생각이 나면 가끔 웃음이나고, 그리울때가 있지만, 괴롭거나 감추고싶은 기억,씁쓸한 기억이라면 생각도 하기싫고,그 생각마저 지우고싶다. 그 기억에 몇시간은....어쩌면 반나절은 휴식을 그 생각으로 빠지기도한다. 괴로운 과거는 물흐르듯이 흘려보내야하고, 그 기억이 경험으로 배웠고 또 같은 상황을 반복지않게 연습하는 과정인것같다. 괴로운 과거를 잊기위해 그때의 일로 돌아가 그기억속의 자신을 달래도보고, 그 때의 일은 지금에와서는 작은일이라고 판단내려주는등 괴로운 과거에서 탈피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얘기해주었다. 나빴던 기억을 담아두는건 죄책감때문이라고한다. 그때의 결과는 신에게 맡기는 편이 속편하고, 그때의 모든 원흉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야한다. 억울하고,납득이 안갔던 과거를 계속 돌아보는 사람은 과거를 너무 집착하는 사람이다. 나또한 그런면이 아직은 남아있다고생각이든다. 우리는 현재를 살기에, 과거의 일은 솜털처럼 가볍게 날려버리고 앞을보고 현재의 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이 좋을것같다. 이럴땐 쿨함이 필요한 순간인것같다. 누군든 과거를 바꾸고싶다,그때가 달랐다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 바꿀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지말고 바꿀수있는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자~!!

 

 

직장을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라는 말은 장사같은 창업말고는 어떤것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1인 창업은 글쓰기.작가였다. 글쓴이는 평범한 사람도 작가가 될수 있는 카페를 개설해 여러방면의 사람들이 그들을 찾고, 독후감을쓰고 단5분이라도 그와의 만남으로 현재와다른 미래를 꿈꾼다. 옛날에 나도 작가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글쓰는 공모전이였던가?그때 글을 써서 보냈는데...다시 돌아왔다. 방법을 몰랐던건지 아님 탈락된건지...너무옛날일이라 아마득하다. 직장생활도 잘 못하는데 1인창업으로 글쓰는건 용기가 나지않는다. 그치만 한번은 나도 글을 써보고싶다. 아직은 때가아닌것같다. 열심히 살았다는 내 얘기를 쓰기에 지독하게 열심히 살지않았기에 오히려 글쓰다 망치게될꺼같다. 우선,  이책을 보고 느끼는것은 쳇바퀴돌듯한 직장에 전력을 다할 필요가없다는것.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수있게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고 모색해봐야한다는것. 시간때우기 쉽상인 직장, 평생 일할수 없는 직장에 시간과 희생을 하기전에 내 꿈을 찾는게 시급하다. 확고한 꿈과 부단한 노력, 그리고 나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것! 생각한대로 살아야하는데 사는대로 생각한다로 가고있다. 출근길에 출근하기싫어서 아침마다 괴로운것보다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살고싶다. 다시 꿈을 찾아야겠고, 내가 원하고 하고싶은 일로 원하는 삶을 그려야겠다. 한번뿐인 인생 내일이 기대되고 미래가 기대되는 그런삶을 살고싶다면 꿈을 꾸고 이루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글쓴이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그가 이룬 꿈을 통해 독자들에게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되어 행복한 그대들의 삶을 응원하고있다.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라는 책을 신청한 이유는 마치 책 제목이 제 얘기같아서 읽어보고싶었어요. 누구든 싸우게되면 예전에는 나이도 상관없이 필터없이 뱉고싶은 말을 뱉었던것같은데... 상대방이 상처받는걸 생각하니 화가 나도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역으로 상대가 나한테 상처주는 말을하거나 도를 넘어설경우, 그 짧은 반발할 타이밍이 지나고나면 자다가 이불 하이킥 할정도로 억울하고 분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게 자존감의 문제인지는 몰랐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그 짧은 반발할 타이밍에 어떻게 대하느냐는 다르겠지만, 지나쳤다면 자신을 방어하는 표현을 제대로 내뱉는게 맞더라구요. 여기서 두가지는 이걸 깨달았다는 점과 다시는 그런상황에 상대방에 상처받을것이라는 생각과 나쁜 결과를 초래할것을 생각하지말고, 내입장에서 제대로 나를 지켜야야한다는 점. 그리고 보통의 반격일때는  여우같이 유머러스하게 넘어간다면 좋겠다는 점 배웁니다. 일상은 좀 더 쉽지만, 일터에서는 상사나 동료같은 경우에 참지않고 반격하는게 쉽지않은것같아요.  너무 과하지는 않지만 이럴때 현명하고 눈치있게 반격을 하는게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준비된 상황이라면 이럴땐 이렇게하고, 저럴땐 저렇게 한다지만...예기치 못한 상황에 어떨떨하고 멍해져버리는 순간이 가끔있는데...이럴때일수록 자신을 자키는 방어의 기술이 필요한것같아요. 나 스스로에 대한 지대한 자존감부족이나 나를 낮게보는 행위로 상대를 반격하지 않을게 아니라,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가치있음을 느끼고 자신을 지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