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제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목차를 보니 읽어보고싶었다. 잘지내고있다가 한번씩 저바닥까지 감정이 우울해지는 경우가있다. 이럴때 힘을 줄것같아서 읽게된 책. 이책은 이제갓 20살이된 친구들과 20~30대가 읽기에 좋은것같다. 이책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은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하라' 이뜻인거같다. 제목에 맞는 에피소드같은 글들도 보이고, 가슴에 와닿고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조언을 듣게되는거같다. 명량하고 즐거운 느낌이 든다. '제이~제이~'라고 부르며 우리를 응원한다. 도덕책같은 느낌이 들지도모르지만 우리도 다 알고있는 사실을 다시한번더 보게되는거같다. 그래서 알면서도 행하지않기에 한번더 줄쳐가면서 읽게되는거같다. 갓 20살일때를 생각하면 왠지모르는 밝은 느낌이 가득했는데...지금은 완전...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운것같다. 얼굴마저 부정적이고 사악(?)해져보인다고해야하나...ㅋㅋㅋ 좌절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당당히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과는 달라진것같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웃는 얼굴로 기쁜마음으로 산다면 달라질 내일! 긍정적인 사람을 바뀌고싶다. 이책의 글쓴이처럼 긍정의 기운이 불러일으키는 사람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살자~! 노력하는 인간에게 운이따르고 노력한만큼의 대가가 따라올터이니~!!

 

 

미음받을 용기를 재밌게읽었는데 , 이번에는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일이란게 하기싫어도 억지로해야할때가 많았는데...일의 의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수있었던것같아요. 나이가들고, 몸이 아파서, 체력이 안되면 일을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일. 일중독처럼 일이 인생의 1순위가 되는 선택으로 사는것은 비추지만, 일을 일로만 보는게아니라 일도 삶이라고 봐야한다는 점. 인생전체를 본다면 일은 할수있을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인생전체적으로 넓은폭에서의 일이란것에 대해 얘기해주었는데...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되는것같아요. 지금 눈앞에 보이는 하기싫은 일, 해야하는 일, 일을 할수밖에없는 현실과 사회라고 탓하지말고,일을 통한 행복감을 느껴야될것같아요. 일을 통해 하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이룰수있고, 소속감또한 느끼며

어떤분야든 그 일함을 통해 공헌한다는 점에서 느껴지는 행복! 혼자서는 살아갈수없기에 사람들과 서로 협력하며 느껴지는 행복감! 잘살기위해서 하는 일에대해서 생각을 바꿔야할것같아요. 행복해지기위해서 일하고, 일한다는것을 통해 행복해진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 직장내에서 인간관계를 개선을 도와줄 이야기가 가득해요. 응석받이처럼 일을 제대로 못하는경우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온다고합니다ㅠㅠ 일은 쉬운듯하지만 어려운것같아요. 앞으로 일할날이 많다고 생각하지만...생각을 바꿔야겠어요. 지금 내가 이일을 할수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이제 젊지만은 않다는걸받아들여야하는것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일을 더할지는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일하고, 사람들과도 잘지내고, 일로서 느끼는 공헌감과 행복을 맘껏누렸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친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해준 말들이 다 담겨있다. 환상적이고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지않아서 좋다. 외롭다고 아무남자 만나지말아야되고,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망치는(?) 배우자를 만나지 말아야되고, 어느 책에서나 어디든 늘 따라오는 말이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는것.

지루한 얘기지만 백번 맞는말! 내 자신의 인생이고 내가 우선이어야하는데, 상대방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보던가, 아니면 객관적인 판단이되지않는 사람의 외로운 감정으로 잘못된 선택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억지연애를 하게되는것. 마지막에서 책에서는 20대에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했는데... 이제 20대가 얼마안남았음ㅋㅋㅋ 아직 제대로 된 연애도 해보지못했는데..20대가 하루하루가고있네ㅋㅋ나이가 들었는지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별로없지만...연애를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 배우는게 분명있다.

고쳐야할부분이던가, 남자라는 사람에 대해 좀더 알게되는것같다. 자신만의 연애 기준을 세우고, 적당한 거리와 밀당으로 행복하고 달달한 연애를 꿈꿀수있다. 여기서 결론은 나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여야겠다는생각. 나의 가치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남자없이도 떳떳하고 당당하고 충분히 예쁘고 멋진 여자임을 인지하자! 어렵다만ㅋㅋ 여기서 여우같은 여자라는 대목이 재밌었다. 이것도 결국 내가 왕이어야되~!! 이럼서ㅋㅋㅋ 똑똑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두면 좋은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