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책 제목처럼 우리는 무사히 성장하지 않음을 알고는 있지만...

책속의 내용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제가 생각했던 고민과 생각이라서 놀랬어요.

 책을 다 읽고나면 마치 심리상담을 받은 기분이랄까?

10대부터 50대 모씨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이라는 6가지 내용으로 단원만다

우리가 그동안 생각한 고민과 해결방법을 가르쳐줬어요.

한챕터챕터마다 너무 소중하고 보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시작때, 중간중간,그리고 끝까지 사진과 예쁘고 감성적인 컬러의 글들 좋았어요.

첫번째 꿈에서는 남들이,가족이 바라는 직업을 가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야되고,

남들보다 빠르게 달려간다는 길이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다는 내용에서도 공감이 갔어요. 자신의 꿈이 뭔지,

뭐가 호감이 가는지 경험을 해보고...자신에게서 나온 꿈을 꾸라는 내용 좋았어요.

두번째 사랑. 나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하며 나 그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는것.

 이별을 결심한 남녀, 요즘 남녀가 바라는 모습 재밌었어요.

세번째 가족.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 알수 있었고,

네번째 인간관계.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움을 느낍니다.

먼저 거절할줄도 알고, 쉽게 상처받질 말길바라며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유지하는 방법까지 너무 좋았어요.

다섯번째 불안. 이 책의 가장 큰 주제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를 말해주는거같아요.

우리는 행복을 그리지만. 매일 행복할순 없고, 불안안 하루, 불안한 삶또한 나의 삶이기에 사랑해야한다는것.

 이거또한 지나간다는것. 이것또한 성장일뿐이라는것.

마지막 편견. 사람을 한마디로 단정짓지말자는게 가장 크게 남았어요.

이 6가지 모두모두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귀중한 자료같은 글이였어요.

결론은 나를 사랑하고, 내 꿈이 뭔지를 들여다보고, 사랑을 열심히 하고,

부모님과 주변의 인간관계를 잘 다져야하고, 편견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가자?!

이책은 또 한번 더 보고싶은 책. 누구나 겪는 인생의 기쁨, 슬픔, 외로움, 좌 절을

 인생의 한 통로로 봐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좋은 책이에요.

성장통...성장하는 과정을 얘기해주는 책 추천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 이야기 11가지 > 이 책은 무심코 지나쳤던 인성의 중요성을 111가지 이야기로 풀어담은 책. 111가지씩이나 되는 이야기로 풀어냈는데 소설같이 끊을수없게끔 만들어낸게 아니라 제목마다 끊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우리가 본받아야할 예의, 효도, 리더십, 배려, 겸손, 용기 정직, 책임, 믿음, 지혜, 감사 11가지 사항을 성경, 탈무드, 논어, 맹자, 채근당 같은 동, 서양 고전과 고사성어, 우화 , 예화 , 창작물 등 옛선조들의...옛조상들의 지혜를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았아요. 11가지 챕터마다 재밌고 유익한 좋은 글과 ,문양같은 작은 그림들로 책의 표지처럼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책내용의 마지막엔 조상님의 말씀이나 교훈으로 끝을 냈어요. 이 책은 청소년에게도 권하고싶은 좋은 책같아요. 처음엔 고사성어나 좋은 글이 나오면 줄쳐서 읽어봤는데...나중에는 그냥 읽게되더라구요. 내용에 더 집중했던것같아요.

좋은 글들의 말처럼 실제로 실행하기 어려운데 그때마다 들여다보면 좋을것같아요. 향기나는 사람이 되어 인덕과 인품을 갖추고 싶은데...이책은 그런 인품있는 옛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배워갈수있어서 좋았어요. 지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동안 생각지도 못한 고사성어공부도 했고, 접하기 힘들었던 고전도 엿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회생활로 힘들고, 삶에 찌든 사람들에게 더 권해주고싶어요. 동서양의 좋은글들은 한대 다 모아둔것같아서 더 좋았어요. 

 

 

<나는 집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책 제목부터 구미가 확 끌렸던 책. 물론 상가에 투자할 여유금은 없지만...앞으로,미래에 일어날일이라고 생각하고 들여다보게된 책.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된게 올해인데....이 책 내용 궁금해졌다. 집 대신 상가에 투자를 하는것도 그릇이 좀 커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은이가 공실하나 없게 투자했던 그간의 이야기와 방법을 꼼꼼히 쉽게 설명해주었다. 어려운 용어가 있으면 옆에 설명도 덧붙여주고, 핵심정리, 지도와 거리뷰 ,상가, 매매한 용지(?)를 통해 설명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어려움없이 읽혀내려가게했다. 이해가 되는 부분도있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읽기만 한 부분도있지만...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할것같다. 아무래도 이 분야에 관심은 있으나 어려운부분은 엄청나게 많을것같다.

처음부터 현장답사부터 할 것이아니라 경매로 나온 상가 주변의 입지,특히나 유효수요에 주목해야 할것이다. 역세권 주변이 집이나 상가가 잘되는것은 알고있었으나, 역세권이라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중심상가, 대로변 이면의 상가가 장사가 잘되는점도 알게되었고,답사요령과 프랜차이즈 점포개발담당자를 만나 협상하는 요령까지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신 내용같다. 이점에서 느낀것은 눈치도 빨라야되고, 모르고 덤비면 더 안될것같다. 계산력도 있어야겠고, 상황판단도 잘해야 하는것같다. 물론 가장 기초적인것부터 공부를 해야하지만... 이해가 되는부분은 다음장이 궁금해서 휙휙넘어갔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나 접하지못한 단어들때문에 읽어나가는데 조금 어려웠던것같다.

이런 류의 책은 처음 접해보고, 부동산관련 방송영상은 가끔봤지만, 이렇게 책으로 상가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어서 좋았다. 세상물정을 좀 더 알려면 몇 번은 더 읽어봐야 할것같다. 공실없이 돈되는 상가가 어떤 상가인지 조목조목 다 가르쳐주는 핵심꿀팁! 상가투자에 관심있는, 투자할 분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