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푼돈목돈 재테크 실천법>책 제목부터 단원별 내용까지...

모두모두 읽어보고싶은 내용으로 빨리 책이 오길 기다렸어요. 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제태크. 돈아껴쓰는 법은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라는 카페도 처음 알게되었고, 언뜻 지나쳐간것일수도있으나 이제 가입^^;;

아직 카페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보진 못했지만...차차 조금씩 들여다봐야겠어요. 이런 좋은 카페가 있는줄은 몰랐네요ㅠ

불필요한 보험 특약정리, 휴대폰 요금줄이는법, 대중교통요금 줄이는법 등 고정지출에서 세어나가는 불필요한 항목을 조목조목 가르쳐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보험도 증서를 들여다보고 확인해봐야할것같고, 휴대폰 요금은 '알뜰폰사야지....사야지..' 생각해놓고...몇년째이러고있어요..중간중간 분실이나 고장나는 일이 많아서ㅠㅠ

 일반 대중교통카드가 아닌 지하철에 가면 구매해서 몇번이나 더 탈수있는 교통가드. 곧 구입해야겠어요.

도서관에서 이런 경제관리 하는법을 도와주는 도서를 자주 접했는데... 잘하다가 중간에 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물론, 제 의지의 탓도 있지만 요령껏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황에 맞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

세금이 덜드는 은행을 보니...주거래 은행을 바꿔야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왕초보의 저금통고르는법, 저축법. 저축법 좀 공부해서 복리통장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금테크, 환테크, 부동산 공부, 육아하면서하는 제태크, 군인, 직업군인, 대학생까지!!

책을 한번 읽었지만 다시 봐야겠어요.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 밑줄긋고 별표많이했는데...지금껏 생각없이 관리 안한 재정관리에 힘을써야겠어요! 가계부를 쓰기는 하는데, 기록을 좋아해서 기록만 할뿐 가계부의 의미는 다하지않았어요. 다음주면 바뀔 가계부로 돈도 조리있게 아껴쓰고, 특히나 지금은 식비절감에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도 빌려보든,구입해서보든 꼭 봐야겠어요. 푼돈이 모이면 목돈이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거 잊지않고 어떻게 절약할수있는지, 어떻게 모을수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쭉 지니고 다닐 책~!!좋아요~!!

 

 

 

<세상의 위대한 이들은 어떻게 배를 타고 유람하는가> 책 제목에서는 흥미를 끌지못했지만 책의 내용은 이상하게 흥미를 느끼게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쿠이틀라우악,쿠이우테모크,마니카텍스 등등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에 대해서 파악도 전혀 안되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도 잘모르겠어요. 몇번이고 읽어봐야할 것만같아요. 아무래도 역사에 관한 도서라 더 읽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책이 많이 두꺼운것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좀 버거웠던것같아요. 간단히 말하자면, 내용의 파악이나, 뭘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는 동안 느끼는건 재미있다는것 하나!

이 책이 출간한 즉시 프랑스 문단에서 찬사가 쏟아진 화제작인데...독창적이고 기발함으로 가볍게 유쾌,신랄한 문체까지. 찬사가 이어지는 도서인데...잘 이해하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파악이 좀더 어려웠던것같아요ㅠㅠ

이 점에서 느낀게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져야겠어요ㅠ 그리고 뉴스를 거의 안보는편이라 친구들이랑 대화가 좀 안될떄가 가끔있는데...이점도ㅠㅠ

지은이인 멜라니 사들레르는 27살에 3주만에 완성해서 출간 한달만에 프랑스 문단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호평이 쏟아진 소설. 

두명의 교수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탐색을 펼치고, 16세기 이슨탄불의 하렘에서 록센라나가 술탄 술레이만의 마음을 정복하기 위한 미묘한 심리싸움,다양한 역사속 인물들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꽉꽉 찼어요.

간단히 말하면 여행처럼 읽기 쉽고 유쾌한 책이라는 점은 분명한것같아요.

이해는 분명히 안되지만, 재미는 분명히 깃들여있는...재밌는책.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무슨 내용인지 어떤지 묻고싶어요ㅋㅋㅋ 역사에 대해 관심많거나, 소설책좋아하는 친구, 이해력이 좋은 친구는 잘 읽고 저한테 설명해줄것같아요 ㅋㅋ

무튼, 평범하지않은책, 제목부터 순순하고 시대적인 문구였다고생각듭니다. 독창적이고, 기발함으로 뭉쳐 재미까지 겹쳐준 흥미진진한 책을 읽고싶다면 추천합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된 황태일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서 보게된 책.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어린나이때부터 그는 일반인들과는 달랐다.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는것도 우리대한민국에서 바라는 주입식 교육공부가아니라 자신이 필요여부도 가렸고, 그는 공부만 하지않고, 여러활동을 했다. 부모님 또한 그의 선택과 행로를 존중해주셨고, 그는 동업도하고, 회사를 만든 CEO. 동업이라는 것이 친한 사람들과 한다는게 쉽지않은데 물론,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일하기 좋은 사람들과 했던거기에 가능했다. 내가 생각한 동업은 친한사람들이랑 한다면 실패할거라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황태일이라서 더 가능했던거같다.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좋고 일하고싶게 만드는 회사를 만든것같다. 좋은 CEO이기에,배울점이 많기에 나도 그의 회사에서 일해보고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일생이 남다른 사람들은 일반인들과는 생각이다르다. 때묻지 않게 순수한 열정, 사회를 바꿔보겠다는 마음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할정도. 나도 그런생각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아주잠깐?! 회사를 만들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는 우리에게는 큰 일이 그에게는 가능했다. 순수한 열정, 종교 또한 열심히 믿었고, 사랑했다. 그리고 자신감까지. 말처럼 쉽지않기도하고... 그런 요인이 변하지않고 계속 간다면 자신의 목표를 열심히 두드릴것이다. 보통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그차이또한 보인다. 생각하는게 달랐다. 그런 긍정적이고, 창의적, 순수한...때묻지 않는 열정을 꽃피울수있는 인생이 부럽기도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자신의 삶을 남에게 지배받지말라는말... 친구나 주변사람, 부모가 바라는 모습이 아닌 자신이 인생을 통솔하고 지휘해야한다는 점.

지도자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의 이야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