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편안하지만 멜로디가 아주 아름다워요. Better together이나 Never Know는 발라드지만 귀에 쏙 꽂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주 좋아요, Banana Pancake은 글쎄 우리나라랑 외국인이랑 비슷하다. 비오니까 안나가니가 바나나 팬케이크나 먹으며 집에 있겠다는 재밌는 가사도 있구요. 편안하고 정말 아름다운 곡도 있고, 유머있는 곡도 있고 정말 재밌게 즐겁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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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 샤방한 목소리에 뛰어난 멜로디가 정말 조화를 이룬 앨범이에요. 타루는 더 멜로디란 앨범으로 활동한 적도 있어어요. 기분이 좀 나쁠때, 들으면 정말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음반이에요. 목소리 뿐만 아니라 곡 자체가 매우 좋아요. 아기자기한 가사도 예쁘구요, 애절한 가사는 슬프구요. 기본적으로 곡자체가 매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