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지구촌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고 하니, 참 놀랍더군요. 우리땐 이런게 어디 있었나 싶은게, 요즘 아이들은 정말 좋은 책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너무 부러워지는 분야의 책인데요. 요즘은, 세계여행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가 있는 시대잖아요. 그런 시대에 발맞춰 세계 여행을 하거나, 지구촌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아이들에게도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되었거든요. 우물안 개구리 같은 교육이나 사고방식을 가지던 옛날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물론,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프라이드는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또 체험해 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우리나라의 국민의 한사람이라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이렇듯, 지구촌 문화탐구를 통해, 앞으로의 글로벌한 미래 시대의 주인공들이 되기위한 도약으로 꼭 필요한 책들을 만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미리 책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특징에 대해++++

-세권의 책 모두 표지마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수상>이라는 마크가 나오더군요. 무슨 마크일까 살펴보니, ’국내 63개 출판사의 많은 후보작품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동화작가 및 저명인사들이 심사한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에 수상되어 찍히게 된 마크라는 설명이 있었어요! 와..우수도서라고 하니 신뢰감이 더욱 상승하는 책이더군요.

-교과서와 연계되어, 교과서에 실리거나 소개되어 있는 나라와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교과서와 같이 보고 학습하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책 표지가 모두 드라이보드지로 1.5배나 고급용지로 만들어져서 뒤틀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하니, 소장가치도 높은 책이더군요.

-또, 안전성 면에서는,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두유 잉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인쇄 상태도 좋고, 부담을 주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내고, 또 안전하니 정말 좋은 장점을 지닌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네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는 책들이니만큼,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더군요. 정말로 좋은 책인지 내용을 알아봐야할테니까요^^

+++그럼 세권의 책을 살펴 볼까요?+++

1.가 보고 싶은 명소  세계의 소중한 문화유산 -건축물-

-표지에는 멋진 그림으로 된 건축물의 전경이 윗 부분에, 그리고 아랫부분에는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하려는듯한 삽화가 나오는 책이에요.

-본문내용은,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베드로 대성당을 시작으로 주요 건축물들의 사진과 함께 유물들에 대해 간략하지만, 포인트를 담아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로마를 시작으로 주요도시와 건축물에 대해서 담고 있답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인도의 바라나시>,<터키의 이스탄불>,<이집트의 룩소르>....등등 교과서에 수록된 각 나라의 건축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똑똑한 교과지식>이라는 포인트 부분이 있는데, 건축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나 흥미로운 이야기, 전설 등도 담겨 있어서 흥미를 더해주더군요.

-뒷면에는 <교과서 속 지구촌>이라는 제목으로 이책의 교과서 속 단원에 대해 알려주고, 또한 책 내용에 관련하여, <여행을 위한 여행계획을 짜볼 수 있는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실제로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에서의 예절등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답니다.

---책을 본 느낌과 책을 통한 활동---

책 속에 나와 있는 유명한 건축물들은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건축물들이라서 반가워하더군요. 특히,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 등장했던 분수 등은 아이와 영화를 보면서 봤던 것들이라서 반가워하더라구요. 뒷면의 여행계획을 실제로 여행을 계획하고 짜 보면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 나와 있는 나라와 도시들은 그나라의 수도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세계 지도를 통해서 나라의 위치를 알아본 다음, 수도와 국기 등을 알아보는 활동을 해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발전학습으로 여행계획에 앞서, 여행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2.앞서가는 세계의 대학들 -세계의 다양한 사회 -대학교육-

-표지에는 윗면에는 학교건물인 듯한 사진과 아래에는 서로 다른 인종의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디자인이더군요. 한눈에 학교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겠더군요.

-본문에는 세계의 우수한 대학들을 담고 있어요. 대학교의 건물과 유명한 시설, 그리고 교내의 모습등이 담겨 있지요. <영국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비롯하여 마리 퀴리 부인을 배출한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교>, 또 프랑스의 <에콜 폴리테크니크 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등, 유명한 대학들이 총집합한 책이라서, 미래에 해외 유학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게다가, 대학의 유명한 학과와 특징등이 짧지만, 잘 담겨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똑똑한 교과 지식>에서는 명칭의 유래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학교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뒷면 <교과서 속 지구촌>에서는 <세계의 특수 대학교>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가능성의 세계를 더 많은 분야에서 알려주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책을 본 느낌과 책을 통한 활동---

세계의 대학을 알아보는 정보는, 꼭 유학을 목적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사기를 높여주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도록 꿈을 실어주는 정보도 될 것 같아요. 아이의 장래희망에 맞추어 가능한 학과가 있는 학교도 미리 알아보고 하면, 목표가 생겨서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신선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라서 참 마음에 드는 한권이었어요

3.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세계의 다양한 사회 -인종-

-표지에는 원주민들의 그림이 윗면에, 그리고 아랫면에는 아프리카의 어린이의 모습을 찍은사진이 인상적인 표지더군요.

-본문 내용에는 영국인 윌리엄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영국신사 이야기로, 그리고 중국, 몽골, 아프리카, 인디언....이런 식으로 이어집니다. 민족의 다양성을 알게 해주는 책 내용이에요.

-이야기 식으로 구성이 되어서 읽기에 편하고 그림이 많아서 재미있게 볼 수있는 책이에요.

-뒷면에는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들의 사진이 화려하게 나오는 페이지>와 <교과서 속 지구촌>에서는 얼굴을 달라도 친구라는 사실을 알려준답니다.

---책을 본 느낌과 책을 통한 활동---

솔직히 위에서도 언급했듯, 일본에서의 생활동안, 그곳에서 만난 일본 사람들만큼, 또 다양한 민족의 외국인들도 많이 만났고 친구가 되었거든요. 그 중에서도 스리랑카인 친구도 있었어요.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지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모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또 인종을 초월한 우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지금도 연락을 가끔 한답니다. 그런 모습으로 우리 아이도 민족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도록 이 책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민족적인 이질감으로 배척할 게 아니라,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끝으로++++

세권의 책으로 지구촌 곳곳을 탐험한 느낌이 드는데, 이 지구촌 문화탐구라는 책을 전권 다 본다면...우와..너무너무 신나는 일이 될 것 같아요. 지구를 한바퀴 여행한 듯,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생각도 깊이 있게 가질 수 있는 민족의 다양성이라던가, 또한, 세계속의대학으로 글로벌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지구촌 탐험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 교과서와 연계해서 보면 더욱 좋겠지요!!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책을 받아보자 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연말 한정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된 책이더라구요.

게다가 예쁜 12색의 색연필까지 담겨 있어서 책을 보고 연습해 보고 따라해 볼 수 있는 구성이더군요.

채색의 기초라고 해서 정말 기초부터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요.

첫 페이지에, '채색은 재미있는 놀이입니다'라는 제목의 저자 김충원 선생님의 자신감을 복돋우워 주는 머릿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장에는 성인이 그림을 그려야 하는 다섯가지 이유가 소개되어 있어요. 창조력을 일깨워 주고, 몸이 건강해 지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튼튼한 두뇌를 만들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다섯가지의 키워드에 정말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믿음 같은게 생기더군요.

그리고, 채색을 잘하는 다섯가지 기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똑같이 그리는 것을 목표로, 그릴 때는 처음에는 부드럽게, 마무리는 강하게, 전체의 균형을 살려서 그려야 하며, 공간과 명암을 꼼꼼히 관찰해서 그리고, 색깔의 조화도 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책 내용은, 간단한 스트로크 연습부터 그라데이션, 색깔 더하기, 색깔 빼기, 문지르기,명암, 선을 이용한 표현방법, 그리고 채색의 순서에 대해 실제 그림들을 통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한 다음, 실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채색의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선인장 꽃, 장미, 해바라기, 선인장, 수선화, 동백꽃, 사과, 사슴벌레, 코커 스페니엘, 벵골, 인물, 풍경 등으로 간단한 것부터 정교한 순으로 채색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더군요. 게다가,실제로 밑그림을 통해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연습장도 달려 있어서 활용하게 좋아요.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저도, 스토로크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무턱대고 해 봤는데, 생각보다는 어렵더라구요.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꼼꼼한 설명덕분에 열심히 연습하면, 조금씩 나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처음에★★★

아이 책을 골라주면서 참 많은 고민을 하는 엄마로써, 유아 책을 미리 받아보고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책을 골라주러 이곳저곳 알아보니, 유아동 도서가 정말 홍수처럼 넘쳐나더라구요.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라 늘 망설이다가 결국엔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제가 그런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은,

▶정말 좋은 책은 미리 엄마가 꼼꼼히 따져보는 기간도 필요하고, 책을 보는 안목도 키워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아이가 좋아해야 한다는 사실이더라구요.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곧 베스트 도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활용하기 쉽고, 또 활용도가 높은 책이 또 큰 장점을 지닌 책이면 더욱 좋겠지요.

▶또, 되도록 우리의 정서에 맞는 우리 그림책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간혹, 번역서들은 그림이나 사진이 우리나라에서 보는 것이랑은 달라서 유아가 자주 보고 익숙한 그림이나 사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색감도 좋아야 하고, 물건이나 사물이 알기 쉽게 그려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그림책으로는 중요한 부분 같아요.

▶가장 중요한 점은, 유아들이 보는 책이니 우선 다칠 염려가 없는 책이어야 하고, 물고 빨아도 안전한 책이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오래도록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이 세권의 책이 얼마나 충족시켜주고 있는지, 미리 알아볼까 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2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1.예쁜 내물건 -언어 생활 1

★동물 모양의 예쁜 그림책이더군요.

★작고 앙증맞아서 유아들이 손쉽게 가지고 볼 수 있는 사이즈에요.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도 좋겠지만, 영아들에게도 보여주면 참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책이에요.

★책 표지 뒷면에 도입부에 관한 소개가 나와 있어서 활용하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유아들이 쉽게 접하는 사물들이 나와 있어서 익숙해하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실제로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책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퍼즐과 블록은 지금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라, 책을 보더니, 퍼즐과 블록을 찾아서 가지고 오더군요. 그만큼, 책에 나온 그림과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랑 연관지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며 속으로 감탄했답니다.

★집에 실제 물건들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비슷한 미니 보드북이 있는데, 그 책에 나오는 사진들은 아무래도 예전에 찍은 듯, 요즘 물건들 하고는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도요. 그런 부분, 그림으로 되어 있는 책이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활용이 무궁무진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도 제 손에 쥐고 볼 수 있어서인지 참 좋아하더군요.

 

2.다람쥐야, 뭐하니?-탐구 생활 1

★재미있는 모양의 그림책이에요. 특히 안쪽에는 숫자들이 숨어있어서 앞면을 당기면 앙증맞은 도토리가 갯수에 맞게 나오는 재미있는 숫자공부 놀이책이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요렇게 당기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하나하나 넘겨보면 도토리랑 숫자가 나와서 재미있는지 자꾸만 넘겨보더라구요. 숫자놀이하기에 딱 좋은 책이에요.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하나에서부터 다섯까지 셀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23개월된 지금 우리 아이에게 딱!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하나'는 아는데, 그 이상은 아직 잘 모르더라구요. 숫자를 공부할 수 있는 책 중에서 딱 맞는 책이 없었는데, 정말 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맨 뒷면에는 숫자를 세어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그림만 나와서 숫자 세기를 아이 스스로 다시 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단순한 책인 줄 알았는데, 정말 꼼꼼하고 연구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람쥐와 도토리라는 소재가 참 재미있어요. 한창, ♪떼굴떼굴 떼굴떼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로 시작하는 동요를 참 좋아하거든요. 그 동요에 나오는 도토리랑 다람쥐를 만날 수 있어서 연관지어서 볼 수 있어 재미있어 합니다.

★★★이런 점이 참 좋아요★★★

♧♣보드북이라서 튼튼해서 좋아요. 유아들에게도 안심이 되는 둥근 모서리가 마음에 드네요.

♣♧또 다양한 모양으로 커팅이 되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색감도 예쁘고 그림이 사물이 잘 표현되어 있어 알기 쉽고, 지루하지 않은 책이더군요.

♣♧내용도 참 좋아요. 단순히 그림을 보고 끝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주위 사물을 익히고, 또 숫자를 익힐 수 있는 구성이라 엄마의 마음에도 흡족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활용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집에 있는 사물과 연관지어서 보여줄 수 잇어 활용도가 높아요.

♧♣무엇보다, 아이의 손에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다양한 모양이라,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가 좋아한다는 사실에 흡족합니다.

 

★★★끝으로★★★

유아책이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데, 한국 셰익스피어의 책 구성이 참 좋아보여요. 물고 빨고 하는 영아부터 보여주?, 단어 익히기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 구성 탐나는 책이에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금방 만든 책이라는 것을 알려주듯, 책의 글씨 부분에 약간씩 잉크가 번져 있고, 맞물린 페이지에도 약간씩 검은 자국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앞으로는 이런 점이 보완된다면 더욱 믿음이 가는 유아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유아책을 또 선보여 주실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