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에 관심이 많아,
평소 노래와 챈트로 그냥 단순히 노출을 많이 시켜주자는 생각을 하네요.
그래도 엄마의 욕심이라는게,
노래를 조금 흥얼 흥얼 따라 부르게 되니,
뭔가 다른 활동도 해주고 싶은데
방법은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이때 만나본, Dinoops...이 책은 흔히 말하는
workbook이네요.
얇아서 부담없지만,
아기자기 재미난 활동으로 가득차 있어서
엄마에게 Aha~하면서 뭔가 idea를 주는~~~
아이와 함께 활동한 책은
Vol.12 Where's Trara?
먼저 책 표지~~~초록색..아마도 트리케라톱스같은 공룡 캐릭터의
이름이 Trara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컬러감에~깜찍한 캐릭터~
먼저 아이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거 같아요~
책 중의 한가지 활동~
coloring 하여 word card로 쓸수 있네요~
pig, cow, horse 색칠하고
스티커를 이용하여 단어 인지~
The pigs says oink, oink~
The cow says moo,moo~
The horse says neigh~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같이 알아보고요~
삼각형 모양으로 오려내어진 틀로 그림을 살짝 가려
부분을 보여주고도
아이가 동물 이름을 알아맞출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Where''s Trara를 통해서
1. 동물이름, 2. 동물 울음소리 3. body part를 배울 수 있는데요~
아이 얼굴 퍼즐이 있네요~
책으로 부터 오려내어서 퍼즐 맞추기를 할 수 있는데~
전 여러번 재사용하기 위하여,
코팅을 해서 집에 있는 환경판에서 활용해보았답니다.
재미나는 퍼즐 놀이도 하고,
얼굴의 각 명칭도 익히고~
Where's the boy's eye? Point at the eye.
Right~
눈은 몇개? 2개
Right~
We have two eyes.
입은 몇개?
We have a mouth.
단/복수, 부정관사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네요^^
이 책의 장점은
① 얇고 가볍다~~~따라서 활용할때 전혀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죠~
그리고 green paper 캠페인에 따라 부피도 줄이고 가격적인 부담도 줄였다는~
② 표지의 색감이 밝고 이쁘다. 그리고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한다.
유아들의 흥미를 충분히 유도할 수 있겠지요~
③ 알차고 아기자기한 activity~
엄마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