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통합 워크북 이웃 2

 

요즘 우리 아이가 배우고 있는 통합교과서는 <이웃2>예요.

지학사에서 나온 초등통합 워크북은 교과서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이랍니다.

 

 

이웃 / 우리나라 / 가을 / 겨울 이렇게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슬즐이 통합되어 한달에 한권!

통합교과 시간이 9시간으로 늘어났다지요.

 

 

 

 

 

 

처음에 낱말 쏙쏙 부분을 보고 '이건 뭐지?'요런 마음이었어요.

통합인데 낱말쓰기??

이랬었는데 하면 할수록  어휘력의 중요성과 꼭 하고 넘어가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가 뜻을 몰라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더구나 교과서 어휘라서 포괄적이지 않고 핵심만 짚어주니 좋더라구요.

 

 

울 아이한테 요즘 하는 잔소리 중 하나~

"글씨 좀 예쁘게 써라"인데 이 참에 글씨 교정도 하고 단어와 뜻도 알고 일석이조인 듯 싶어요. ㅋㅋㅋ

 

 

 

 

 

또한 속담과 한자도 다루고 있어요.

특히 울 아이는 한자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 몇번 써보더니 자기는 쓰는 순서를 외웠담서 가리고 혼자서 쓰더라구요. ㅋㅋㅋ

 

 

 

 

 

 

 

  

앞서 배웠던 낱말을 복습해 볼까요?

 

 

 

 

 

 

 

 

 

 

 

 

 

 

 

 

 

 

특히 마지막 문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금보니 울 아이가 틀린 곳! ㅠㅠ

 

어촌에서는 양식장을 만들어 물고기를 인공적으로 기르고 번식시켜요 -> 어촌에서는 양식장을 만들어 물고기를 생산하다.

요로코롬 비슷한 낱말을 찾아보는 건데...

정말 문장 속 이해력을 판단하고 낱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울 아들램~ 잘못했다요. 크크크...

 

 

 

 

 

 

 

 

개념 쑥쑥 부분이예요.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갔지용?

 

울 아이랑 풀어보면서 일반건물과 공공건물도 확실하게 알았네요.

울 아이 헷갈려하더라구요. ㅋㅋㅋ

 

 

 

 

통합교과서 오늘 숙제가 우리동네 사진을 가져오는 건데,

울 아이 명칭과 건물, 공공장소를 미리 숙지할 수 있어 내일 활동에 도움이 될 듯해요. ^^

 

 

초등학교 통합교과서가 주제별로 한달에 한권정도 나가는데,

그에 맞춰 워크북 진도가 꾸려져 있어 좋으네요.

 

 

 

하루 30분, 10개 주제, 20일 완성으로 예복습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교과서 필수 어휘와 개념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 좋았네요. ^^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와 매일매일 해야겠어요!!!

 

 

 

 

 

 

 

우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리딩북이예요.

브릭스 리딩 30은 1학년때 사용한 거고 브릭스 리딩 50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이예요.

처음에 브릭스 리딩이 뭔가 했는데...

요 책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학원이나 홈스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가 사용했던 브릭스 리딩 30 교재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쉬운 단어들과 챈트여서 첫 리딩할때 재미를 붙일 수 있더라구요.

울 아이도 파닉스와 리더스북을 조금 하다 요책을 접해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브릭스 리딩 50입니다.

한 권에 본 책과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30과 50의 차이는 단어수랍니다.

권수가 올라갈 수록 단어의 난이도와 수도 높아지고 있어요. ^^

 

챈트와 워드를 익혀요.

우리 아이의 경우는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는데,

이리 챈트 속에서 단어를 접하고 써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요요 단어쓰기는 좀 더 많았음 싶다는~ ㅋㅋㅋ

 

뒷 장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단어를 복습할 수 있어요.

내용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1 unit이 본책 2장과 워크북 1장으로 되어 있는데,

하루분량으로 안성맞춤이예요.

워크북이예요.

단어퍼즐도 맞추고 문장의 흐름도 조금씩 익힐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처음에 문장쓰기를 너무 어려워했는데,

브릭스 리딩 30을 해서인지 지금은 금방 합니다. 물론 틀리기도 하지만요^^

영어를 공부하면서 중요한 것이 단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어를 알아야 스토리 이해도 빠르게 되구요.

우리 아이도 스토리북만 읽다가 리딩북을 접해주니 단어가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쓰라하면 못쓰지만 읽기는 잘해요. ㅋㅋㅋ)

앞으로 브릭스 리딩 50 꾸준히 하려합니다.

 

 

 

 

올해 교과과정이 개정되면서 아이도 엄마도 아주 혼란스러운 듯해요.

1학년 종업식때 가져온 2학년 교과서

완전 멘붕이더라구요. ㅋㅋㅋ

 

 

교과서가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싶다가도 이걸 어떻게 풀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2009년 개정된 교과서는 국어, 수학,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바른생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013년 개정된 교과서는 국어, 수학, 통합교과서예요.

슬, 즐, 바가 통합되었다지요^^

 

 

 

 

 

 

막연하기만 한 통합교과서

 

통합교과에서는 도덕,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이라고 해요.

국어가 6시간, 수학이 4시간 통합교과가 9시간

슬, 즐, 바가 통합되어선지 통합교과 시간이 더 많네요.

 

 

 

 

 

 

 

제가 아이와 함께 보고 있는 책은요,

지학사에서 출판된 '초등통합 워크북'이랍니다.

 

 

3월부터 우리 아이가 배우게 된 통합교과 주제가 '나'인데 '나'의 워크북이라 보심 되어요.

울 아이와 '초등통합 워크북'을 풀어보았는데,

무엇보다 어휘력을 키워주어서 참 맘에 들더라구요. (어휘력에 약한 사내아이거든요^^)

 

 

 

 

 

 

 

낱말을 배우고 한자와 속담을 배워보아요.

 

 

 

 

 

 

 

 

2학년 되면서 아이에게 한자를 가르켜볼까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이리 '나'에 관련된 한자어를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

속담도 알게 되고 말이죠.

 

 

 

 

 

 

 

 

배운 낱말을 확인해 보아요.

이 부분을 보면 어휘관련 교재가 따로 필요없을 것 같아요.

 

 개념을 다시 한 번 다져고 심화해주네요.

 

 

 

 

 

통합교과는 한달에 한권 수업한다고 해요.

교과서가 활동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교과수업에 맞춰 풀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네요.

 

울 아들램 자기 글씨 잘 쓴다면서 요래요래 정성껏 써주네요.

평소엔 완전 날려쓰면서~ 흠흠...

 

 

 

 

 

 

 

한자쓰기도 정성껏~

(이리보니 딱 범생 스타일~~ ㅋㅋㅋ)

눈 목이 왜 눈 목이 되었는지 그림보면서 알려주니 알것 같다는 표정~

 

 

 

 

 

 

 

 

 

 

 

 

'초등통합 워크북'은 쉽게 풀 수 있어 좋네요.

교과서에 맞춰 집에서 다뤄주면 넘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개념 정리도 되고,

무엇보다 전 어휘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 좋네요.

 

 

교과개정되고 막연하기만 한 교과서가 이리 하나씩 접해보니 재미있어지고 새학기 수업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