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리딩키랍니다.

영어홈스쿨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교재이기도 하죠.

 

울 아이는 K1 입문편을 활용해봤어요.

 전 PreK단계와 K단계 둘 중 고민했는데 K단계로 했는데

영어 문제풀이에 약한 울 아들램 살짝 어럽다고 엄살을... ㅎㅎㅎ

   

 

리딩키는 사회, 역사, 지리, 과학, 수학, 언어,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을 한권으로 접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안그래도 집에 있는 리더스북에 한계가 있었거든요. ㅎㅎㅎ

맨 마지막장에는 오디오 CD가 있어 트랙에 맞춰서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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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사계절과 날씨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데요,

리딩에 들어가기 전 키워드를 익힐 수 있어요.

 

일단 그림과 함께 있어 스펠링을 알지 못해도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처음에는 CD들으면서 단어를 손으로 짚어가면서 훑어 보았어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키는 동영상 강의가 유료로 있던데 같이 학습하면 효과 100%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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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문장 리딩을 해요.

 

문장은 그리 어렵지 않고,

앞서 나왔던 단어들 위주로 되어 있어 리딩하기 좋았어요.

 

울 아들램 warmest를 보더니 무슨 뜻이냐고 묻길래 다시 앞장으로 넘어가서 warm < warmer < warmest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니

아하~~~라고 하네요. ㅎㅎㅎ

처음엔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듣고 읽고 넘어갔는데,

문장을 읽고 다시 보니 부등호가 달리 있는게 아니였다면서 이해를 하더라구요.

 

 

 

 

 

 

 

 

 

 

 

문장을 리딩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더러 있어 정확하게 해석하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Check Understanding 문제풀이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이해를 다질 수 있었고요.

 

 

 

 

 

 

 

 

 

 

Vocabulary and Grammer Builder도 풀면서 문장도 완성시켜 보고,

아이가 가장 햇갈려했던 warm < warmer < warmest도 문장 속에서 복습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 영어리딩만 하고 문법이나 단어를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 아이여서 단어에 막힐 때가 있었는데,

키워드와 독해문제를 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부분은 사회, 역사, 지리, 과학, 수학등 다양한 영역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 읽기실력을 확장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위에서 리딩키~ 리딩키 하던데 아이와 직접 접해보니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