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울 딸램씨 'fox', 'narrator'만 빼고는 읽어주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영어를 읽는 것이 아니라 토끼는 래빗, 거북이는 터틀 요런식으로 알고 있지만요~ ^^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듣고,

따라 말해보기도 했어요.

쉬운 문장만, ㅋㅋㅋ

그런데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어렵지 않아요.

반복되고 있는 문장이 있어서 길어보이는 것일 뿐이라지요.

I am a turtle. Iam slow. slow, slow, I am slow.

I am a rattit. I am fast. fast, fast, I am fast.

뮤지컬송이 있는데요,

맨 뒷장에 있는 finger puppets를 활용해 보았어요.

그나저나 동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니 얼음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I am, turtle, rabbit, slow, fast

단어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게 인지했다지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라 하루분량을 많이 잡지는 않고 반복과 학습을 겸하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답니다.

Ready, Action!

촬영장에서 들을 법한 레디액션을 집에서 매일같이 듣고 있어요. :D

명작동화를 뮤지컬로~

뮤지컬로 배우는 영어동화!

Ready, Action! Classic

처음 시작하는 아이인지라 제일 쉬운 단계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뮤지컬로 배우는 영어동화

Ready, Action! Classic을 잠깐 소개해보면요,

총 4단계로 구성으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16권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Ready, Action! Classic 교재 구성을 살펴보면요,

Drama Book, Workbook, Audio CD , Digital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드라마북은 영어연극대본, 스토리북, Reade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

워크북은 풍부한 독해 문재와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수록

오디오 CD는 드라마북 전체의 내용을 한 편의 뮤지컬로 꾸며 놓았고

디지털 CD는 오디오 mp3는 물론 노래 전 곡이 담긴 율동 동영상과 E-book이 들어 있어요.

아이와 Ready, Action! Classic을 진행하면서

영어를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책이구나 싶었답니다.

요즘은 영어유치원도 많고 조기교육을 많이 해서 알파벳은 기본이고 파닉스를 뗀 친구들도 있는데,

우리 아이는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로,

Ready, Action! Classic Starter 단계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The Rabbit and the Turtle

The Crab Family

Bat has no friends

Happy Halloween!

일단 그림이 예뻐서 아이가 좋아라합니다. ㅎㅎ

Ready, Action! Classic

아이도 처음이고 엄마도 처음 만나본 교재이기에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보았어요.

패키지를 열어보면,

드라마북과 워크북이 들어 있어요.

일단 귀욤귀욤한 표지가 눈을 사로잡아주네요.

각 교재마다 스토리에 따라 색다른 그림과 그림체를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교재 하단에 보면 QR코드가 있는데요,

레디액선클래식 어플을 다운받아 영어뮤지컬을 즐길 수 있어요.

게임도 있고 동영상도 있고~

레디액션클래식 영어동화의 활용도를 더 높여주고 있다지요.

드라마를 보면 등장인물 소개가 있지요.

드라마북도 시작에 앞서 등장인물, 캐릭터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드라마북을 보기 전에 아이와 함께 등장인물이 어떨 것 같은지, 미리 짐작해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익숙한 명작동화들이 있기에 질문을 던져주면 신나서 이야기해주네요. ㅎㅎ

솔직히 명작동화라고 해서 지문이 어려우면 어떻하나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인지라...

하지만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ㅎㅎㅎ

짧고 쉬운 지문이고 아이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 하더라구요.

또 대화형식이라 재미있어요.

Ready, Action! Classic

이 책의 타이틀이 영어뮤지컬이었지요?

뮤지컬답게 중간중간 뮤지컬송이 들어 있는데요 정말 한 귀에 쏙쏙~ 들어온다지요.

한번 들었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하는 마법이 펼쳐지더란,

대사 앞에 캐릭터 얼굴이 있어 캐릭터별로 나눠서 대사읽기 연습을 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충분한 듣기와 읽기 후가 되겠지만,

아이와 빨리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뒷장에는 뮤지컬 노래 악보가 있어요.

나중에 악기 연주하면서 활용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뮤지컬영어동화다보니 뮤지컬처럼 등장인물들을 나누고 액션을 취한다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Finger Puppets가 있어 간단하게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오호~ 이 페이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왠지 보너스 받은 느낌이랄까요?

교재를 100%활용할 수 있도로 구성되어 있어 완전 만족스러워요.

마지막에 오디오 cd와 디지털 cd가 들어 있어요.

특히 오디오 cd 완전 흥미롭게 재미있어 아이가 하원하고 오면 계속 틀어주게 된다지요.

디지털 cd는 pc용이라 아직 못 들어봤어요. ㅜㅜ

예전 사용하던 노트북을 꺼내서 아이 전용으로 보여줘야겠어요.

워크북은

before reading

drama book

fun activity

after reading

로 구성되어 스토리 파악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쓰기는 아직 어려워하는데,

쓰기보다는 스티커활용, 맞는 것을 찾아 선으로 이어보기, 맞는 것을 찾아 동그라미해보기 등의 활동이 많아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원이 있어 음원과 함께 워크북을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절로 영단어를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ady, Action! Classic

교재만 살짝 살펴보았는데 엄마 완전 반해버렸어요~

앞으로 한권 한권 알차게 활용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