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 how
1. 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2. 화내면 달라질까?
3. 친구랑 같이 해 볼까?
4. 투덜대면 행복하니?
5. 다시 하면 돼!
6. 친구가 없다면?
시리즈들 중 첫번째 책~
[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맨 앞장엔 등장인물이 소개된다.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캐시~
캐시가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이책은복잡한 상황에 처했을때
아이들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자기의 의견도 내세울수 방법을 보여준다.
혼자 구멍 뽕뽕 양말을 신고서 집에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캐시에게
친구피치와 누크가 차례로 찾아와서 놀자고 한다.
자신의 계획대로 되질않자 속상해진 캐시는
후~ 깊은 심호흡을 한뒤 마음을 가다듬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 아니, 아니. 너랑 노는 건 좋아. 하지만 오늘은 혼자 있고 싶어"
하지만 캐시의 마음을 친구들은 알수가없다.
캐시는 정말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싶었기에 셋다 좋아질수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어떻게~? 어떻게?
고민하는 캐시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짜잔~!
어떤 해결책이 나왔을까?
바로 바나나껍질을 밟고 미끄러진 너구리할머니께
버터를 대신 갖다드리라고 부탁하는것이였다.
친구들은 흔쾌히 승낙했다.
너구리할머니는 선물받아 기뻤고
친구들은 할머니를 도와드릴수있어 좋았고
캐시는 원했던 대로 할수 있어서 좋았던 것이다.
마지막장엔 지혜톡톡!
캐시의 how비법을 공개하고
아이와 대화를 나눌수있는 팁도 적혀있다.
" 만약 내가 캐시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물었더니
6살딸아이는 워낙 친구를 좋아하는지라 이질문을 했더니
"친구들이랑 먼저 놀고 책읽을래요~ "
뭐~ 정답은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야기해준뒤~투덜대거나 화를 내거나 우는 대신
캐시 처럼 생각해보는것도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다.
다른 나머지 시리즈들도 아이와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