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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알파벳을 몰라도 하루 10분으로 여행 가서 말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저는 알파벳을 아니까 하루 5분만 공부해도 될까요? 알파벳을 몰라도 되는 이유는, 영어 문장 밑에 한글로 영어 발음을 써놔서 알파벳을 몰라도 된다고 한 것이라 알파벳을 알아도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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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여행을 시작하는 순서대로,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 문장을 제시하고 있어요. 예전에 외국 비행기에 탔을 때, "제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라는 표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아서, 그리고 승무원이 영어로 말해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서, 또 외국인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게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알아서 자리를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자신있게 표를 보여주면서 "Where is this seat?"하고 물어봐야겠어요.

스무 몇 살에 캄보디아를 가면서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음료나 간식을 줄 때도, "OO가 있어요?", "더 줄 수 있어요?"라는 표현이 생각나지 못해서 말하지 못 한 적이 있어요. 말하고 싶었는데 말하지 못 한 것이라 그때 그 부끄러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을 더 열심히 보면서 영어가 입에 익도록 연습을 하고 있어요. 사실, "OO 주세요."는 OO 뒤에 please만 붙이면 돼서 엄청 쉬운데, 그때는 영어를 책으로만, 문법으로만 공부했던 때라 입 밖으로 영어를 내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요?"도 "Can I have one more?".. 참 쉽죠? <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꼭 필요한 표현들, 말하고 싶은 문장을 잘 선별해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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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해외여행 가서, 영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패턴을 10가지를 알려줘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을 보니 완전 쉽게만 느껴지네요. 여행할 때 영어를 잘 해서 외국인 친구를 만나서 온갖 수다를 떨려면 영어 단어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표현, 생존 영어는 이 10가지 패턴만 완전히 익히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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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동영상 강의가 있기도 하던데, 유료강의더라구요. 시범 강의를 보니 엄청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치시던데, 저는 무료 MP3 자료를 다운 받아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해커스 전용 MP3플레이어를 깔아야지만 MP3파일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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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에는 해커스 톡 여행 영어 동영상 강의 5강 수강권도 있어요. 이 강의는 에밀이라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데, 천천히, 쉽게 강의를 해서 재미있어요. 괌 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괌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특히 좋아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기한 내에 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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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를 공부한 사람, 아니 영어 수업에 자지 않고 앉아만 있었던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영어 표현을 모아뒀어요. 영어 표현을 입에 익게 만들고 책의 마지막페이지까지 넘겨서 영어 표현을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여행날짜가 다가오는데, 아직 <해커스톡 여행 영어, 10분의 기적>을 다 못 본 사람이라도 괜찮을 거예요. 상황별로 필요한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냥 책만 들고 가서 상황에 맞는 표현을 말하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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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영어공부>의 목적이 영화 속도로 듣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에요. 영화 하나를 제대로 듣게 되면, 다른 영화도 들릴까요? 아직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확인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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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영어공부>에는 영화 영어를 성공하는 비법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을 적어놓은 부분이 있어요. 한달 동안 하루 5시간씩 CNN을 받아쓰고 따라말했더니, 그 이후 토익시험을 볼 때 한 달 전보다 4배 정도는 느리게 들리더래요. 그래서 저도 CNN으로 공부를 해볼까 했는데, 아무런 도움없이 그냥 CNN 받아쓰기는 제게는 무리더라구요. 그 뒤로는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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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어를 정말로 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초급과 중급 사이의 사람이라도 공부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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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전체 영상 DVD가 있어요. 게다가 한글자막, 영어자막, 자막없는 영화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서 DVD플레이어로 공부할 수 있지만,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이용해서 공부할 수도 있어요. 세이폰이 있다면 세이폰전용 파일을 다운받아서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도 있어요. 저는 핸드폰으로 공부하는 게 편해서 핸드폰을 이용하는데, 제가 먼저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를 해보고 나서 성공하면 딸아이에게는 세이폰으로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를 공부해보라고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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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앞 부분은 10WS로 명대사 문법패턴 공부법이에요. 문법 패턴을 고려해서 문장을 선별하고 한 문장씩 집중듣기를 하게 주는 부분이에요. 영문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이 부분을 좀더 집중해서 공부하면 좋은 듯해요. 저처럼 거의 영어귀머거리인 경우에도 이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고 나니, 뒷부분에서 같은 문장이 나왔을 때 쉽게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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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덜너덜해지도록 책에 집접 받아쓰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빤딱거리는 종이에 연필로 글을 쓰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공책에다가 적었어요. 책에서 시키는 대로, 10WS를 하루에 5장씩 공부를 했어요.

처음 들을 때 전혀 들리지 않는 문장들이 있어서 조금 슬펐다가,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몇 십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신기하게 첫 날에는 안 들리던 문장도 며칠을 반복해서 듣다가 보니 처음과는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 하고 나면, 정말로 영어 반응 속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기대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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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뒷부분, 100LS를 공부할 거예요. 아직은 완전히 들리지 않고 몇 개의 낱말만 들리기도 하는데, 들리는 낱말의 개수를 늘리다보면 언젠가는 온전히 문장으로 이해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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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영어공부 혼자하기를 시작한 지, 1주일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정말 신기한 것은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1시간 정도 공부하다가 네이버 어학당의 회화를 들으면 어학당 회화가 천천히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어학당 회화도 너무 빠르다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큰 욕심 내지 않기로 했어요. 올해는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와 함께 앨리스인원더랜드라는 영화를 완전히 공부해볼 생각이에요. 생각한 것보다 앨리스인원더랜드를 빨리 떼게 되면,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을 읽어볼 생각이에요.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덕분에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 하게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영어공부 혼자하기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