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한주가 정말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봄비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지금!

저는 한권의 책으로 가슴 따뜻한 감동을 받고 있답니다.

 

[사랑해 우리 아가]

 

요즘 이 책도 많이들 보고 계실텐데요!

글보다 그림이 많고,

크기는 작지만

감동만큼은 어느 책에 뒤지지 않을 정도라는 거!!

 

소개합니다.~

 

 

임출카페를 통해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기다리고 있던

[사랑해 우리아가]

 

생각보다 가볍고, 책이 작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사랑해 우리아가처럼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가 많아서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거 같아요!

 

 

사랑해 우리아가의 표지에서 볼 수 있듯

책은 우리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행복한 감동으로 그리고 있어요~

마치 우리 집을 보는 것 같네요~

뽀빠이 아빠와 저, 그리고 우리 뽀빠이~

 

특히 뒷면의 아기 그림을 보고 있자니..

단지 "여보세요?" 요 한마디지만 혼자 한참을 보고 있었답니다.

우리 뽀빠이도 조금 더 자라면, 전화기를 들고 저렇게 하겠죠?

 

아기들은 전화기를 좋아해서 장남감도, 특히 국민장난감 애듀볼에도 전화기가 있잖아요~

우리 뽀빠이는 벌써부터 그 전화기에 심취해 있어서

문득 그 생각에 책의 뒷면만 보고도 무한공감이 되었답니다.

 

[사랑해 우리 아가]의 글과 그림은 호리카와 나이라는 분이 담당하셨어요!

그림책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서인지 책을 보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사랑해 우리 아가]는 우리 아기가 자라는 모습에 대한 히스토리를 짧막한 글들과

귀여운 그림들로 표현하고 있어서 예비엄마들이나 출산맘들에게

선물해주어도 정말 좋아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남길 수 있는

젖병모양의 귀요미메시지란이 있어요~

 

첫 페이지, 첫 내용~

 

"안녕, 아가야..."

 

딱 우리 뽀빠이가 저랬거든요~

자기 침대에 분명 반듯하게 눕혀서 재웠는데

조금 뒤 보면, 침대를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자고 있어요~

어찌나 귀여운지..

밤새 몇 번을 바로 눕혀놓는지 몰라요~

 

아마도 이렇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슬슬 뒤집고, 기고, 어느새 잡고 일어서서 걷다보면

책의 내용처럼 저렇게 휴지 하나라도 난장판을 만들어 놓을 우리 뽀빠이가

상상이 되는 순간입니다.

 

아직 당해보지 못해서인지~

그저 웃음짓고, 귀엽고 그래요~

 

난리도 아니죠?

친정엄마께서 늘 저에게 하시는말씀이..

뽀빠이가 잡고 서는 순간 모든 것들이 놀잇감이 되고,

작은 것들은 치워놔야한다 그러세요~

아마도 손에 쥐는 것들이 자신에게는 신나는 장난감이 되고..

때로는 입으로 가지고 가 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당부 말씀이겠죠?

 

모든 아이의 히스토리는 이렇게 비슷비슷하기에..

[사랑해 우리 아가]의 페이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리 아기가 그려지더라구요~

딱 저맘때는 저렇게 하겠구나..생각이 되어서 말이죠~

 

[사랑해 우리 아가]는 애착형성에 대한 내용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한창 지금 우리 뽀빠이가 껌딱지처럼 엄마를 찾거든요?

사랑받고 있다는 거, 곁에 엄마가 있다는 것에

안심하는 아이를 그려놓은 것을 보고

우리 뽀빠이를 한 번 쳐다봤네요~

 

정말 순식간에 [사랑해 우리 아가]를 읽어버렸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친절하게 우리 아기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설명까지!

요거 보거도 빵 터졌어요~

넘 귀여워서 말이죠~

 

우리 뽀빠이는 이제 옹알이의 경지에 올라있어요~

어찌나 소리는 큰지~

 

곧 말도 하겠죠?

그때를 생각하며 알기쉬운 아기말사전이라는 부록을 읽었더니

더 웃음이 나더라구요~

 

우리 뽀뽜이 아빠에게도 얼른 책을 보여줘야겠어요!

아마도 저처럼 책을 보는 동안 뽀빠이를 투영시켜볼 거 같아요~

 

작은 책에서 받은 큰 ~감동은 주위분들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어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모처럼 일요일 날씨가 화창한 오늘이었어요~

친정엄마모시고 뽀빠이아빠랑 뽀빠이랑 드라이브다녀왔답니다.

바다쪽으로 갔더니 바람은 좀 불었지만 날씨는 정말 더울 정도였어요~

 

집집마다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요~

저희집도 컴퓨터다, TV다..

넘쳐나는 전자제품대문에 전기료가 만만찮게 나오고 있어요~

정말 물이라면 잠궈서 낭비를 줄이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났어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멀티탭, 액시브탭입니다.

 

 

택배아저씨의 반가운 초인종소리에 받아든 택배상자.

가벼운데, 택배상자는 꽤 컸어요~

 

그리고 그 택배상자안에는 또 다른 케이스에 담겨진 액시브탭이!

 

와~ 우선 고급스런 케이스 포장에 놀라움!

이제 멀티탭도 나름의 퀄러티를 따져야 할 때인 거 같아요~

 

사용설명서도 부착되어있었어요~

신통방통한 기능을 가진 액시브탭이기에 처음에는 꼭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셔요!

 

액시브탭 케이스 뒷면에는

액시브탭의 놀라운 결과와 사용법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액시브탭의 사용은요!

 

1. TV세트 : 액시브탭 메인구에 TV를 연결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서브구에 게임기, 홈시어터 등을 연결하시면

TV가 종료되어 꺼지면, 나머지 서브구에 연결된 전자제품의 전원이 자동 차단됩니다.

 

2. PC세트 : 액시브탭 메인구에 PC를 연결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서브구에 주변기기(프린터, 모니터, 공유기 등)를 연결하시면

PC가 종료되어 꺼지면, 나머지 서브구에 연결된 전자제품의 전원이 자동 차단됩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렇게 낭비되는 전력을 자동차단하기 위해서는 절전(제어)모드를 사용하시면 되는 거구요~

반대로 헤제모드를 사용하시면, 일반적인 멀티탭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전(제어)모드를 사용했을 때 메인구에 있는 제품의 전원종료로

나머지 서브구의 연결 제품들을 따로 플러그를 뽑지않아도 전원이 자동 차단되기 때문에

대기전력이 낭비되는 걸 막아줍니다.

 

놀라운 액시브탭~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조사한 것에 따르면 한가구당 대기전력 소모량의 평균치가

연 76,000원에서 많게는 연 85,400원이라고 하니

집집마다 액시브탭으로 바꿔주면 그 만큼의 손실되는 전력은 물론 가계비도 줄일 수 있겠죠~

 

(대기전력 :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가 꽂혀있어 낭비가 되는 전기)

 

그럼, 액시브탭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게요!

 

일반적으로 회색빛이나 하얀색으로 생각되는 멀티탭과 달리 세련된 색감을 자랑합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보이는 곳에 연결하더라도 전혀 손색없고, 특히나 주황색컬러가 돋보여요!

튼튼하게 보이기도 해요!

 

액시브탭만의 특징 중 한가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180도 회전력!

그래서 공간에 맞게 11자형, 1자형, ㄱ자형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폭의 공간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접어주세요~

11자형!

 

폭이 자리를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쫘악~ 펴주세요~!

1자형입니다.

 

모서리부분에 활용하고 싶다구요?

그러면 ㄱ자형으로 변형해주세요~

 

저는 처음에는 PC와 주위부속품들의 전선이 많고 지저분해서

PC용으로 신청했었거든요?

그런데 PC용 책상높이 때문인지 액시브탭의 전선이 콘센트까지 좀 타이트하더라구요!

 

전선길이가 1.5m인데도 말이죠~

조금 더 전선이 길거나 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TV와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사용방법은요!

 

앞서 설명드렸듯, 절전(제어)모드/해제모드 둘 중 선택하심 되요.

절전(제어)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액시브탭을 이용하는 이유잖아요?

그래서 절전모드를 선택하시면~

 

Main콘센트에 PC계열, TV계열 혹은 원하는 제품의 메인제품의 전선을 꼽아주세요.

그리고 주변기기들의 전선을 각 Sub콘센트에 꼽아주시면 끝!

 

저는 11자형, 1자형, ㄱ자형 중 11자형으로 선택했구요!

TV계열을 액시브탭에 연결했답니다.

 

TV를 메인구에 연결하고, 나머지 홈씨어터와 세탑박스를 서브구에 꽂았답니다.

그리고 전원스위치를 작동!

 

평소에 전기료폭탄을 막기위해 쓰지 않는 전자제품코드는 대부분 콘센트에서 뽑아두는 편인데

꽂았다, 뺐다하다보니가 솔직히 약간 번거롭기도 하고

외출할 때는 가끔 깜빡할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액시브탭으로 인해 손쉽게 메인제품의 전원만 끄면, 자동 절전되니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액시브탭을 사용할때, 주의해주세요~

전열기를 연결하여 사용하지 마세요~

저는 아기가 있어서 목요시킨 후, 전열기제품을 사용하곤 했는데 연결하면 안되는 거군요!

 

전선이 손상된 채로 사용하지 마세요.

젖은 손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콘센트에 플러그 이외의 것은 꽂지 마세요.

멀티탭을 분리, 개조, 수리하지 마세요.

회전원통 구멍에 이물질을 투여하지 마세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전력이 사용되는 거니까 꼭 기억해두시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액시브탭으로 전기료좀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해당업체에서 체험이벤트로 무상으로 지급받아 실제 사용해 본 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봄봄봄!

가을이 독서의 계절임에도 저는 요즘 짬짬히 시간내어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뽀빠이를 위해서 육아를 열심히 하되, 많이 부족한 엄마이기에

좋은 글들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열살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 여행]

 

아직 우리 뽀빠이 우리 나라 나이로 2세이지만 5개월된 아기라

조금 먼 이야기 같지만, 미리 미리 좋은 여행지를 알아두고

하나씩 하나씩 기억해뒀다가 함께 마음여행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읽어봐야지 했던 책이랍니다.

 

 

책 표지의 귀여운 소녀가 너무 예뻐요~이 책은

 느릿느릿 시골마을부터 사라져가는 달동네까지

딸이 더 크기 전에 함께 꼭 가봐야할 곳들을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써내려갔답니다.

 

여행은 흔히 정말 큰 계획을 짜고, 꼼꼼하게 뭔가를 준비해서 떠나야할

조금은 버거운 느낌을 갖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여행은 그냥 가볍게, 집밖을 나서는 순간부터가 시작이라는 걸

다시금 알 수 있었답니다.

 

지은이/사진 : 박선아

 

직접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얻게 된 가치 있는 삶과 여행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책을 더불어 블로그활동도 하고 있다니

저도 박선아님의 블로그에 놀러가 봐야겠어요~

 

열살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 여행은 각 여행지마다 추억을 고스란히 사진으로 담아

우리에게 마치 그곳에 간 듯한 기분을 나게 해줘요~

특히 이쁜 꼬마아가씨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즐거운 웃음은

글을 읽는 내내 우리 뽀빠이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답니다.

 

마치 여행지의 행인이 된 듯한 느낌마저 주는 사진과 이야기는

충분히 그 순간 순간의 감정과 즐거움을 가슴깊히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책속의 여행지들 중 가본적이 있는 여행지는

더욱 맞아맞아 이랬어 하는 감탄사를 연발케했구요~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설렘을 주면서

가본 곳에 대한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까지 주는 고마운 책이랍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찍었던 곳들이 나올 때에는 그 때를 기억하게 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두 페이지가 하나의 멋진 여행사진으로!!

타 여행관련 책들을 보면, 글로만 이뤄진 책도 많아서 공감이 반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열살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 여행은 이렇게 사진이 책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실감나게 그려주어 정말 뽀빠이와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이 많았답니다.

한장 한장이 끝날 때마다 찾아가는 길을 기록해두는 센스도!

 

봄이라 나들이가 많은 요즘!

때아닌 추위때문에 감기에 걸린 엄마.

그래서 바깥출입을 통 못하고 있는 우리 뽀빠이.

그런 우리 뽀빠이와 뽀빠이 아빠와 함께 열살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 여행 책을 손에 들고

한 곳 한곳 찾아가 책을 통해 느꼈던 감흥을 직접 뽀빠이에게도 전해주고싶어요.

 

여행은 일상으로부터의 바쁜 시간들을 내려두고

시간개념을 잊고, 자연에 몸을 내려놓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이 되지 못해 여행을 미루는 분들이 계시다면 먼저 열살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 여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유를 느껴보시라고 말씀드려요~

 

저는 좀 더 봄다운 봄이 되면, 뽀빠이와 함께 가까운 안동부터 가봐야겠어요~

뽀빠이의 눈과 귀와 가슴에 안동의 따뜻함을 심어주고 올래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