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독서로 인생을 바꾼 어느 주부 이야기
이 문구가 나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나또한 힘듬을 독서로 지독하게 이겨내왔고 지금도 이겨내기 위해 독서를 생활해오고 있다.
좀 더 깊은 독서를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겨울을 맞이해서 인문학에도 조금씩 반경을 넓히려고 한다.
읽을수록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내안에서 부족함을 느끼기에 이렇게 책의 반경이 넓어짐에 감사하다.
들어가는 글까지도 공감이 많이 되어서 밑줄 긋고 읽었던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타인의 삶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책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다. 비타민을 먹은 것처럼 힘이 났다. 이 문구처럼 나또한 그렇게 느껴왔고 그래서 힘을 내서 책을 읽고 삶을 더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잘하고 있다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절실함과 자신을 바꿔보고 싶다는 변화 욕구가 책에 머물게 했다.
이 부분을 읽고 공감이 됐다.
나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정말 간절하게 현재를 바꾸고 싶으니까 책을 읽고 실천해나간다.
책읽기는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책읽기는 혼자서 온전히 푹 빠져서 읽어야하는 이기적인 행위이다. 그래서 내가 세아이의 엄마여서 힘들지만 이시간만큼은 온전히 빠지고 싶었다.
도서관은 영혼의 쉼터라고 표현했다.
현대인에게 잠시 멈춤과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 그래서 내가 도서관을 좋아하나보다.
일상의 바쁨을 멈추고 도서관에 오면 휴식과 멈춤속에서 내가 지난 생활속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뭘 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게 되고 뭔가 막 뭐가 하고 싶어지는 공간이다. 내게는 도서관이 그런 공간이다.
저자도 비슷한 생각을 해서 많이 공감이 되어서 좋았던 책이다.

책, 다시 시작하는 힘
'나는 안 되는 구나'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크리스 가드너

독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재정비하는 기회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회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독서를 함으로써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해야 할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책 읽기를 통해서 삶의 활력을 찾았던 것이다.
책은 생각을 바꾸는 힘이 있다. 변화는 서서히 온다. 저자가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오롯이 느끼고 있고 그것을 생활화하고 있어서 왠지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의 방식이 잘하고 있다고 응원받은 느낌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변화가 없어보이지만 활기차고 적극적인 내 모습이 내스스로 느끼고 있고 때론 지치면 지친대로 필요한 책을 읽으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나를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독서의 좋은 점은 무궁무진하다.
직접 느껴봐야한다.
그것을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또 그것을 공유하는 기쁨도 크다.
그래서 큰 부자가 아니어도 즐거울수 있는 것인가.ㅎㅎ 그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내년에는 부를 끌어당기는 책을 가까이 하며 노력해야겠다.



1인1책, 장인옥

미국의 한인 미래세대 글로벌 리더십 멘토 USC Dept. of Social Works 이제훈 교수
Center of Asian Pacific Leadership 소장 그의 지금 현재 위치이다.


그가 하는 말에 우리가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저는 한 번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 순간에 즐거운 일을 했습니다. 눈치도 보지않고 현재에 충실했기때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었죠\"
요즘 미국에 유학 온 한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자리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유학생들의 이런 반응도 결국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사회 추세를 따라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친 것\'이라고 이제훈 교수는 평가한다.
\"학생이 저의 고객입니다. 학생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는지 생각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고, 학생들을 이용하려 하지 않고 학생들의 성장을 도출할 방법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제훈 교수는 살아가는 동안 한 번도 취업을 걱정해본 적이 없다. 항상 주변 사람들로부터 제의를 받아 취업이 되었다. 그는 조언한다.
\"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한다면 취직 걱정은 기우에 불과할 것입니다.\"
서비스 마인드로 주변 사람들 혹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한편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을 키운다면 모두 각자가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간단한 진실을 이제훈 교수는 미국에서 실천하며 한인 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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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그가 하는 조언이다.
느낀점. 철저히 준비하고 현재에 충실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닮아가야겠다.
그리고 그처럼 혼자 잘난게 아니라 글로벌리더십을 멘토링해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꿈꾼다. 그래서 나는 여성리더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우리 한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
그 출발점이 여성인 엄마들이 변해야한다. 엄마가 변해야 자녀들도 변하고 그 자란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를 할 것이다.
내 꿈이 조금씩 윤곽이 만들어져 오늘도 감사한 일요일을 보낸다.
다시 엄마로 돌아가서 집안일도 하고 여유있게 일요일을 보내면서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자.^^

 

미국을움직이는한국의인재들2, 이제훈교수

요즘은 내게 집중하기 하고 있다. 성장하고 싶은 열망이 누구보다 강하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경력이 단절되면서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 것을 대비해서 그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나는 자기계발을 열심히 했었다. 영어지도사자격증, 한국사지도사자격증, 독서지도사수료, 역사논술지도사, 북아트지도사, 기초중국어수료 등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열심히 했다. 배우는 것에 열정을 느끼고 살아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려고 했을때는 아이들이 어리고 결혼전에 일했던 학원강사는 일할수 없었다. 학원강사라는게 늦게 끝나는 일이기에 우리아이들을 챙기지도 못하고 정작 일을 한다고 우리아이들에게 소홀히 할수 없으니까. 엄마니까 우리아이들을 잘 키우고 사회에 독립적인 아이로 하는데에 기여를 해야하니까. 그래서 성장에 관심이 많이 있다. 그러다가 블로그 이웃들의 건너건너해서 여자는 무엇으로 성장하는 가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받아서 단숨에 이틀을 밑줄을 그어가며 생각도 적고 내가 제2의 일을 준비하는데 비슷한 점이 많구나 느꼈다. 저자는 직장생활의 22년후의 퇴직이후의 삶에 대해 치열하게 배움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담담히 앞으로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고 계신다. 그 부분에서 같은 열정에너지를 받아서 좋았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이어진다는 게 신기하다. 지금 나도 좋은 분들과 좋은 작가님들과 인연을 맺고 책쓰기를 실천하고 있고 곧 책을 낼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열정에 . 내 주변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블로그 세상속에서는 어마무시한 사람들의 열정이 녹아져 있다. 그래서 기운이 난다. 힘이 난다. 나는 워킹맘이던 전업맘이던 엄마들은 이 세상에서 존경받아 마땅하다. 난 엄마경력 12년 이다. 비록 사회속의 경력은 단절되었어도 엄마경력12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육아서, 교육서를 읽고 내 아이들에게 적용하면서 얻게 되는 사실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과 가까이 하는 생활을 만들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잘했다는 뿌듯함이 있다. 책으로 인해서 나또한 많이 성장하고 즐겁고 위로받은 존재이기에 우리아이들도 독서만큼은 평생 물려주고 싶은 습관이기때문에. 모든 사회인들 다 엄마들이 잘 키워냈기에 그들이 사회속에서 멋지게 당당하게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속에서는 여성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임신하면 휴직해야하는 기업들이 많다. 시간제로도 충분히 정규직못지 않게 인정해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사회분위기에 일조할수 있는 분일 것 같아서 벌써 든든하다. 치열하게 자기를 알아가고 준비하는 과정이 책읽는 모든 사람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열심히 제2의 이모작을 준비해야겠구나 하고 깨달음을 준다. 비록 여성들에게 추천할 책인것 같지만 퇴직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남자,여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것이다. 나도 그녀처럼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퍼뜨리고 싶은 사명이 있다. 그래서 나의 미래명함은 행복디자이너 장미이다. 거기에는 강의와 강연을 하는 멋진 강사로서의 삶을 꿈꾼다. 그리고 여행에세이도 남기는 그런 활발한 멋진 작가의 꿈도 있다.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들이 선물처럼 다가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인더에 대한 지도사과정이 있는 것도 알게 되고 내가 역량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겠구나 생각도 들면서 그녀의 노력들이 주변에 퍼뜨려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인생을 똑똑하게 당당하게 꾸려나갔으면 좋겠다. 저자의 따뜻한 사인본을 받으니 마음이 따스하고 나도 저자처럼 본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언젠가는 인연이 닿으면 만날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살고 준비하다보면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님들 다 만나겠지. 유근용저자, 김미경강사님(부모교육강사), 지수경작가,박선진작가님, 이은대작가님,세실님,서연작가님,꼬양작가님, 우와 내가 작가님을 이렇게나 많이 알다니..또 있는데..ㅎㅎ 갑자기 자랑을 하는 것 같네 그녀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부분과 많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다. 내가 일을 하는 이유가 예전에는 재산이 늘어가는 재미였다면 지금은 '가슴 뛰는 내 삶을 살아가고 싶어서'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꿈 리스트'에 작성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루고 체크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이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엄마일연구소카페에 스텝으로 활동하면서 저의 긍정에너지, 열정주사를 드리고 있다. 그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그래서 지치지도 않고 글을 올리고 연구원들의 댓글들을 정성껏 쓰고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다. 우리는 같이 성장하고 이끌어주는 카페이기에. 나는 이 카페를 통해서 성장하고 날개를 달고 있어서. 이 모든 것이 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서 간절히 성장하고 싶은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