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와 일정관리는,,?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 

                                                                          - 지용구  

 

 

 

스마트혁명, 스마트빅뱅,스마트폰과 함께 지금은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의 모습은 빠르게 변화하고 바쁘게 살고있는 우리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ㅎ 이렇게 바쁜시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관리와 일정관리인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를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는 컬러풀하고 다양한 사례들이 QR코드 속 영상과 함께 담겨있어서 평소 스마트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책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스마트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목차가 넘어갈 때마다 TIP 처럼 관련 사례들과 사이트주소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스마트기기나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이 많았던 분께는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꺼 같습니다. 

 

 스마트라이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의 이용입니다. 이미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스마트폰은 제일 필요한 물건 1위로 손에 없으면 불안한 물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스마트폰. 여러분은 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점이 여러분들은 스마트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과 그 속의 다양한 어플들은 분명 과거와는 다른 편리함을 우리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쉬운 예로 이제는 버스와 지하철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으며, 낯선 곳에 가서도 음식점을 헤맬 필요가 없죠. 자기관리측면에서 본다면 다양한 건강어플들도 일주일 식단을 계산할 수 도 있고 오늘의 운동량과 체중관리를 입력만 하면 바로 통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언어공부와 취미생활도 어플을 통해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일정관리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알람과 반복기능으로 우리 생활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죠ㅋ 특히, 클라우드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호환기능은 어디서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진정한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를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어플들에 대해서 책에서는 EverNote, Upad, QR코드를 생성하고 읽을 수 있는 Qubar까지 다양한 어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플을 이용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 

 

이러한 단순 업무와 생활을 벗어나서 스마트폰은 위기상활에서도 빛을 발하는데요. 위치추적기능을 이용한 사건추적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사건전달로 가능해 진 시대입니다. 이제는 굳이 사무실에 있지않아도 업무가 가능하고 외국을 나가지않아고 실시간으로 그 곳의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바쁜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기관리에 더 철절해져야하고 일정관리가 더 타이트해지고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ㅎ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는 그렇게 스마트폰에 우리의 삶이 휩쓸려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이용으로 대화가 줄어들고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근 후 혹은 주말에는 스마트기기를 모두 꺼두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ㅎ 진정한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는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말그래도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을 일컬는 말이죠 ㅎ 스마트기기들은 스마트한 사람들을 돕고자 나온 것이지 기기들이 스마트한 것은 아닙니다 ㅋ 기기로 인해 사람들이 스마트해지는 것이죠 ㅋ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화두에 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아날로그감성입니다. 추억의 손편지와 음악 등 과거의 기억들이 더 중요해지면서 스마트기기들은 그들의 추억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따듯한 감성을 전달하는 기계가 바로 우리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모습일테니까요 ㅎ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는 제가 생활하는 시간을 어떻게하면 더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이 스마트한 삶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업무와 개인시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요즘이라 스마트한 삶은 자기 스스로가 스마트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몰랐던 클라이딩 기술과 스마트 삶의 변화들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책 중간중간에 QR코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진정한 스마트라이프는 이런게 아닐 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하 기회와 가능성이 내 폰에 한발 짝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더 스마트해 질 수 있는 스마트폰

저자의 스마트워크 인포그래피를 보면서 내가 얼만큼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자기관리에 이어서 경영관리,일정관리 그리고 일정관리, 문서관리까지. 남들과 공유하기 위한 클라우드서비스까지. 저에게 스마트라이프는 아직은 멀었나봅니다 ㅋㅋㅋ

 

 

스마트워크 앤 스마트라이프는 여러분들의 결정에 따라 더욱 더 스마트해 질 수 있습니다. 

 

[제테크서적] 자산관리의 블루오션, 부실채권투자를위한 NPL투자비법

                                                                                  - 김동부, 한성주, 우형달 공저 

 

 

 

이번주 D.영이의 낮과 밤을 함께한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부실채권, 돈 벌고 세금 한푼 안 내는 투자의 블루오션! NPL 투자비법!!!

(경매와 부실채권이 환상적으로 만나면 100억 부자로 가는 돈잔치가 시작된다!) 

 

 

 
 

 

굉장한 부제를 가진 제테크서적, NPL투자비법은 부동산, 증권, 경매. 세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이야기해 주시는 부실채권투자에 관한 도서입니다.

부실채권투자, 부동산, 경매, 경제학 등의 분야는 쉽게 접근하기도 힘들고 전문분야로 공부하기 않은 이상 자세히 알아보기 까다로운 분야인데요.  

사회생활 3년차, 이제는 사회 .경제 .정치분야로 무지한 사람으로 살 수가 없을 꺼 같아 과감히 제테크서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책이름처럼, 부실채권(NPL)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NPL(Non Performing Loan) 이란 대출금과 이자상환이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대출을 말합니다. 

이에 대한 저당권에 투자하는 것을 바로 ' 부실채권투자 '라고 하는데요. 영어용어는 처음 들어보지만 언뜻, 신문에서 부실채권에 관한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분야로만 범위를 좁아 설명한다고 머리말에 명시를 해 두셨는데요 ㅎ 아하하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겁없이 책장을 넘겼습니다.. (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질 수 도 모르고...)  

 

말그래로 부실채권투자는 3개월이상 이자상환이 연체된 대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마도 제가 이 용어가 생소하기 않은 것은  IMF시기 그리고 요즘 같은 경제불황일 때, 뉴스에서 스쳐지나가듯 들어서인 듯 합니다. 최근에 서점에 가보신 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작년부터 제테크서적으로 경매관련 도서와 성공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다 경기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부실채권투자로 9시뉴스와 국민들의 관심을 한번에 받았던 " 부실채권투자의 귀재, 론스타(Loan Star) " 

 

 

 

 

힘들었던 IMF시절, 파산직전의 다량의 우리나라 부실채권을 매입했었죠. 제일 시선을 많이 받았던 외환은행의 경우 결국 지분을 인수하여 다시 우리나라에 되 팔고 큰 이익을 남기고 한국을 유유히 떠났었죠. 지금에야 먹튀논란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이것도 합법적인 부실채권투자의 방법이라는 것!!

 

NPL투자가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으신가요? 그럼, 본격적으로 NPL투자비법을 낯낯히 파해쳐보겠습니다~

 

 

 

 

책의 목차는 부실채권에 대한 설명과 투자하는 방법과 유형, 잘못 투자했을 때의 실패사례와 그 모든 것을 정리한 노하우로 나뉩니다. 

 

 

   

  

 

 

 

캡쳐가 시작될 때마다 총정리도 있고 책 중간에 용어설명과 마지막에 보충설명으로 TIP까지 제공하고 있어 저처럼 부실채권투자가 뭔지도 몰랐던 제테크의 빈곤층도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메모장에 필기를 해두고 읽었는데요, 좋은 노하우로 참고해주세요~

 

 

 

 

제테크서적이나 경제서적은 서술형으로 길게 풀어놓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 불편함이 있었다면 NPL투자비법은 일반인이 전문가에서 질의응답하는 식의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빠져들수록 두 분의 테이블을 바라보는 방청객같은 느낌이 들었죠 ㅋㅋ 

 

 

 

 

 

중간중간 전문가분의 깨알같은 비유와 직설적인 답변이 웃음을 주니 집중 +ㅁ+ 하고 후루룩~ 읽으실 수 있을꺼예요. 

 

 

 

 

 

경매나 주식과는 다르게,  

부실채권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의 투자 와 두가지의 전략( 부실채권투자 + 직접낙찰 )로 7가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부실채권 매입시 융자효과

 

 

 

: 부실채권을 할인해서 매입하고, 매입자금의 70%까지 융자가능!!

 

 

두번째, 배당금 수령 

 

 

 

 : 투자에서 회수까지 단기간이며, 금액이 클수록 수익률은 낮아도 수익금액은 엄청남.

" 참외 한 바퀴 구르는 것 하고 수박 한 바퀴 구르는 식의 차이가 생기는 것 맞습니다 "

 

 

세번째, 직접 낙찰효과 

 

 

 

: 경매투자와 부실채권투자의 혼합으로 직접 낙착받을 시 채권최고액 내의 높은 응찰가격 제시가 가능하다.

 

 

네번째, 경락잔금과 상계신청 

 

 

 

: 물건 하나에 두 번의 융자를 받는다.

" 모기가 코끼를 집어 삼키는 꼴"

 

 

다섯번째, 수익분 비과세효과 

 

 

 

: 부실채권투자에서 제일 마음에 쏙!! 들었던 비과세효과, 부동산, 채권과 비교하여 월등한 수익금액이죠?

 

 

여섯번째, 깡통물건효과 

 : 책에서 깡통통장과 깡통물건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는데요 ㅎ .....전 아직 이 부분은 공부가 필요한 듯 합니다 ㅋ

아시는 분들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일곱번째, 재건축효과

 

: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할 시 그 지역의 조합아파트 입주권까지 취득이 가능(깡통매물 점수 x 2)으로 2배의 이득이 가능합니다. 

 

 

 

 

이거,, 투자만 하면 대.박이 날꺼 같지만, 부실채권투자가 주식처럼 일반화 되지않은 것은 부실채권의 금액도 높고 법도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배당표작성. 그리고 경매와는 다른 차이점등... 이 부분은 책에서 직접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공부중이라...지끈지끈........

 

 

 

NPL투자비법에서는 마지막 부록으로 부동산별 배당연습과 법률도 정리놓고 있으니 부실채권투자를 공부하고자 했던 분들께는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D.영이의 경우는 부실채권투자가 이런거구나.. 하는 겉핡기 공부였지만요 ㅋ 하지만, NPL투자비법을 읽을수록 우선 목돈부터 모아야겠다는,,!!!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불타는 전투력이 생겼습니다. 지식이 있어도 활용할 수 가 없으니...!!!! 으엉....

 

 

 

 

처음에는 부실채권투자라니,,?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제테크서적을 골라도 될까..하고 고민했었습니다.사실 여자친구들과 만나면 연예~와 연애이야기만 한다는 얘기도 듣기싫고 남자선배들이 얘기하는 주식이나 정치얘기에 못 끼어드는 것도 자존심이 상했었거든요. 그래서 실제도 하고싶은 생각도 없으면서 괜히 사놓고 책장만 차지하는 거 아닐까 고민했었지만, 요즘들어 느끼는건 아는게 힘이다. 인생은 평생공부다. 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습니다. 아예 모르는 것과 알지만 못하는 것의 차이도 크고 혹시 모르잖아요? 나중에 돈이 모였을 때 누군가 저에겐 부실채권투자의 솔깃한 제안을 할지요 ㅋㅋㅋ

 

 

 

 

NPL이라는 생소한 단어만큼 책읽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만, 투자에 관심에 많이 없으셨던 분들이 읽으시면 쉽게 책장이 넘어가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D.영이는 주식도 도전했었고, 집에서 부동산관련 일이 하시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련 법규에 대해 들었던 정보들이 있었거든요. 읽으면서 부산가서 아빠한테 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이 젤로 먼저 들었구요 ㅋ 괜히.. 부실채권투자했다가 망하면... 어휴~ 잘 하시겠죠  ㅋㅋ 뭐 ㅋㅋㅋ 아하하하.

 

 

 

 

부실채권투자에 대해 저처럼 아예~ 모르셨던 분들도 부실채권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께는 더욱더 도움이 될 만한 실용서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자소개에  김동부(부실채권전문가), 한성주(증권전문가), 우형달(경매전문가)의 이메일주소도 있으니, 연락해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입소문마케팅이 대세,4인4색 다양한 소셜미디어마케팅.  

                                                           최재용,박광록 외 2인지음

 

요즘 마케팅에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소셜미디어마케팅이죠

3달전까지만 해도 설계회사에서 캐드앞에만 앉아있던 D.영이가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네이버와 이렇게 친숙해 질꺼라 생각 못했는데요 ㅋ 

 소셜미디어의 세계는 정말 알수록 재미있는 곳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마케팅이라는 책은 독특한 구성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작가 4분이 각각의 주제를 담아서 한 권의 책에서 4가지의 스토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최재용. 박광록.신광수.김상현 이 네 분들은 각각 인터넷시장, 입소문마케팅, 홍보마케팅, SNS과 정치관계라는 4가지 파트를 나누어 말씀해주시는데요

마치, 개콘의 4가지처럼 분야별로 정확히 소셜미디어마케팅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갔던 부분은 박광록작가님의 입소문마케팅 파트였는데요 ㅎ  

입소문이란 마케팅에서 가장 힘들지만 제일 효과도 빠르고 신뢰도가 높은 홍보비법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입소문마케팅으로 가장 성공한 사례는 독립영화 '워낭소리'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초저가 독립영화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오픈되고 여기저기 소문이 퍼지면서 독립영화상 이례적으로 관객수 200백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였지만 우리나라만의 특색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입소문마케팅으로 사례로 "선영아사랑해"라는 문구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던 광고와 택시기사들을 이용한 르노삼성의 SM5를 이야기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소셜미디어마케팅에서 이야기하는 입소문마케팅 전략이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소셜미디어로 입소문마케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보의 홍수"시대라고들 말합니다. 소셜미디어 속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또 사라집니다.그 곳에서 사람들은 원하는 정보를 여러개 모와두고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정보를 얻어 제품을 구매하죠. 그 만큼 입소문이 제품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많은 정보들 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기위해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나만의 컨셉" 입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차별화"라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인것 같아요~ㅠㅠ  자기소개서를 쓸때의 그 작문의 고통이란...!!

 

입소문 컨셉 대안에서 주의할 것은 만병통치약 같은 처방전이 아닌 하나(Single), 간단(Simple), 강력한(Strong) 한 3S 유형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 글, 동여상와 이미지로 탄탄한 정보로 입소문 컨셉을 개발해야겠죠.

 

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영상은 유튜브같은 소셜미디어로 마케팅을 나누어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소문마케팅이 가장 좋은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란,, ?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입소문마케팅의 가장 좋은 방법은 피드백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모든 물건에 장점만 있을 수 없듯이 단점이나 불편한 점이 당연히 발생하죠. 이런 단점을 파악하기 힘든 업체 입장에서 소비자의 이야기는 정말 중요한 정보인데요.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소통은 이러한 단점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고 또 고객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소문마케팅을 잘못 방치해 둔다면, 이와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빠른 대처와 실시간 살아있는 소통이 정답이겠죠. 그래서 요즘 등장한 신조어가 바로 프로슈머라는 단어입니다.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가 합쳐진 용어로 생산적 소비자로 소비가 제품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것이죠 ㅋ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마케팅의 또 다른 장점은 입소문마케팅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은 프로슈머의 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기업 혹은 생산자의 열혈한 팬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을 결코 나쁜 말로 사람들에게 말 할 수는 없을겠죠?ㅎㅎ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마케팅. 알고있던 내용들은 체계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ㅋ  

4인의 특색에 맞쳐 머리글부터 각 저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시작부터 기대감이 컸습니다. 다양한 파트로 이루어진 만큼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전체적으로 한번 쉽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였던 것 같네요 ㅋ 

 

 

제가 입소문마케팅에 제일 눈길이 끌렸던 이유는 제일 쉽게 느끼고 있는 마케팅이였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는 남들과 다르지 않고 남들이 하는 건 꼭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은 여자연예인이 입고 나온 구두, 가방, 옷등을 따라 사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등장한 단어가 완판녀라는 단어도 등장했구요. 다이어트와 성형열풍 역시 그런 심리적인 효과로 인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영화를 개봉하기전에 블로거들에게 시사회 초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또한 입소문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을 동시에 얻고자 하는 수단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정보를 사람에게서 얻고 그 친밀도가 높을수록 정보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져오고 있었는데요 ㅎ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입소문마케팅은 결코 한순간에 반짝 뜨는 단발성 마케팅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금에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악용되지 않고 좋은 의도로 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