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으로 소액투자 성공하기

[이것이 진짜 토지 투자다] - 박규남

 

또다시 청아의 재태크 욕심이 발동했습니다ㅜ

뭔가 이제는 재태크에 대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또 부동산에 관한 책을 펼치게 되었네요 ㅜㅜ

 

  

이번주에 읽은 책은 소액투자로 소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법을

알려주는  " 이것이 진짜 토지 투자다 " 입니다.

온라인 상 별명 박프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박규남저자는

네이버카페, 토지매매관련 학원도 운영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24살의 3천만원이라는 돈으로 시작한 투자는

(과연... 이것은 소액투자인가...)

그를 수익형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짝퉁시장으로 성공을 맛 보았던 박규남저자는

그 일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지만

배짱이 있어서 일까요?

 

수익형부동산의 성공신화가 됩니다.

 

여기서 의문..!!!

어떻게 흔히들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도전정신이 투철한 걸까요?

전 도저히 제가 힘들게 모은 돈을 어디에 쓸수가 없단 말이죠 ㅜ 엉엉

하지만 이제는 제태크도서 뛰어들어야만 하는 시기!

 

공대출신이여서 그런지 주변에는

이제는 술모임만 가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내용이

오빠들의 주식, 땅매매, 수익형부동산이나 아파트대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토지매매가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 만큼 그 장벽이 크게만 느껴지기도 했구요 ㅠㅠ

 

그래도

모든 일에 시작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것은 마음가짐으로 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

책에도 나와있듯이 긍정적인 마인트로 부터의 부자가 되겠다는 이미지메이킹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실패 역시 경험이라는 좋은 자양분이 되겠습니다.

 

 

 

 

 

책에는 수익형부동산을 보는 법.

특히 저같은 초보들이 땅을 보는 방법과

필요한 서류들을 보는 기초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

 

 

 

 

 

읽을 때는 쉬워보였는데... 아하...

막상 어디를 가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책을 읽다가 궁금해서 박프로와 토지투자로 100억만들기 카페에 들어갔더니

저자분과 함께 토지투어가는 것도 있고

책을 구매한 사람들은 무료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

이런 좋은 기회가. ㅋㅋ

 

 

 

 

 

" 아무리 거부라도 그 시작은 종자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천천히 차곡차곡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다 "

 

 

그렇죠 ㅋㅋ

뭐든 종자돈이 있어도 목돈을 만들기...!

그렇다면 나는 스타드라인에 잘 섰다는 의미겠죠?

목적없이 모으긴했어도 나름의 저축을 잘하고 있었으니깐 ㅠㅋㅋㅋ

 

간이 작아 아직은 수익형부동산에 과감히 투자할 자신은 없지만.

내 이름으로 된 자산을 조금씩 늘러보는 경험을 해 볼수도 있는 거잖아요 ㅋ

인생사 마음먹기 나름이라도 저도 100억부자가 되 볼수도 있는거구요 ! ㅋㅋㅋ

 

 

 

 

 

박규남 저자가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그의 타고난 부지런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을 찾아서 발품을 팔아 하나하나 살펴보고 또 비교분석해 보는 실행력.

 

제 주변에도 주말만 되면 땅을 보러가시는 분이 계신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부지런....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지만....ㅠ

부러워만 말고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보아야 겠습니다 ㅠㅠ 엉엉

미국인기소설 

미국을 뒤흔든 미국실화소설 탬파. 앨리샤너링 

 

뉴스나 신문을 기사를 봐도 요즘 참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섹스스캔들 같은 자극적인 기사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쉽죠.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많듯이 소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미국인기소설이자 미국 일대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어린소년에게 빠진 셀러스트의 사랑.

소설 탬파(TAMPA)를 소개합니다.

 

소설 탬파의 주인공은 셀러스트의 겉모습은 굉장히 정상, 아니 그 이상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경찰관인 남편을 둔 아름다운 여인이죠.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는 남에게 말 할수 없는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녀가 어린 소년에게만 성적욕구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얼마나 청소년보호법이 강하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처럼 "아청법"이 강하게 적용되는 정서에서는 사실 받아드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소설로 출판할 수 있다는 것. 미국인기소설이라는 점에서 의아하기도 합니다.

 

 

정서적인 문제를 둘째치고 우선 셀러스트. 이 여인.

사이코라는 단어를 붙여도 될 만큼, 성에 집착적인 면을 보입니다.

그것도 아이들을 상대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없을 만큼

그들의 정서적 교감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글쎄요.. 3096일을 보고 템파를 봐서인지 미국인기소설이라는 타이틀보다도

미국정서가 궁금해지는 내용이였습니다. 육체적 사랑, 아이들의 향한 욕망도 어쩌면

개인의 차이일 뿐. 둘이 쌍방 만족했다면 죄가 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정신의 교감없이 육체적 교감이 과연 미국인기소설이 될 만큼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었느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제 9시뉴스에도 초등학교 남교사가 여학생과 함께 성관계를 맺어

사실이 밝혀지자 자살시도를 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탬파가 미국인기소설이 된 것도 이렇게 충격적인 사실때문이겠죠?

마치 막장으로 치닿는 드라마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말이죠.

위 사진은 탬파의 사건이 실제로 벌어졌던 미국의 탬파라는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예요~

 

셀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섹스의 희열을 처음으로 알게된 아이처럼.

그 욕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모든 환경이 만족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 방향으로 비틀어진 그녀의 잘못된 욕망이.

그리고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그녀의 배경이 한 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가을의 정적인 분위기에 벗어나 좀 더 색다른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릴께요!

오호! 헛? 어라? 아....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선물하기좋은책] 생각의정원 . 도딘스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최근들어 정말 책에 대한 욕심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이유를 물으신다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날씨 탓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정말 장르불문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오늘은 몸건강이 아닌 정신건강을 맑게 해주는 힐링도서, 생각의 정원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뭐랄까 생각의 근본을 바꿔준다고나 할까요?

의구심에 책장을 펼쳐도 마지막장을 덮을 때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꺼 같은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생각의 정원에서는 우리의 자신감. '내적 강인함의 근원' 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내적의 근원을 우리의 마음 속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대학교 4학년 때 한창 고민도 많고 뭘 준비해야할지 막막할 때

내가 과연 뭐가 될 수 있을지 의욕은 충만한데 불행히도 자신감은 반비례하고 있었죠.

만약 누군가가 제게 너를 믿어라 라고 말해 줬다면 정말 힘을 낼 수 있었을 꺼 같습니다.

지금의 생각의 정원처럼요.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께서 저에게 아무 말씀없이 응원해 주셨던 것이

저를 믿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세요.
다른 사람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세요.

 

회사를 옮길 때도 아무 말씀없으셨던 것은 저를 믿고 계셨기 때문이겠죠?

뭐.. 제 성격상 말려도 하고싶은건 하고야하는 아이니깐 아무 말씀 못 하신 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있게 하루하루을 살아가라는 생각의 정원.

오늘도 덕분에 화이팅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의 내용은 완전 힐링힐링 하지만 겉모습은 정말 귀염귀염합니다~

제가 이 책은 읽게 된 건 아마존에서 자기계발서적으로 1위라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책 속의 일러스트와 내용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저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서라는 장르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파트이고

또, 선물은 누가뭐래도 비쥬얼이 중요하잖아요?

누군가에 책을 선물하고 싶을 때 이쁜 카드 한 장써서 선물한다면

저도 기쁘고 선물 받는 사람도 기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