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사 리뷰... 우주 비행사 하면 어릴 적 꿈들이 생각납니다. 나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을까?? 대통령, 아니면 의사?? 비행사?? 판사, 검사??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주 비행사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를 들어가고 과학 교과서를 보게 되면 우주 비행사의 모습도 있습니다.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선을 발사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우주로 나간다... 한번쯤 꿈꾸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 최초로 이소연양이 우주를 같다왔는데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녀가 우주로 나간다고 했을 때 엄청난 이슈가 되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강대국이 되서 우리나라에서 우주선을 꼭 타자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책이 우주 비행사에 관련된 책이며,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여자로서 성공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는 남여 평등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자들의 사회진출은 힘듭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우주비행사의 꿈을 키우고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열정과 꿈을 위해 노력한 대단한 분 있습니다. 그녀 외에도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한 여러 여성들이 이야기도 전개됩니다. 우주라는 큰 틀에서 여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우주 상식도 나오고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 과정, 다양한 체험등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이라면 꼭 한번 일어 보세요!!!

 

 

잘 가요 언덕 리뷰... 차인표의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이라는 소설이 발간되었습니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책을 내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담이나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쓰는 약간은 자서전의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고, 보통의 경우 자기는 이야기를 하고 다른 작가분 께서 대신 글을 씁니다. 하지만 차인표라는 신인 작가로서 그가 장편소설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좋은 연기자였고 최근에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사업을 하거나 봉사활동 등.. 좋은일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소설을 썼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걱정도 되었습니다. 무슨 내용을 가지고 소설을 썼을까?? 바로 우리나라의 치욕의 역사인 일제시대의 위안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 하고 있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 10년동안의 기간이 걸렸고, 우연히 TV로 보게 된 훈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고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위안부라는 약간은 조심하게 다뤄야할 주제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썼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제 시대인 1930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고 주인공인 일본인 가즈오가 자신만의 뜻을 품고서 일본군 장교에 지원 하게 되고 그로인한 끔찍한 전쟁의 현실과 전쟁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 속에서 풀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인 이지만 조국의 잘못을 위해서 호랑이 마을을 편을 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일이 나는 일을 꾸민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화속 에서 살고 있지만 역사는 바로 알아야하고 미래에 이러한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할 위안부 문제입니다. 좋은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블루 스웨터 :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에 다리 놓기 리뷰... 블루 스웨터를 읽고나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이고, 내가 현재 생활에 불만이 있더라도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이겨내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루에 간식으로만 생각하고 사먹는 과자나 음료수 정도인 1달러도 벌지 못하는 극빈층이 있고, 어떤 나라는 1달러로도 하루의 생활이 가능할 정도인 나라도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자원부분... 어느 나라가 잘살게 되면 다른 어는 나라는 잘 살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빈익빈 부익부를 줄이는 것이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못사는 나라에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해줘야 할까요. 무조건 인도적인 차원으로 기부를 하는 것으로 해결이 될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든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일할 수 있게 해줘서 그들 스스로가 살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블루 스웨터에서의 해결방법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들 스스로 벌어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형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기부를 통해서 자본금을 모으고, 양심적인 사업가를 만들어서 최소한의 이득만을 거두고 나머지는 많은 사람에게 배풀자는 것입니다. 말이야 쉽기 그런 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현재 성공했고 앞을 로도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 스웨터에서 말하는 것이 빈곤층을 100% 해결하는 방법은 못되겠지만 나랏님도 해결 못하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진국 일수록 기부 문화가 발달했고, 그러한 기부를 통해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배풀고 사는 그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