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의 재산이 되어버린 물건 중에 한가지..

바로 책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하루에 수백권의 책이 발간되는 이 시점에서 모든 책들이 자신에게 유용하거나 필히 읽어야 하는 서적일 수 없습니다.
즉 자신에게 필요로 하는 책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최근에는 서점에 직접 가지 않고서도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 그러면 온라인 상으로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근거로 책을 구매 할까요
책의 정리된 줄거리, 저자, 그리고 책을 먼저 보았던 사람들의 평가 등을 근거로 책의 구매를 합니다.

그럼에 있어서 책에 대한 나의 견해를 보일때는 항상 진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서 퇴근 후 3시간 이라는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구매하여 읽게 된때는 2년전 군대에서 였습니다.
그 당시 항상 규칙적인 일상과 생활이 동반된 하루 였기에 이 책을 구매 할당시 그닥 여느 자기계발 서적과 다름없이 생각을 하였고 시간의 관한 책이라는 호기심으로 인해 구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요!
이것은 곧 저의 보물이 되었고 군 부대에서 많은 선후임병들과 이 책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된 15분 스케줄표는 반복되는 군 일상 생활에 지쳐 있는 군인들에게 새로운 불씨의 역할을 담당 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습니다. 158쪽이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다시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고 또 권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책을 빠르게 읽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의 두께라면 5일 안에는 다 읽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의 내용이 일본인 저자를 근거로 한국인의 정서에 신선함을 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처음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호기심을 계속 유지 하며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놀란점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권했던 반응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15분 스케줄표를 시행해 보는 사람은 물론 이거니와 또 다시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권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이유 역시도 주위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적이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아주 실용적인 즉 실천을 하기위한 책이기에
모두 다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의 활용에 대한 교과서적인 안일한 내용이 아니며,
다른시각에선 지극히 저자의 개인적 노하우 일 뿐 입니다.
하지만 이 노하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대한 견해가 바뀐 것을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보았던 저에게는 다시 찾게되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누구나 격게 되는 슬럼프 속에서 저는 항상 '퇴근 후 3시간'을 찾습니다. 그 속에는 저에게 힘을 주는 마법이 있으니까요

자 이 책이 나의 재산이 아닐 수 없겠죠?^^

평소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저로서는 이 책을 본 순간 어~ 하는 욱하는 마음으로 서점에서 책장을 열게 되었고 청바지의 유래부터 청바지의 세계진출까지~
우리가 평소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나 의복,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것들의 히스테리를 알고싶은 저로서 참으로 흥미로왔던 책입니다^^

처음 마시멜로 첫번째 책은 군대에서 군복무기간에 읽었다.
이야~ 이 귀중한걸 알았는데 그곳에 있으려니 써먹을곳이 없어서 빨리 사회에 나오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1년 6개월여 지난후 사회에 나왔고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은 하게 해주었던 책이고 주위 많은사람들에게 선물을 했던 책이다.
그런데 작년 두번째 책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나의 관심을 끌지않을순 없었다.
바로 한걸음에 서점으로 달려가서 책장을 열었고 또 다시 나에게 자극과 많은 지식을 주었던 책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첫번째 책을 본후 많은 자기계발책을 봄으로써 그쪽류의 책들은 대부분 비슷한 의미를 내포하였을뿐 표현하는 방식만 작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책 역시 호아킴의 색깔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올바른 인생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번 읽었다.
간혹 이런부류의 책을 아무리 읽어도 아무의미없이 읽고 또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또한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