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여행가방은 저의 로망이자 꿈입니다.
베스트 셀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본 후 고양이와 관련된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한치의 고민도 없이 고르게 되었고 (마치 매니아 처럼^^)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책을 펼쳤을때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을 만큼의 흥미로움이 있었다
뉴욕,하와이,시애틀,로마까지 가지각색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와 그속의 고양이를 참으로 신비로울 정도의 논리로 연관을 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보신분들이라면 맞어맞어 할만한 재미!!!!!
아주 아주 귀엽고 때론 성난 모습, 대체로 편안한 모습 그래서 보는 이들에게까지도 편한함을 주는 그림.. 이 책에서 빠질수 없는 묘미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다룬 책으로서의 최고의 퀄러티와 재미와 신선함까지 겸비한 책을 주위사람에게 열심히 권하고 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