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은 꼭 필요한 것이며,
없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과
어느 정도 돈이 있다하더라도 더 욕심나는게 돈이고
그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
돈은 돈일 뿐이야 라고 생각하던 때완 달리
삶의 부딪히면서 돈은 더 가치 있어졌고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해졌다.
이러다 보니 나도 세상의 속물이 되는걸까?
왠지 돈돈하면..... 너무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느새 나는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재태크하면 여러방법이 있지만,
또 사람들마다 자신의 재주가 다 다르듯이
돈모으는 재주도 다 제각각이었다.
위험 부담없이 꾸준히 저축을 하여 돈을 번 사람이 있는가하면,
땅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시작하는 부동산 투자로
원래 값보다 10배 100배를 올리는 사람..
그리고 주식으로 반토막이 나거나 몇백억대 부자가 되는사람
..
다들 극과 극인 상황이 존재하지만, 그중에 주식이 가장 심한 것 같다.
수익률도 최고 위험부담률도 최고인 것이다.
자칫하면, 반토막....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남들이 보지않는 것을 보는 눈을 배워 그것을 공략하고,
언제 팔것인지 좀 더 기다려 볼것인지 판단하는 능력과
지긋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 주식..
주식 박사가 되야 이 분처럼 100억을 한번 만져 볼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책이니 두고두고 읽으며 기술을 연마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