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에 남들과 똑같은 생각으로
더 돋보이고 싶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 이다...
남과는 다른 생각, 남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이해 할 수 있어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이 세상은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백억 매출을 내는 사람들도 모두 특별한 아이디어에서 온 것이다...
한XX 스팀다리미도그러했다. 자신이 힘들어서 계발 한 청소기가
스팀 청소기였던 것이다. 몇 백억씩 창출 하고 요즘도 계속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조금만 바꾸면 획기적이고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들이 아직 무공무진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 불편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이런 일들은 더이상을 발전을 끌어 올 수 없다.
발전을 하고 싶으면 !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런 역발상이야 예전에도 많이 강조하던 터라
그렇게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요즘처럼 독특하고 특별한 것이 필요한 시기에 딱 맞물린 좋은 책인 것 같다. 


특히나 된장녀를 불러 일으켰던 스타벅스의 실패 요인에 대해
낱낱히 적어 놓았던  " 강점을 소홀히 하여 적자를 낸 스타벅스 "가 인상이 깊다...
스타벅스는 계속 승승장구 할 줄 알았기에 궁금했었던 문제가 해결 되었다^^
경영에 관심이 있건 없건 역발상 그 자체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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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름만 대도 다 알 것 같은 기업들이
이제까지 성장하고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보고
회장님들은 정말 머리가 비상하고 임직원들은 어떤 위기 봉착에도 굴하지 않고
긴급회의를 통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줄 알았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 사실 이렇게 언발에 오줌누듯 일 처리를 한다면
금방 망했을 것이다 ㅋㅋ

이책을 접하고 기업경영에 대해서 새로운 비밀이라도 알게 된 듯
어려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하나만으로도 
훅! 읽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시간이 걸린것은 배제할 수 없지만..

경영에 경자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시나리오 플래닝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대충 시나리오를 계획하는건가? 하는 생각뿐이었는데 상세한 설명을 보고서
그제서야 시나리오 플래닝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상식 하나를 알고 간다.

시나리오 플래닝이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가상시나리오 중 
그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었을 때 준비된 대응책을 실행하는 전략경영기법을 말한다. 
미리미리 면역력을 기르는 것과 같은 이치 인 것 같다.

더욱이 요즘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디서 어떻게 어떤일이 작용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만큼 세상이 혼란스럽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용어들이 복잡했지만 신비한 세계를 체험한 것 같은 느낌이다.
미래가 불안하다면 한번 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어려운 경제속에 마음까지 꽁꽁 얼어 붙은 것 같다.
길을 걸어도 사람들은 그저 하염없는 한숨과 땅만 바라보고 
주위에 누가 있는지 곁에 누가 있는지 둘러볼 힘조차 없어보인다.

두손으로 눈을 가린듯 어두운 앞날은 희망 아닌 절망으로 
우리를 내 모는 것 같다.그래서 IMF 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 하고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일이 허다 했는데..
지금은 그 때의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어떻게든 버텨서
발부동 쳐 보지만 .. 그 노력보다 아직 헤어나와야 할 길이
땅구덩이처럼 깊기만 깊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회전체가 활기가 없고 우울하다보니 개인적 우울은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 것 같지만
요즘 사람들 대부분은 감기처럼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는 우울증은 자신의 자아 존중감이 가장 중요한데
우린 그것을 인정할 미래와 희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 않나 생각된다.
아직도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못 만났는가? 하는 그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 한권에서 들려주는 잔잔한 지침들이 마음을 컨트롤 해주는 것 같다^^

생활비 때문에 늘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싱글맘 A.이야기도
그 절망적인 사람이 세미나를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보고
어쩌면 이 책을 통한다면 모두 가 가능 할 것 같다.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다 다른 것 같다.
호오포노포노의 지혜르 그대로 받아들여서 즐겁게 살아나가는 법을 배워야겠다.
어쩌면 인생이 180도 바뀔지도 모르지만, 분명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