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 양희규 교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행복특강.

10대들에게 권하는 행복 지침서!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

이 책은 제목부터 마음이 끌리는 책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하면서 살고 있지만

결국 행복한 인생을 위해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행복은 미루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즐겨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인생관, 건강한 행복관을 가진 아이가 나중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기에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책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아이들이 궁금해 할 사항들을 콕 집어서 마치 이야기 하듯 풀어내는

행복학 강의가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과 고통을 대하는 태도,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등을 명료하게 드러내줘서 아이들이 손에 꼭

잡히듯 행복을 그려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많이 웃고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을 위해 건강해야 하며

행복은 좋은 습관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네요.

삶이 행복해지는 13개의 덕목과  좋은 습관들을 표로 만들어줘서

구체적인 행복에  다가가는 법을 청소년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서 좋았어요.

공부에 치여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지 않는 아이들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복의 꿈을 꾸며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선물합니다.

 

 

한우리북카페서평이벤트

논장에서 나온 지식은 내 친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주제로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답게 이번에는 세상에 있는

수많은 기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회와 역사를 이어주는 기호,

기호로 세상을 읽고 문화와 역사와 사회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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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은 기호다! 라고 할 정도로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기호들이 산재해 있더라구요.

그 기호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 삶에 스며있어 우리 생화을

편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대표적인 기호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화장실을 나타내는 기호에서 부터 교통 안전을 위한 기호,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픽토그램들을 보면서 기호없는 세상은

생각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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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통해 원시인류들이 사용한

기호도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흥미있는 동굴벽화와 아즈텍의 달력등

원시 문화에 관한 것도 살펴보는 시간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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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읽는 기호에서는 반구대 바위그림을 통해 한반도에 살던

인류가 남긴 그림을 보면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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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호는 문자이죠.

각 나라의 문자가 탄생한 기원을 알아보고 훌륭한 우리 글 한글에

대한 위대함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지도, 국기, 종교의 상징, 문자등 수많은 기호의 발달이 인류의 발달과

함께 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도 기호를 통해

편리한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네요.

앞으로 또 어떤 기호들이 생겨나고 사라질지 궁금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아이책카페서평이벤트

어휘와 문법까지 잡는 32개 독해연습!

방학동안 딸아이와 영어공부를 꾸준히 했는데요.

디딤돌 중등교재인 예비중 영어문제 특강 어휘편과

중2교과서 대표 영단어 800을 통해

어휘실력을 다졌으니 독해를 시작해야겠더라구요.

중학생을 위한 테마독해 32는 17의 흥미로운 테마와

96개의 소재를 엄선해서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만나보게되는

좋은 책입니다.


그 중 2권에서는 8개의 테마와 32개의 엄선된

지문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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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문화에 관련된 4개의 테마로 공부를 했습니다.

같은 영역이라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 반복을 통해 스스로 암기가 되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본문의 내용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책에 집중하기 좋은 점은  이렇게 공부해야 할  단어도 다 표기해주기

때문에 따로 사전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읽고 해석하고 단어을 외우고 문제 풀이고 하고 단어 체크도 해주고

완벽하게 정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소제목없이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 영어환경에 익숙해지게 하고 문제도

다 영어로 출제되어 있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문화에 대한 네개의 주제를 공부하고 나니

문화와 관련된 어휘들이 정리가 되어 좋다고 하네요.

quick check for structure를 통해서는 문법적인 특징을 간단한 구문을 통해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렇게 한 테마를 공부하고 나면 단어리뷰를 통해 학습한 어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해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스트럭쳐 리뷰를 통해 체크 문제로 확인한 구문들을

다시 익혀보는 시간을 갖구요.

딸아이는 책에 나온 단어가 아닌 단어를 노트에 다시

정리해서 외우는 시간을 갖더라구요.

자신의 단어장을 만드는 건 영어공부하면서 아주 좋은 습관인거 같아서

칭찬해 줬네요.

어렵고 지루한 독해가 아닌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마음에 드는 중학생을 위한 테마독해32 2권이었습니다.

[디딤돌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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