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겪어보지 않았지만..무섭다고 생각할것이다.
나조차도 전쟁이라면 참 무섭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없을것이고, 전쟁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것이다.
그럼 전쟁을 하지 않고,평화롭게 살수는 없을까?
하지만 홉스의 이야기처럼 ’두사람이 같은것을 원하는데,
둘다 누릴수 없다면, 이들은 적이 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상대방을 파괴하거나 지배하려고 한다’고 했다.
인간은 같은걸 원하면 그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고,
그전쟁을 막기위해 서로 싸우게 된다.
아주 오랜전부터 동굴 생활을 하던 선사시대부터 인간들이 서로 싸웠단다..
역사책에서도 공부를 했지만.. 아주 오래전 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는걸 알수있고.
지금 현재도 전쟁은 사라지지 않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더 파괴적으로
변해하고 인명피해를 내고 있다
전쟁을 하므로써 많은 승자든 패자든 많은 희생자를 나오지만..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쟁과 충돌을 피할수 없는 일이다.
그럼 사람들은 왜 전쟁을 하는것일까?
이책에선 완전한 답도 간단한 답도 없고, 어떤 대답도 완벽할수 없다는 얘기이다.
서로 양보하며 평화로운 맘으로 전쟁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람의 본성이나 사회적으로그럴수 없는일..
사람이 많이 다치지 않으면서 평화적인 전쟁만이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