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로서 솔직하게 쓴 글이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통증에 관해서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책은 내가 본것중엔 딱 두권이다.

'통증 유발자 마음'과 바로 이책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이다.

 

통증을 일으키는것은 무의식이고, 기혈순환을 막는것도 무의식이다.

나의 경험도 그렇다.

별짓을 다해봐라. 통증이 없어지는지...

무의식을 다뤄야 통증이 없어지지...

 

그동안 병원,한의원 다녀봤자 소용없었고,

건강에 관한책도 무진장 읽은것 같다.

인터넷으로 건강자료도 엄청 많이 봤었다.

몸에다가 이것저것 테스트도 다 해본것 같다.

결과는 다 소용없었다.

 

무의식에 관해서 알고 나서야 몸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무의식+톡톡건강법'으로 통증에서 해방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마음, 무의식, 섬유근육통, 척추, 통증, 허리

 

이책, 저책 다 읽어보아도 이책보다 신뢰가 가는 책은 없는듯 하다.

통증에 관하여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만 하는 마음과 정신과 뇌와 무의식의 문제.

기존의 이론들의 잘못된점도 지적을 해준다.

잘못된 상식들이 통증을 오히려 가속시키기도 한다.

이 책을 5번 읽었다.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줄쳐가면서 읽는 부분도 달라진다.

미디어와 병원들의 말만 믿지 말고, 이 책을 한번 신뢰해보자.

통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오만것 다해보고, 이책저책 다 읽어봐도 통증엔 효과가 없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결국엔 우리의 마음의 문제라는 기초적인 문제로 돌아오게 될것이다.

 

이책에서 제일 이해해야할것은 무의식이다.

설명이 긴 부분이 있어서, 좀 지루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계속 읽다보면 무의식의 세계에 빠져들것이다.

예를 들어논 사례도 많아서, 읽다보면 공감하게 될것이다.

좀 어렵다 하시는분은 그전 작품, 통증혁명 부터 읽어봐도 괜찮을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통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통증, 마음, 무의식, 섬유근육통, 척추,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