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판사에서 나온

최신 영어 동요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포장 되어져 있네요.

영어 동요가 총 8곡이 들어있어요.

손바닥 모양은 리듬 버튼이랍니다.

(3가지 리듬이 있어요.^^)

8곡은 이런 노래예요.

↓↓↓

---- 책을 펼치면 짜짠~~ ----

손놀이 + 리듬 놀이 + 몸 놀이

할 수 있는 최신 영어 동요 사운드북이랍니다.



왼쪽은 노래 가사 / 오른쪽은 율동 도안이 나와있어요.




각 노래 가사와 율동 도안이예요.

8곡의 동요가 책 안에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 동요 사운드북의 재미는 노래전에 동요의 포인트나 도입 멘트가 나오는 곡이 있어요.

울 아들은 이 멘트가 넘 재밌나봐요.그래서 이 멘트를 반복해서 듣더라구요.

동요책에 들어있는 동요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들어가 있어서

집에 있는 다른 사운드북과 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아들이 좋아하네요.

처음 접하는 리듬 버튼의 뿡뿡 방귀 소리를 좋아해요..ㅋㅋㅋ

이 책의 노래와 다른 사운드북의 같은 노래는 두 권의 노래를 같이 틀어놓고 따라 부르거나 듣네요.

같은 곡 찾아내기의 재미가 쏠쏠한가봐요.ㅎㅎㅎ

아이에게 영어교육은 중요한 부분이라서 초보맘이 나에게는 늘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고민이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아니여서 영어 교육은 정말 갈팡질팡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나에게.

찬송맘의 책은 참 궁금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홈스쿨링으로 7개국어를 할 수 있는걸까??

이 궁금증으로 이 책을 열었다.

앞부분은 저자가 찬송이를 키운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었다.

뒷부분은 어떻게 아이에게 교육을 시켰는지가 나와있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크게 느낀건

역시 육아는 환경!!

엄마는 아이를 잘 관찰해서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맞게 환경을 적절히 제공하고

꾸준히 자극을 줘야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찬송이가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 해주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잘 볼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정말 노력하고 읽어주었다.계속 꾸준히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고 환경을 제공하면서 키우기 위한 노력이 담긴 에피소드들은 음~역시 대단한 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어 교육 진행을 단계적으로 소개했는데 울 아들은 이제 시작단계이니까

첫단계만 소개해보면

첫 책은 시청각 자료 내용과 매치 시키자.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자.

책 선택권을 아이에게 넘기자.

발음은 교정될 때까지 내버려 두자.

남에게 가르치면서 배우게 하자.

역시 찬송맘도 외국어 교육의 정석을 걸었다.

찬송맘도 다른 저자들의 책에서 봤던 기본적인 단계에 찬송이에게 맞는 방법들을 잘 찾아서 정말 잘 적용해서 아이에게 홈스쿨링을 했다. .

우리 나라에서 홈스쿨링으로 아이를 교육하는 길이 정말 쉽지않고 어려웠을텐데,엄마의 소신이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엄마의 소신이 정말 놀랍다.이런 엄마의 소신이 아이를 잘 키운 원동력이 아니었다 싶다.

다른 육아서에서 생각하고 실행에 먼저 옮기는 사람이 무엇이든 해낸다고 한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다.

찬송맘은 정말 아이를 위한 실행능력이 뛰어났다.

외국어 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한 것 같다.

내가 내린 결론은

당장 영어책 들고 이아한테 열심히 하루 한 권씩 꾸준히~~엄마 목소리로~~즐겁게~

이게 답인 것 같다..

그냥~열심히 쭈욱~~~

성실하게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