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도 가난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난함 속에서 어떤 진리나 철학을 발견하였으므로 그런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은
나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가난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의 물질관....
하나님은 속성...
기독교인이 물질을 추구하는 것이 과연 악인가?
기독교는 이상세계만을 추구하는 신앙이 아니고 현실속에서의 행복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앙이다.
예수께서도...아픈 자를 고치고..귀신의 세력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가난한 자들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시고...
성경 곳곳에서도 하나님의 속성은..거룩하고..죄를 싫어하시는 분이시지만..
아울러 천지 만물의 주인으로서...복을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되는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그런 하나님 앞에 우리는 재물을 추구하고 재물을 바라는 것을 부끄럽거나
은밀하거나..드러내 놓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떳떳하다면...
복을 구하지 못할 이유도...복을 받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이렇게 힘들게 하고 서럽게 하고 아프게 하는 걸까..
하나님은 우리가 복받고 잘 살기를 원하시는데...
이 책에는 부요하신 하나님을 설명한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방법과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대로 믿고 해 보면...
성경대로..가르침대로...주어진..길이니까..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