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를 읽었고..그후에 2권을 읽었습니다.
에너지 버스도 나름 감동이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지금의 제게 있어서는)2권이 더 큰 감동으로,,다가 옵니다.
불평금지....전에 읽었던 불평없이 살아보기...를 보는 듯했는데..후기에 보면..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
불평없기..
불평은 근심걱정..의심과 같은...종류의 것들로서..
좋은 것들을 자라지 못하게 가로막는 기운이 가득한...사악한 것이지요..

에너지버스2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좋겠습니다.
그렇기만 하다면...이 세상이 참 좋아질것 같습니다.

읽되..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가슴으로 읽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책을 읽게 하신..사랑하는 하나님..살아계신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경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열정을 회복하는 것과...
추진력을 가지고...나아가는것...
그리고 성취하는 것....

어려운 책 같지만..읽어보면 우리가 다 아는 것이다.
다만...알면서도...
항상 알면서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교과서의 내용으로만...이해하고 넘어가 버렸던 것...

좌절과,,낙망...가운데..

잔잔한 감동을 가져오는 책이다.

다소..
현실성이 없는 것 처럼..보일수 있지만..
내 삶에서....적용해서...

그래..
긍정의 힘이 필요한것 같다..

너무..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는것..

아름답고 감동과 따뜻함이 있는 책이다.
기독교인인 나에게는 이 책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위로와 격려와 용기를 돋우고자
주신 책이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 나오는 켄 코치는 우리 인생의 대트레이너 이신 예수님..성령하나님을 인격화 해서
묘사한것 같다.

위대한 유산을 남기라는 유언을 남긴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위대한 미션을 주신것과 같다..

우리 모두는 주인공이라는 사실..
너무 많이 너무 쉽게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깍아 내리고 있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을 쉽게 보고 헐뜯고 비방하고 깍아 내리고 있는 것이리라.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하고 큰것을 그리려고 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현실은 자꾸만 나의 손에서 멀어지고 통제하기 힘든 상황으로 변해간다.
그러면서 자꾸만 누군가를 원망하고 비교하고 불평하면서..모든 원인이 그에게(?)있는 것처럼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모든 원인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싸우며..상처를 입는다.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것..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
스스로에게 얽어 맨 고삐와 매듭을 풀어 버리는 것..

강박과 자괴감과 자기 모멸을 벗어 버리는 거듭남의 기회..
이것이..나를 새로운 인생길로...인도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래..
참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