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셈 S1 (5,6세)

 

10까지의 수 알기

 

 

 

1주차 학습

 

5까지의 수 알기

 

1일차 : 세어보기

2일차: 1,2,3,4,5 알기

3일차 : 하나,둘,셋, 세기

4일차 : 일,이,삼 세기

5일차 : 같은 수

 

아이가 하나,둘,셋으로 읽는 방법과 일,이, 삼으로

읽는 방법을 구분하는걸 어려워하거든요. 두 가지

방법으로 셀수 있는걸 알려주는게 학습 목표에요.

 

 

 

 

 

 

이번엔 동물의 수만큼 동그라미를 그리기도 하고요

1과 2인것에 동그라미도 표시했어요.

 

1부터 10까지야 이미 다 아는거라 술술 풀리네요.

 

 

 

 

 

수만큼 동그라미를 그려보게 했어요.

 

 

 

 

 

엄마 맘같아선 순서대로 하면 좋겠는데

아이는 이거 했다가 저거했다가...ㅎㅎ

 

요렇게해서 1주차 학습이 끝났어요...

 

S1에서는 숫자를 쓰지 않고 읽고, 선 그리고,

붙임 딱지를 붙이면서 수를 익히게 하기 때문에

아이가 더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학습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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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의  첫 번째 퍼즐

 

원리로부터 연산의 완성까지

 

원리셈 K1 (6,7세)

 

10까지의 더하기 빼기

 

 

 

 

 

K단계는 10까지의 수를 알고, 더하기 빼기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학습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추천 나이는 6,7 세랍니다.

 

K단계는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가 받은건

K1이에요.. 아이가 다섯살인데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원리셈 K1에서는 10까지의 더하기 빼기1을 배워요..

 

 

 

 

1주차 학습

 

1 뛴수

 

1일차 : 다음수

2일차 : 1큰수

3일차 : 1뛴수

4일차: 마술모자

5일차: 수 퍼즐

 

1에서 10까지 수의 순서를 알고 다음 수를 구하는 것이

학습목표에요. 생활속에서 접하는 소재를 통해 1부터 10까지의

수를 재미있게 세어보고 연습하도록 꾸며놨답니다.

 

 

 

 

 

 

9를 너무나도 요상하게 써서 제가 알려줬는데 그래도 아니올씨다네요 ㅋㅋ

결국은 엄마 손잡고 9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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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1개 더 생겼어요.. 구슬을 1개 칠하고 세어본 후 빈칸에 숫자를 써넣는 놀이에요.​

​

 

 

 

 

요즘 책에서는 더하기라는 표현만 하는게 아니라 1뛴수, 1 다음수

이렇게도 표현하나요? 아..아이키우려면 엄마도 같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수를 마술 모자에 두 번 넣었어요.. 네모칸에 알맞은 수를 써넣으세요..

 

검은모자는  같은 수, 파란 모자는 1 큰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아이가

인지하니 문제 풀기가 한결 수월했어요..

 

 

정말 매일 20분씩 원리셈을 하다보면 원리 기반이 다져지고

사고력 연산도 가능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BS 출동번개맨 안전동화>유괴예방 편   따라가면 큰일나요!   조이랜드 친구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유괴 예방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EBS 출동번개맨 안전동화는 전 10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교통 안전  초록불, 빨간불! 질병 예방 저리 가, 병균! 성폭력 예방  안 돼요! 싫어요! 실내 안전 위험해, 쿵! 가정 안전 찌리릿, 앗 뜨거워! 놀이터 안전 차례차례 타요! 승강기 안전 엘리베이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자전거 안전 조심해, 씽씽 바퀴! 실종 예방 으앙, 혼자가 되었어요! 유괴 예방 따라가면 큰일 나요!       달이롸 별이, 땡이가 새로 생긴 실내 놀이터에 놀러 간대요. 번개맨이 만들어준 안전지도와 편지를 읽고 따라가면 돼요..   번개맨의 편지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첫째, 낯선 사람이 주는 먹을것이나 장난감 받지 않기 둘째,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셋째, 낯선 사람 차에 타지 않기 넷째, 낯선 사람이 데려가려 할때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기 다섯째, 낯선 사람은 물론 아는 사람도 조심하기     한편,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나잘난과 더잘난은 조이랜드 친구들을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다가가 실내 놀이터가 어디있는지 안다며 따라오라고 하네요..   번개맨이 안전 지도에 표시한 길로만 가라고 했는데 그걸 어기도 따라간 친구들...ㅠ   결국 뱅뱅 돌기만 하다가 나잘난과 더잘난은 달아나 버리고 조이랜드 친구들은 길을 잃어버렸네요.         달이가 지도를 보고 길을 찾고 있는데 땡이와 별이와도 떨어지게 됐어요. 허둥지둥 친구들을 찾아 헤매는 달이에게  어떤 아저씨가 접근하더니 친구들을 찾아주겠다며 자기 차를 같이 타자고 하네요.   의심없이 차를 탄 달이는 큰 길에서 별이와 땡이를 발견하고 아저씨한테 세워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아저씨는 갑자기 자동차를 빠르게 내몰았어요..   어떡해요..아저씨가 착한 사람이 아니었어요..ㅠㅠ   겁에 질린 달이가 울부짖고 있을 때 우리의 번개맨이 쏜살같이 나타나 자동차를 멈춰 세웠어요.   "자동차는 멈춰라! 번개~파워!     번개맨이 아니었다면 정말 큰일날뻔 했죠..   길을 찾아준다거나 가족이아 친구에게 데려다준다는 낯선 사람의 말을 믿고 따라가면 안돼고 모르는 사람의 차는 절대 타면 안된다는 번개맨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네요..     그림책 내용이 다 끝난 뒷장에는 번개맨이 들려주는 안전이야기도 있어요. 아이들이 할만한 질문들이 나오고 답변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왜 모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하는지, 낯선 사람이 길을 물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집에 혼자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네요..         그리고 부모 안전 가이드도 나와있어요.   아이의 인적사항이 노출되지 않게 하라네요. 저희딸이 어린이집 가방에 네임스티커를 엄청 많이 붙여서 다들 이름이 뭔지 알거 같아 오늘 당장 떼어내려구요..ㅠ   비상 연락망을 만들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네 안전 지도를 만들어 보도록 권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세네살 됐을때부터 시간 날때마다 제 핸드폰과 집주소를 외우게 했는데 요거 참 잘한거 같아요. 그런데 요 정보를 길 잃었을때 아무한테나 말하면 또 안된다는... 경찰서에 가서 알려주거나 112에 전화하는 방법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해서 낯선 사람은 물론 아는 사람도 조심시켜야 하는 현실이 참 씁쓸하지만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죠.. 아이가 좋아하는 번개맨과 조이랜드 친구들이 등장해서 재미있는 동화로 안전 이야기를 들려주니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잘 보는거 같아요 ..   어제도 밤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 차는 절대로 타면 안되지요~"" ""길가다가 엄마 잃어버리면 010-xxxx-xxxx로 전화해달라고 하면 되지요~"" 이러더라구요..   EBS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는 내용도 알차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과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안전과 예방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알려주기 때문에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