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Restaurant Service English (책 + 테이프 1개)

 

이 책은 전공책이니까 하하하하하하 호텔서비스...영어..

난모르겠다..동생책이니까유

프랑스과자의 기초

 

프랑스 요리 뿐만 아니라 서양 요리에 대한 기초를 담은 책. 프랑스 과자의 기본이 되는 여러 가지 기본반죽을 만드는 법부터 재료준비, 도구사용법, 과자가 구워지는 원리 등을 담았다. 세계최고의 요리학교 르코르동블루의 에센스 레시피 사브리나 시리즈 2.

 

 

동생이 요리전공을 하는 아이인데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다.

그런데........이 가스나가 책을 사줬는데

요리를 안해준다..

책은 어딘가에...박혀있는 것만 같고

이거 세트로 사주었는데 하아...

 

그래도 펼쳐보았을때 정말

한눈에 확들어오는게 정말 읽기 쉽게 생겼고,

요리할맛 나게 생겼다. 그래서 내가 한번 해볼까? 생각도해보았지만..

요리 정말 못하는 나로서는 약간은 무맄ㅋㅋ

아무리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고 해도 레시피대로 해도.......

항상 망하는 나의 이 마이더스의 손이 아닌 마이너스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튼 책은 정말 한눈에 보기 쉽게 생겼고,

그램수라던가.. 뭐 량...이라고 하던가? (요리에대해서는 지식이 제로)

계량?? 그런것도 잘나와있고,

요리할맛은 나게생겼다.ㅎㅎㅎ

그래서 정말 잘할 자신있고,

이책을 삼으로써 보고 12번이상 충분히 요리를 해먹을수있겠다 싶으면 추천

12번인 이유는..12000원이니까 그래도 한장에 천원정도는 해줘야...

돈이..들아깝지 않겠는가 싶어서..

쨋튼 ㅎㅎ

그럴자신없다!! 하면 조금더 사고싶을때

그럴때 사는 것이 좋은것같다.

괜히..... 보지 않을 책을 책장에 쌓아놓는것보다는 ㅎㅎ

 

 

The Last Song

The Last Song

The Last Song

The Last Song

The Last Song

 

영어책인만큼 리뷰도 영어로 쓸까 고민하다가...

미천한 영어실력이 들통나지 않게 곱디고운 우리말로 히히히

 

일단 왜 제목이 the last song 마지막노래??

그래서 제목만 봤을 때에는 왠지 하이스쿨뮤지컬과 같은 종류의

뮤지컬드라마장르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족소설이었따.

 

교수님께서 영어 공부 하고 싶으면 영어소설책을 사라고 하셔서

난 정말 재미있게 읽은 해리포터를 2년전에 원서로 구매했지만....

2장인가 읽고 지금 책꽂이에 고스란히 색이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원서를 사지 않겠따 결심했지만

책을 구매하기 2일전에 친구가 이 라스트 송을 읽고 있는데

다른 원서책보다는 읽기 쉽다며 스터디그룹에서 이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해서

책을 뺏어서 한번 읽어보니

처음 5장이 어쩜 그렇게 잘 읽히던지 ㅎㅎㅎㅎㅎ

 

근데..왜 토익점수가 안나오는 건가 생각해보니

영어를 읽을때 흐름은 기가막히게 이해가 되는데

그 단어단어 하나를 뜯자니..모르겠다

그게 내가 토익점수가 안나오는건가..

그건 핑계인것만 같고

 

쨋튼 그렇게 초반을 좀 읽어보니

어느 딸의 부모가 이혼을 하셔서 딸이 어머니집에 머물다가

지금 아버지의 집에 가는 내용이였는데

굉장히 부녀간의 사랑이 절실히 느껴지고 가슴이 와닿는다고 해서

기대하며 하루에 무리하지 않고 10장씩 읽고있다.

 

책의 두께는 두껍지도 않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가 정말 편리하다

근데 밖에서는 쉽사리꺼내지지 않아서

집에서 자기 직전에 10장씩 읽는다

 

흐름으로 이해하기에는 정말 쉬운데

단어하나하나 꼽자니 약간은 사전이 필요한 ㅋㅋ

그래서 영어공부가 잘되나보다. !!

 

영어공부를 시작한다거나 중급정도의 단계에 있는 사람이

가볍게 읽기에는 정말 강추할만한 책이다.

현실적이고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것같다. 짱짱~!